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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워니와 또리의 만화가게 ** #11. 수염의 비밀

토토 |2005.11.09 01:08
조회 384 |추천 0

 

 

 

J형이 아직도 수염을 자르지 않고 있다는 점을 생각하면 놀라운 일이라고 생각한다.

왜냐면 성격이 보기와는 다르게 매우 깔끔하고 쿨하기 때문에 한번도 수염을 기른 모습을 본 적이 없기 때문이다. 나에게는 그저 귀찮고 게을러서 라고 둘러대지만 그럴수록 더욱 형이 대단해 보인다. 신경이 좀 쓰일만도 할텐데 아내의 작은 즐거움을 위해 번잡스러움을 감수하며 태연해하는 모습이 정말 존경스럽기까지 하다. 형수님을 향한 형의 고단백 사랑이 자라나는 수염의 길이만큼 커지고 있다는 사실을 형수님도 알고 있을까... J형은 언제쯤이면 길어진 수염을 자르게 될까?.. 아마도 그날은 형수님을 향한 J형의 또 다른 형태로의 사랑의 표현이 시작되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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