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슨얘기부터 시작해야 할지 모르겠어여..
저희집은 딸만 넷이예여.. 둘째 언니얘긴데여..정말 엄마 밤마다 우십니다. 방법도 떠오르지 않고 미치겠어여..
둘째언니는 지금현재 27살입니다. 대학시절 콧대 높기로 소문났었고. 대학교에서 퀸카로 불릴정도로 예뻤죠. 성격은 약간 지랄스럽긴 합니다.^^
대학졸업후 서울에서 중고등학생 학원 선생님 을 했습니다..어떤 한 남자가 언니를 죽자사자 따라다녔고 언니는 외지생활을 하다보니 외로움을 많이 겪고 있던 상태라 넘어갔나봐여. 같은 지방에 사는 사람인데 집도 부자라고 했고 아버지 사업 물려받는다고 했고..그사람이 그렇게 말했데여..언니를 꼬시기 위해서 먼들 못했겠어여..그렇게 서로 지내다가 엄마한테 소개도 시켜줬고 저도 봤어여..
엄마는 괜찮다고 했는데 저는 이상하게도 그사람을 보는 순간 그사람 눈에서 소름이 돋았어여..
전 이상하게 느낌이 너무 안조았거든여..저는 집에 오자 마자 그사람 싫다고 따뜻해 보이질 않는다고 깊게 사귀지 말라고 노래를 불렀어여..언니가 개인사정상 회사를 관두고 저희집에서 지내게 됐죠
가끔 언니가 남친과 전화통화를 하는걸 들었었는데 언니가 많이 속타하는거 같이 보였어여.. 맨날 술먹고 거짓말하고 언니를 힘들게 했나봐여. 시간이 지나니깐 언니도 많이 사랑을 한거 같애여.
그런데 일이 터졌죠...
언니 지갑에 사진이 많아서 오랜만에 사진구경을 하려다가 초음파 사진을 발견하게 됐어여.
아이를 가졌드라구여..저는 엄마가 놀랠까봐 말은 못하고 큰언니한테 전활 해서 말을 했어여.
큰언니만 알고 있더라구여. 그런데 남친이 아이를 무조건 낳자고 한데여..언니도 계속 말렸다는데 소용없었데여.
아이 지우면 죽을 각오하라면서여..너무 단호하게 말했고 언니도 그남잘 사랑했는지 아이를 낳겠다고 결정을 했나봐여..
저 언니 다리 붙잡고 울면서 통곡을 했습니다. 언니 새생명한테는 미얀한데 다시 한번 생각해볼수 없냐고여..그냥 언니 앞길이 걱정이 됐어여.. 그남자도 못믿겠구. 이게 죈지는 알지만 동생인저로서는
언니밖에 안보이더라구여..
결국 언니는 임신 3개월째에 집을 나갔습니다.
그렇게 나가서 연락도 안하다가 몇달뒤 전화가 왔어여. 아빠 엄마는 너무 실망을 하셔서 쉽게 용서를 안해주시더라구여..
근데 언니가 힘들어 하는거 같앴어여..목소리가..언니는 다른 지방에서 지낸다고 하더라구여.. 저희집에서 가까운 지방..전 언니가 만삭일테니 힘들꺼 같다면서 내가 언니 있는데 가있으면 어떻겠냐고 부모님께 말씀드리고 언니 있는 곳으로 가서 그남자와 셋이서 지냈어여.언니가 아일 날때까지만여..
작은 원룸에서 살고 있더라구여. 집에서 설거지 한번 안하던 언니였는데 나름대로 살림도 해가면서
지내고 있더라구여..근데 언니가 말하드라구여..속았다고
집에 돈 한푼 없고 부모는 이혼해서 양쪽 다 아주 망나니에다가 그 남자는 직장 하나 없고 동네 양아치에다가 친구들도 다 깡패.. 카드는 아예 만들지도 못하는 상태구..신용불량자라서 그래서 지금 뭐하냐고 했드니. 정확한 명칭은 잘 모르겠구여..
노래방에 보도 뛰는 애들인가? 그런여자애들 관리하고 태워다 주는거 한데여. 돈은 많이 벌긴하는데 그게 불법인데다가 밤에 하는 일이라서 언니배가 다 불러왔는데도 맨날 술먹고 아침에야 되서 들어온데여.. 그러다 보니 맨날 싸우고 언니 자살하려고 손목도 그어서 흉터까지 잇더라고여..직업상 핸드폰도 여러개 있어야 해서 언니 폰까지 다 가지고 가서 전화도 밖에 나가서 해야하고 주변에 아는 사람 하나 없고 언니가 얼마나 괴로웠는지 얼굴만 봐도 알겠드라구여..
전 그렇게 지내다 언니가 출산할때 옆에 있어줬어여.
아이를 출산하고 얼마 안있다가 그 남자가 음주운전에 경찰까지 치고 도주하다가 길가에 있는 행인까지 쳐서 감방에 갈뻔한거 저희집에서 변호사 사서 빼주고 그 일도 때려치고 저희 집에서 다 같이 지내게 됐습니다. 저희 집도 형편이 썩좋은 편이 아니라서 그 남자 빼놓고 나니깐 금고에 돈이 거덜났드라구여. 엄마는 일을 다니셨고 언니산후 조리는 엄마와 제가 번갈아가며 했습니다. 그렇게 조카도 제가 키우고여..그당시언니가 다쳐서 아이도 못봤거든여. 완전히 제 자식같고 너무 사랑스럽드라구여.
그이후로 그 남자는 또 일을 저질렀고 어떻게 손을 써도 어쩔수 없는 상황이라서 감옥에 가게 됐어여.
약 6개월정도여.. 남자집에서는 배째라는 식이고 그냥 감옥가래여..ㅡㅡ 그런부모가 세상에 어딨어.
감옥에 나와서 조금은 정신을 차렸는지 아는 형네 가게를 도우면서 저희집에서 가까운곳에서 분가를 하게 됏습니다. 그런데 또라이 같은 시어머니가 시어머니 노릇을 그렇게 한데여. 와서 맨날 돈달라고 하고 완젼히 괴물같이 생겼어여..마음이 개떡같으니 그렇게 보였나봐여..윽..흥분했다. 지송
저희집에서도 그남자를 싫어하고 그 시어머니도 저희 언니를 싫어했데여.그래서 맨날 싸우니깐 둘이 합의 하에 그 남자는 우리집에 왕래를 안하고 언니는 시어머니네에 왕래안하고 살기로 합의 를 봤데여..그런데 어느날 시어머니랑 그남자랑 그 남자누나랑 술을 먹고 언니한테 오더니 언니 핸드폰을 달라고 하더래여..그러더니 반으로 부시더니..내전화 안받는 이런전화 부셔버려야 마땅하다고..
그 전화기도 저희 작은언니가 사준겁니다. 둘쨰언니가 너무 서로워서 어머님 아무리 그래도 이러시면 안돼죠..울면서 뭐라고 했나봐여..그랬더니 그 남자가 자기 엄마한테 대들었다고 발로 밟고주먹으로 때리고 집안살림 다 부시고 유리 조각 파편같은거에 맞아서 언니는 피가 장난이 아니더라구여.. 그 시어머니는 자기 아들이 힘들게 살았다면서 너 같은 년은 맞아도 싸다고 하면서 더 떄리라고 부축이더래여..ㅡㅡ완젼 미친..
그 누나가 말리니깐 자기 누나 떄려서 이마 다 찢어지고..ㅡㅡ 그 누나도 언니를 계속 불쌍하게 생각했데여.그 누나 남편이 왔는데 그 누나도 동생이랑 자기 엄마 접근금지 시켜 놨어여..그정도로 평소에도 사이 안좋은가 봐여..언니는 혹여나 아이가 다칠까봐 이불로 아이를 감싸고 언니만 맞았데여..결국 새벽에 전화를 받고 달려간 곳은 경찰..아이는 시어머니한테 뺏기고 피흘리면서 경찰서로 달려갔나봐여..
그 전에도 이혼하려고 했는데 아이를 죽어도 안준다고 그렇게 언니를 못살게 굴더래여..
이일로 언니는 이혼을 했고 그 남자가 뭐래는줄 알아여..아이 줄테니깐 합의 해달라고..ㅡㅡ
언니는 합의 를 했습니다. 해꼬지 할까봐여..그렇게 언니는 저희집에 다 시 들어오게 됐고..
엄마를 도와 장사를 하다가 어쩌다가 그 남자와 다시 꼬이겠됐죠..
언니가 미쳤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죠..다시 그남자랑 산다네여..ㅜㅜ다시 시작하면 잘한다고 했나봐여..그리고 항상 우울해 했고 혼자서 아이랑 살아갈려고 하니 막막 했나봐여..아이한테 아빠가 없다는거에 항상 미얀해 했구여..자기가 그냥 참고 살아야지 하면서 간거 같애여...
저희집에서는 아무리 말려도 소용없었고..그냥 어쩔수 없었죠..
그래도 자식인지라 잘되기만을 바라면서 지냈는데 2달정도 살았나? 다시 나왔다네여..
전과 똑같다고..그남자도 나가라고 했데여..아이를 데리고 아는 언니가 소개시켜준곳에 가서 일을 한데여..시골같은덴데..그냥 호프 주방인줄 알았는데 다방이라는 곳이래여..숙식도 제공하고 아이도 같이 있게 해줄테니깐 한다고 했나봐여..월급도 70만원정도 주구여.
그런데 아직 아빠는 모릅니다. 저랑 엄마랑 큰언니만 알고..
저희집 에서 정말 둘째언니 많이 도와줬습니다. 조카옷은 99%저희집에서 다 사준거구 장난감 아기용품도 물론이구여..저희가족 핸드폰은 전부 조카 사진이구여..싸이도 물론..조카사랑이 대단하죠..
그런데 문제는 언니가 다방에 다니니깐 엄마가 걱정되나봐여..
집에 와서 살으라고 해도 이제 혼자힘으로 살아간다고 하고..저희집에 내년부터 3년간 비거든여..
그래서 여기 와서 아이랑 둘이 살으라고 전기세 이런거는 엄마아빠가 내줄테니깐 걱정말라고 해도 무조건 친정 도움은 이젠 안받겠데여..
아빠는 맨날 언니 일하는데로 가자고 난리예여..손녀보고 싶어서 집에 남은 장난감보고 술만 드시면 우십니다..ㅡㅡ저희엄마는 잠도 잘 못주무시구여..
정말 저희집에선 어떻게든 아이가 조금클때까지만이라도 도와주려고 애쓰는데 언니가 도움을 안받겠다고 하니 ...무슨 방법이 없을까여? 언니 전화도 잘 안받아여..저희랑 싸운것도 아니고 잘 지냈었는데 그집에서 나오니깐 볼 면목이 없는지 전화도 잘 안하고 엄마가 10번전화하면 1번 받아여..
저희 가족끼리 머리를 뭉쳐도 해결책이 안떠올라여.
엄마가 당분간 아이 봐줄테니 넌 학원강사 다시 하라고 해도 싫다고 하다 당분간은 여기서 돈을 좀 모을꺼라고 하는데..70만원으로 애기 지저귀랑 애기 보험 이것저것 때면 정말 모을돈 조차 없을텐데..
점점 변해가는 저희 언니를 보는것도 힘들구여..다방에서 일을 하다 보니 자연스럽게 조카는 손님상에 가게 되고 언니가 맨날 때리고 마음도 몸도 힘들텐데...ㅜㅜ조카는 2돌 막 지났어여..
언니는 저희 도움을 받기가 미얀해서 그럴수도 있다고 쳐여..그런데 그렇게 어려울수록 언니 옆에는 가족이 있다는걸 왜 모르는질 모르겠어여..
조카와 저희 언니는 위해서 저희가 도울방법좀 가르쳐주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