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글을 읽어 보신분들은 아시겠지만..(여러글이긴 하지만)
저에겐 백수생활을 하면서 제 돈을 야금야금 뜯어먹고
여친인 저한테 막 욕하는 그런 남친이 있습니다..
남친 말로는 이번주내로 직장을 알아 본다고 합니다
그래서 제 남친이 직장을 구하고 안정적이 되면
님들의 말대로 헤어질려고 합니다 제가 뭐가 못나서
그런 남자 옆에서 고생을 합니까 어제도 밤 10시에 겜방을 간다고
가더군요 일찍 들어 온다고 그런데 새벽3시쯤에 눈을 떠봐도 와있지 않더군요
그리고 또 6시에 눈을 떠보니 없더군요..
그리고 출근시간에도 와있지 않더군요..
결국 겜방서 밤새고 집에 들어갔는데 그시간에 자면 일자리는 언제 구할까요?
저 얼마전에 월급을 받았습니다.. 개네 엄마한테 용돈겸 생활비 드리는건 이해합니다
부모님과 같이 사니깐 그런데 남친이 용돈 쓴다고 돈을 뜯어 가더군요..
그래도 그러려니 했습니다.. 그런데 겨울옷 사달라고 하고 자기 파마한다고 돈달라고하고
제가 무슨 갑부집딸이라서 돈이 많은것도 아니고 월급이 많아서 돈이 감당이 안되는것도
아니고 적은 월급 받아서 저 쓸거 안쓰고 모아둘려고 하는데
이놈은 야금야금 뜯어 가더군요.. 정말 왜이리 정신을 못차릴까요?
그렇다고 그놈이 저 없으면 못살거 같이 절 사랑하는것도 아니고..
마음속엔 예전에 사귄 여자 못잊고 있으면서 저한테 너무 한다는 생각이 드네요
1년 7개월동안 참을만큼 참고 기다릴만큼 기다렸다고 봅니다..
그놈 마음속에 제가 자리 잡기를.. 님들도 이런 남자 곁에서 제가 고생하는거 아니라고
보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