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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여친이라..

뷁 |2005.12.12 00:23
조회 914 |추천 0

저는 남자친구 1년 5개월을 기다리고.

차였습니다. 1000일을 넘게 사귀었는데.ㅎㅎ

나를 책임져야할것같아 부담스럽다고. 미안하고.

자기 너무 힘들어서 헤어지는거니까 절대 안잊을꺼라고.

온갖 불쌍한척하면서 떠나더니만.

여자가 생겼네요. 나보다 3살 아래의..ㄱ ㅐ ㅅ ㅐ...

 

이병.일병.상병때..

로션이다. 책이다. 뭐다 다 챙겨주고..

휴가도 가뜩이나 없는 부대라.

자주 보지도 못하고, 휴가도 항상 겨우 손꼽아 기다렸는데..

나랑 헤어지더니 이젠 휴가만 아주 달마다 자주나오더이다.

 

이제 2달정도밖에 안남은 군생활에.

그 새로생긴 여친은 왈..오빠 기다리겠다고..전부터 군인남친 사귀고싶었다며..

참...말도 안나옵니다.

 

이제껏 기다린게 누구인데..병장 말년에 새애인이라니..

찌질한 자식.

 

욕좀 바가지로 해주세요. 열받아 잠도 안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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