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정한 슈퍼맨이 아닐까..
◀ 세계 각국의 기숙사 다른 나라의 학생들은 어떻게 학교생활을 하고 있을까? 최근 전 세계 여러 학교와 기숙사를 찍은 사진이 인터넷에 나돌면서, 이러한 궁금증을 해결해주고 있다.
인터넷에 올라온 사진 중에는 해외 명문대학의 학교 건물과 기숙사 사진은 물론 우리나라와 가까운 이웃 아시아 국가들의 학교와 기숙사 건물 사진이 인터넷에 올라와 각각 비교해 볼 수 있다.


< 미국 매사추세츠공과대학 (MIT) 기숙사 건물 모습 >
첫 번째 사진은 현재 최고의 이공계 학교로 꼽히고 있는 매사추세츠공과대학(이하 MIT)이다. 독특한 건물 외형 건물 전체를 온통 뒤덮고 있는 창문 때문에 마치 벌집을 보고 있는 것 같은 기분이다.

반면 MIT 건물 내부는 단순한 모습을 하고 있다. 콘크리트 벽의 느낌을 그대로 살린 건물 내부는 건물 외부처럼 화려하다는 느낌이 들지 않는다. 기숙사 내부 모습도 단순한 구조로 되어 있으며, 기숙사 방 안에 한쪽 벽면에 여러 개의 창문이 있는 것이 특징이다.

< 일리노이 공과대학 기숙사 >
미국의 또 다른 명문 공대인 일리노이 공과대학은 건물의 철골 구조가 드러난 독특한 모습을 하고 있다. 건물 바깥은 금속으로 되어 있어 세련된 느낌과 함께 공대 건물 같다는 느낌을 준다. 깔끔한 건물 외부모습처럼 기숙사 내부도 깔끔한데, 기숙사에 마련된 가구들도 금속 느낌이 나는 제품들로 배치해 통일감을 주었다.

< 미국 웨스트 포인트 학교 >

< 미국 유타대학 기숙사 >
미국의 5대 사관학교 중 하나이자, 웨스트 포인트에 위치한 미국 육군사관학교는 운동장 트랙처럼 만들어진 길을 따라 둥글게 건물이 들어서 있다는 점이 독특하다. 또한 대부분의 학교 건물들이 고대 건물 양식에 따라 지어지거나 기본적인 건물 건축 양식에 따라 지어졌다. 미식축구로 유명한 대학 미국의 유타대학 기숙사 건물 역시 기본적인 건물 구조 방식에 따라 지어져 단순하지만, 정돈된 느낌을 준다.

< 네덜란드의 델프트 공대 기숙사 >
네덜란드의 델프트 공대 기숙사는 독특한 건물 구조와 화려한 색상으로 네티즌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 건물은 로테르담에 있는 디자인 업체 'De Vijf'의 'Mart de Jong'에서 디자인한 것이라고 한다. 여러 가지 다양한 색깔의 상자를 쌓아놓은 것 같은 이 기숙사 건물은 실제로 기계를 이용해 쉽게 분리, 이동이 가능하다.

< 네덜란드의 델프트 공대 기숙사 >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기숙사 건물 안이 매우 좁아 보인다”는 의견을 남겼는데, 기숙사 건물 내부 사진을 보고 알 수 있듯이 꽤 넓은 실내공간을 가지고 있어 생활하는데 큰 불편이 없어 보인다.

< 포항공과대학 기숙사 >
미국과 유럽 학교들 사진에 이어 아시아 지역 학교들의 모습과 기숙사도 인터넷을 통해 소개되고 있다. 아시아 국가 가운데 우리나라는 포항공과대학의 기숙사 사진이 인터넷에 올라와 서양의 기숙사와 비교되고 있다. 서양 기숙사에 비해 작은 규모에 특별히 독특한 건물 구조를 띠고 있지 않지만, 주변 환경과 잘 어울리는 모습이다.

< 중국 대학 기숙사 >
중국 기숙사 사진도 인터넷을 통해 많이 공개되고 있다. 중국의 기숙사들은 주로 아파트 같은 건물 구조를 하고 있는데, 우리나라 대학 기숙사와 큰 차이를 보이진 않는다. 인터넷에 올라온 중국 기숙사 사진 중에는 지저분한 모습을 찍은 사진들도 있지만, 깔끔하게 정리된 중국 기숙사를 사진을 보면서 중국의 모든 기숙사가 그렇지 않다는 것을 보여준다.

< 필리핀 기숙사 >

< 인턴십 외국인 기숙사>
필리핀의 기숙사와 일본의 인턴십 외국인을 위한 기숙사 사진도 소개되었는데, 같은 아시아 국가이기 때문인지 역시 별다른 차이점이 보이진 않는다.
네티즌들은 세계 각국의 기숙사를 비교해 보면서, 어떠한 차이점이 있는지 찾아내려 했다. 그러나 대부분의 네티즌은 “건물 모습이 제각각이지만, 그 내부를 들여다보니 그다지 큰 차이점은 느껴지지 않는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