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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전부터 결혼후 계속 직장여직원과 바람핀 남편 죽이고싶어요!

힘들다~ |2005.12.27 17:18
조회 61,105 |추천 0

제가 이 상황에서 할 수 있는 최고의 방법은 무얼까요? 조언 좀 부탁드려요...

 

남편은 현재  종로 xxxx은행에 다니구 있구요, 남편과 바람난 여자는

남편과 같은 은행 콜센타대출상담 여직원 아무개입니다. 정말 기가 막힙니다.

 

대충 그나마, 좀 줄여서 이야기 하자면 다음과 같습니다.

 

전 남편과 햇수로는 6년째 사귀었구요, 결혼한지는 이제 3개월 됐구요.

저도 남편과 처음 사귈때는 남편의 자상함과 친절함에 끌렸었지만,,, 연애기간이 오래된지라

정말 언젠가부터는 만나면 손한번도 안잡고 헤어질때도 있을만큼 아무 감정없이 지낼때도

있었지만,, 서로에게 다른 사람이 생겼다거나 싫어져서 그랬던건 아니였었죠. 그래도

여전히 서로가 서로를 필요로 했고, 서로의 마음을 알 수 가 있었으니까요...

 

저희가 연애하는 과정중,  3년째 되던해 남편은 첫 직장생활을 하게 되었고

그 곳에서 만난 같은 부서 여직원이 있는데,  남편은 술과 술자리를 워낙 좋아라 했던터라

그 여직원 또한 남편과 똑같이 술을 워낙 좋아해서...둘은 너무나 친해지게 되었습니다.

 

저도 그 사실을 알았고, 남편도 제 앞에서 그 여직원 얘기를 하며 같이 전화통화도하며

.. 그냥 남편과 친구처럼 친한 여직원으로 생각을 했었죠. 그런데, 어느 순간

둘이 너무 필요이상으로 친하다 생각되어 경계를 하던 순가,  그 여직원은 타 은행콜센터직원으로

이직을 하였고,,,, 제가 마음을 놓고있는 와중에,,,  원래 은행쪽이 그렇듯

그 여직원 외에  같은 직장에 있던 몇몇 사람들을 포함   제 남편도  그 타은행으로

이직을 하게 되었죠... 하지만, 남편과 여직원 하는 일이 너무 달랐고

둘이 특별히 마주칠 일이 없다고 생각되었고,,, 남편도 어느 순간부터는

그 여직원 전화를 제 앞에서 슬슬 안받고 은근슬쩍 넘겨 받길래

좀 이상하긴 했지만... 뭐 별일 있겠나 싶어..의심은 했지만 그냥 넘겼습니다.

 

하지만, 남편이 종로에 있는 xxxx은행으로 옮긴 후부터는 , 아무리 바빠도 그렇지

일주일동안 휴일을 제외하고는 몇달간을 매일 바쁘다 회식이다 교육이다...등등

저를 잘 만나주지 않길래.. 속상했지만,,,참았습니다.

 

그러다 올 여름초 사귄지 햇수로 6년이나 된 저에게,,, 남편은  느닷없이 헤어지자더군요.

이유가 없답니다. 무조건 제가 싫어졌답니다...무조건.... 

 

저 좋다며 쫒아다니던 남자의 유혹도,  경제적 능력을 과시하며 다가오던 어떤 남자의 유혹도

모두 뿌린친채..... 6년을 한결같이 이 한 남자만 바라보며 살아온 저에게는 이루 말할 수 없는

충격과 배신감에 하루하루를 미친여자처럼 보내다가, 결국은 매달리기로 했죠.

 

남편의 집안은 사업이 망했고,, 그것도 너무나도 협소한 공간의

월세의 집에서 살고 있었으며,, 남편이 벌여놓은 빚도 만만치 않았지만,  전 그런 남자인걸 알면서도

아무런  조건 없이,,, 여지껏 바라보며 기다려 왔던터라.... 배신감은 이루 말할수 없었죠.

 

전 울며 불며 매달려 보기도 하고, 화도 내보고, 저의 작은 주먹으로 남편의 건장한 몸을

마구 때려보기도 하구...  결국은 다시 만나기로 하고 다시 만남을 가졌지만

전 그때서의 남편의 이상한 행동을 알게 된것입니다.

 

저와 헤어지고 집에가면 졸립다고 2,3분 전화통화만 잤던 사람이 

알고보면,  강북쪽 태릉입구, 석계역근처에서 출근을 하기도, 그 동네로 퇴근을 하기도 하고,

 

그러던중, 어찌어찌  우리 둘 사이에 결혼얘기가 나오게 되었고 올 가을에 결혼을 하기로

하고 결혼준비를 하는 과정에서도 이상한 점이 하나둘씩 나오게 되었죠.

 

행복하게 준비를 해도 모자랄 결혼준비를 할때면,  굉장히 귀찮아하고,  잘 웃지도 않고,,

게다가 여전히,, 제가 말한 그 태릉입구 부근으로 출퇴근을 저 몰래 했더라구요.

심지어는  웨딩드레스와 턱시도 맞추러 가던날도  여전히 술을 마시고 외박을 해서

두번이나 웨딩샵과의 약속을 지키지 못한,,, 황당했던 일도 있습니다.

술접대를 위해 그런거다, 갑자기 첫사랑한테 연락이 와서 한번 만나봤다, 등등

말도 안되는 소리를 하며,,, 자꾸 믿음이 없는 모습을 보이길래

저희집과 저는 파혼을 요구했고,  남편은 울면서 '너가 내 곁에 없는건 상상해본적 없다'며

울면서 잘못했다 하더라구요... 정말 다른 사람이 생겨서 그런게 아니라

술접대를 위해서였다구....   남편의 업무상 남편이 특별히 접대를 해야할 일이 전혀

없었기 때문에,, 여전히 의심했지만,,,,  제가 남편을 기다려온 세월이 아까워서라도

참기로 했습니다..

솔직히,, 남편과 같은 은행에 있는 그 여직원을 전 의심했지만,,심증은 있었지만

결혼하면 달라지겠지...하며 스스로 참고 참고 또 참았슺니다.

 

이윽고 결혼을 했고,,,결혼을 해서인지... 무뚝뚝하고 인정없는 사람으로 변했던 사람이

차츰차츰 아주 조금씩 달라지더라구요. 그래도 집에 오면 설겆이도 해주고 주말엔

직접 음식도 해주고 청소도 해주며,, 잘 했었는데....

 

꼬리가 길면 밟힌다고....  끊임없이 의심이 되는 남편에 행동에 이래저래 알아본 결과

 

그 회사 여직원과는 그 xxxx은행으로 옮긴 후 몇개월 있지않아,

그렇고 그런 관계로 발전해 있었던 것입니다...   처음엔 서로 술을 좋아해서

저한테는 업무로 바쁘다고 하던 시간에,  그 여직원과 술을 마시러 다녔고 그러다 더욱

친해졌고,  어느날   회사 체육대회 후 나이트에서 둘이함께 춤을 춘 후..급속도로

가까워져 모텔, 그 여자 집앞 , 찜질방등 을 전전하며 애정행각을 벌였고,

그때가 저한테 느닷없이,,, 그냥 제가 싫다며 헤어지자고 했던 때입니다.

 

그러면서, 저랑 결혼을 약속했고,,,  그 여자도 그런걸 알았으면서

둘이 서로 밤마다 2시 3시 4시 거르지 않고 매일매일 전화통화를 했고

저랑 결혼준비 하는 과정에서도, 잦은 외박을 하며  출퇴근을 했던 곳이

바로 그 여자 동네였던 것입니다.

 

그 두사람이 그렇게 열렬히 사랑하는 사이가 되었다면,,,

차라리 솔직히 말을 했어야 하는거 아닌가요?  아무 이유도 없이 헤어지자고 하지말구...

여자가 생겼다. 둘이 사랑한다... 이렇게 말을 했어야지요.

 

그것도 모르고 남편과 결혼한  저는 뭡니까....

게다가,  우리 결혼식때..  그 여직원도 하객으로 와서 웃으며 박수까지 쳐주고...

둘다  결혼식날 무슨 생각을 했을까요?

두사람의 감정놀음에.....  제 인생이 이렇게 무너져도 되는 건가요?

 

제가 가장 화가나는 건,  남편의 어떤 상황도 참고 견디며  아무조건없이  6년을 기다려온

저에게 어떻게 이럴 수 있는지... 그 분노를 참을 수가 없더군요.

게다가,  그 여직원도  제가 남편과 오랜 연인사이란 것도 알고

제 이름을 불러가며 평소에 친한척까지 했던터라

그 두 사람에 대한 배신감은 , 저를 미치게 하고도 남을 만한 것이였습니다.

 

남편은 결혼후에도

제가 아침에 해주는 따뜻한 밥을 먹고 출근하면서,,  그 여자에게 하루도 빠짐없이

모닝콜을 해왔고 버스에 내려서도 회사에 도착해서 점심때 오후,저녁,, 심지어는

퇴근해서 집에 들어오면서도 그 여자와 하루에도 수십통의 전화와 문자를 주고 받았다는

사실에..  전 지금 어찌해야할 지 모르겠습니다.

 

계속 추궁한 끝에, 남편에게 모든것을 자백받았고,,,, 그때는 그 여자를 정말 사랑했다고 합니다.

그럼,,, 전 뭡니까... 사랑이 영원한게 아니듯,,, 그걸 지키려고 노력해야 하는게

정말 사랑 아니던가요?

 

더 화가 나는건 그냥 스치는 바람이 아니라는 건닙다.

둘은 서로에게 평소 호감을 계속 갖고 있었던 것이고,,, 계속된 술자리를 통해서

둘사이가 가까워졌고,, 서로가 서로를 그렇게 원했던 것입니다.

지금은 아무사이 아니라고 합니다.

하지만,  하루에도 둘사이의 수십통이 넘는 전화,문자가 오고가는데

바보가 아닌이상에야 그 말을 믿겠습니까?  남편은 가정을 지키고 싶다고

제가 하라는 다 하겠답니다... 자기는 저 없으면 안된다고....

 

어제는 그 여자와 통화를 했죠....  왜 남의 남편이 될 사람과 성관계를 하고

우리가 어떤 사이인지 알면서 그런 행동을 할 수 있냐고 하니까.

그게 뭐 어떠냐고 하더이다... 자기가 뭘 잘못했냐고... 참 뻔뻔스럽게...

 

그러다 저녁때 만났는데... 그때는 순순히 자백하더이다..

제 남편과 잦은 술자리로 가까워졌고,,, 남편이 먼저,, 여동생 해달라고 했다고...

참나,,,, 제 남편이 밖에서 그러고 다닐줄은 꿈에도 상상 못했습니다...

암튼 그러면서 더 친해졌고,, 서로의 감정을 확인했다나 어쨌다나...

정말 잘못했다고,,, 자기가 잘못했다고 미안하다고,,,

아주살짝  눈물을 보이더군요.

하지만 지금은 아무사이 아니고,, 그냥 편한사이로 통화하는 거라고...

 

지금 장난합니까?  남의 남자와 성관계를 하고도 그 남자가 유부남이 된 후로도

둘은 그냥 지금은 친구처럼 편한사이랍니다...

어떻게 그럴수가 있으며,,,  그럼 하루에도 오고가는 수십통와 전화와 문자는 뭐란거죠?

 

전 지금 임신중입니다.

아이도 생겼는데,,, 결혼생활을 이런식으로 해왔다는거... 정말 용서가 안됩니다.

 

6년을 기다리며 한결 같던   내 사랑을 ,  이렇게 한순간에  두사람이 짓밟아놓고

잘못했단 말한마디로  용서를 바라고 있습니다.

한 가정이 이렇게 무너져 내렸고,,,,,

뱃속에  우리 아가는 무슨 죄가 있어서...  전 지금 제대로 먹지도 잠을 자지도 못하고

태교도 제대로 못해서... 거의 산 송장이라고 보면 될것같네요.

 

지금 남편과  그 여직원에게 저의 정신적,육체적 고통에 대한  피해 보상을 받으려 합니다.

둘다

죽여버리고 싶지만,,, 그럴 순 없잖아요...

그렇다고 그냥 용서하면, 살아가기엔,,, 제 마음의 상처가 너무 큽니다.

 

어떻게 해서든 간에,  벌을 주고 싶지만 방법이 이거 밖에 없네요.

알아보니,  제가 승소할 가능성이 더 크다고하네요....

 

이 두사람.... 죽어서도 다음세상에서도 평생을 괴롭게 살며 벌받았음 좋겠어요..

 

님들은 제 맘 알까요....님들이라면 어떻게 하실건가요....  힘드네요 정말..

 

 

 

  결혼식을 별것도 아니게 생각하는 남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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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세상에..|2005.12.29 13:59
같은 은행권에다니는 신랑을 둔 여자로써 한말씀드리자면..은행권은 무척이나 보수적인 집단이어서 이혼을 한다거나하면 인사에 무척 큰 영향을 준답니다.승진이 거의 힘들다고봐야죠.승진을할지라도 동기들에비해 늦다거나 자기주거지와는 택도없는곳으로 좌천되기도한답니다.버릇을 고치고싶다거나 이혼할생각이 있으시다면 "당신네들회사에 다알리겠다.혼인빙자로결혼하고간통까지한 너희들 인사과에알리겠다"라고 말해보세요.둘다싹싹빌겠죠..그러나..나같음 이혼할맘먹고 인사과에 다 알리겠습니다. 한번간통은 영원한간통...절대 고칠수없는 불치병이죠. 님을 그렇게까지 속이고 지들끼리희희낙낙하며 만나왔다는건..남자분은 고칠수없는 불치병을 가지고있는겁니다.님인생만 고달파지죠..뱃속아기..낳고안낳고는 님이결정하시는거지만 아기로인해 남편분이 달라지진 않을겁니다.순간일뿐..이혼은 어렵다는건 잘 알지만..평생 한번뿐인 인생을 남편이 바람피는거나 뒷치닥거리하면서 살순 없잖습니까?@!
베플제가만약|2005.12.29 15:08
님이라면 이건 정말 내가 그 상황이었다면하고 진지하게 내린 결론인데요~ 그 둘 결코 용서하지 않겠습니다~ 회사에 알려서 그 둘 개망신 주고 소송 걸어서 위자료 단단히 받아내구요~ 연애 6년 결혼후 지금까지 받쳤던 모든 시간 다 보상받겠습니다~ 금전으로 어떻게 보상이 되겠습니까만은 적어도 님이 받은 상처와 배신감만큼 그들도 당해야죠~!! 그리고 저라면 아이 지우겠습니다 왜냐구요 아이를 빌미로 끝까지 쫓아다닐테니까요 제 인생에서 그 놈을 완전 없애버리고 새출발할겁니다
베플^^|2005.12.28 11:25
그은행회사 홈피에 그 일을 낱낱이 말해서 두명을 매장시키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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