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연말특집] 나의 자서전 [초필독]

심플가이 |2005.12.31 14:39
조회 266 |추천 0

198x년 어느 무더웠던 여름날이였다..

 

"아아악!!!!!!!!!!!!!!!!!!!!!" 

 

"여보 괜찬아??????????  !!!!!!!!! 정신차려!!!!!!!"

 

나의 어머님은 먼 훗날 최고의 지성과 학식,레벨,재산을 갖추게 될 본인을 낳는 아주 성스러운 의식을 치르고 있었다..

 

몇분뒤 머리부터 티어나오기 시작하고 약 몇초 후 몸과 다리가 서서히 빠져나와 드디어 본인은 세상의 첫발을 내딪게 되었다..

 

그러타..난 막내였던 것이다..

 

태어나마자 한나라의 장수마냥 우렁찬 울음소리를 내며 담당 의사선생님까지 혀를 내둘정도였다고 한다..

 

이미 어릴적부터 심상치 않았던 본인이다..

 

약 2살때 쌀밥을 먹기 시작했고 약 4살부터 한글과 수학개념을 깨우치기 시작한다..

 

5살때 유치원에 입학...

처음으로 내또래의 친구들과 부딪히며 단체생활을 하게 되는데..

 

유난히도 별났던 난 이미 5세때부터 양육강식의 근본을 깨우치며 또래애들을 평정하게 된다.

 

인물 역시 출중하였기 때문에 담당 여선생님까지 이해못할 과잉친절을 한게 사실이다..

 

그러케 화려한 나달을 보내며 초등학교에 입학을 하게 되고...

 

약 8세부터 13세때까진 나의 인생에서 준전성기라 할수 있다..

정말 공부라면 공부.싸움이라면 싸움.인기라면 인기..심지어는 누님,형님 덕택에 그 누구도 따라오지 못할 빽마저 있었으니..가히 나에게 대적할만한 인물은 없었다..

 

초등학교 6학년때 최초로 염색과 귀거리를 하고 다니며 초등학교의 패션계를 평정해 버렸던 아른한 추억도 난다..

 

이제 중학교에 입학하게 된다..

질풍노도의 시기..즉 사춘기 시절...

이미 주체하지 못할 정도로 완벽해진 나의 인물 덕택에 중학 3년동안 내내 여자들에게 시달려야만 했다.

 

이건 전에도 말한거지만..

 

나하나로 인해 모여중..집단 패싸움or난동사건이 유독 기억이 남는다..

 

대쉬당한 건수만 하더라도 50건 이상은 된다..

 

 

유난히도 유머와 재치가 풍부하며 남녀노소 가릴것없이 난 최고의 인기,명성과 권력을 장악하며 중학 시절을 보내게 된다..

 

14세부터 16세까지 나의 초절정 전성기라 판단 된다..

 

그러나 세상의 이치를 일찍 깨달아 버렸던 난 학교를 중간에 자퇴를 하게 된다..

아 여기선 걍 생략하겠다...

 

 

19세때 난 이미 내 힘으로 아파트 36평짜리와 상가건물을 매입할 정도로 초절정 돈맛을 본놈이다.

사회의 물좀 먹은후 난 검정고시를 약 1년만에 패스하고 서울 2류권 모 대학에 입학을 하게 된다.

 

20세때 시내버스와 지하철타고 다니기가 쪽팔려 밝히기 챙피하긴 하지만 티뷰론을 구입을 한다.

 

20세 겨울에 군에 입대하고 올해 전역을 했다..

 

갑자기 끝에 가서 글 쓰기가 약간 귀찬아 진다..

 

아무튼 난 명실공히 최고의 삶을 살았다고 자부한다.,.재산,학벌,집안..머하나 빠지는게 없는것이 사실이다..

 

 

 

 

 

 

추천수0
반대수0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