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출처 : 네이트통 http://tong.nate.com/orange119
여자만 애교 있으란 법 있나? 남자도 귀엽게~ 애교와 재롱을 부릴 줄 알아야 인기가 있다. 물론 듬직한 면도 없으면서 시도 때도 없이 아양만 떨면 곤란하겠지만.
그러나 평소에는 유머와 재치로 그녀를 웃겨주고 뾰로통해져 있을 때는 귀여운 짓, 예쁜 짓으로 화를 풀어줘 봐라. 그녀는 당신을 항상 애완견 쓰다듬듯 예뻐라~ 해줄 것이다. 여기에 한 가지 더! 가수 세븐처럼 상큼한 미소를 얼굴 가득 띄우고 다니는 것도 잊지 말라.
한 여자에게 충실해라. 실제로는 양다리를 걸치든, 오다리를 걸치든 상관없다. 어쨌든 여자가 '아, 나밖에 모르는구나~'라는 생각이 들만큼 충실해야 한다. 여자는 사소한 것에서부터 행복을 느낀다. 때론 식당에서 가져온 껌 하나라도 수줍게 내밀며 '너 생각나서 갖고 왔어'라고 말해줘봐라. 또 길거리를 지나갈 때는 절대 한눈 팔지 말라. 시선은 항상 그녀에게 고정시키고, '네가 제일 예뻐'라는 멘트도 팍팍 날려줘라. 이 때는 능글맞은 표정은 자제하고, 막 서울에 상경한 농촌총각 같은 순진무구한 표정을 지어야 할 것이다.
거친 행동을 하는 마초들을 싫어하는 여자들이 많다. 어디까지나 여자는 소중히 다뤄줘야 할 존재. 하다못해 여자의 손을 잡아 끌 때도, 마냥 억세게만 쥐면 멍이 들 수도 있다.
또 그녀를 껴안을 때 다짜고짜 콱 안아버리면, 애써 다듬은 머리가 헝클어져서 그녀의 심기를 거스를 수도 있다. 깨질세라, 부서질세라 조심 또 조심하는 것이 그녀의 마음을 사로잡는 비법이다.
이런 남자가 되려면 여자에게 너무 잘 해주지 말고, 너무 무관심하지도 않으면서 시소를 타듯 감정의 중심을 잡아라. 백 번 못해주다가도 한 번 잘해주면 그것에 감동 받는 것이 여자다. 무관심한 척 하다가 갑자기 선물을 사준다거나 해줘봐라. 안 넘어올 여자 없다. 또 가끔 써먹어 볼만한 행동으로는 소주를 병나발째 분다거나, 셔츠 단추를 풀어서 가슴털을 보여준다거나, 폭력적이다 싶을 정도로 여자를 끌어안는 것 등이 있다.
다툼이 일어났을 때, 여자들이 가장 싫어하는 일순위가 감정이 앞서는 남자다. 사태를 근본적으로 파악하고 냉정한 판단을 내려야 하는데, 내가 잘났니 니가 잘났니만 따지고 있으니 말이다. 이는 여자가 먼 미래를 바라볼 때 '절대 경계해야 할 남편감'이기도 하다. 감정만 앞서면 자칫 속이 좁을 공산이 크기 때문이다. 근시안적인 사고 방식을 갖고 있어 보이는 탓에 신뢰성도 없어 보이는 건 물론이다. 이 점 유의해야 할 것이다.
자신을 왕비처럼 대접해주는 깔끔한 매너를 지닌 남자를 마다할 여자는 없다. 매너가 있다는 것은 어찌 보면 연약한 여자를 배려해주는 행위이다. 그러므로 보호 받고 싶어하는 여자들로써는 이런 남자를 선호하는 게 당연하다.
나무 기둥에 기대어 앉은 채 독서에 빠진 남자. 편한 셔츠와 바지, 책장을 넘기는 길고 가느다란 손. 산들바람 살랑 불어오면 앞머리가 살짝 흩날린다. 생각만 해도 가슴 떨리지 않는가. 다가가서 말이라도 걸어보고 싶을 정도로 품위가 철철 흐른다. 샤워는 하루에 수 십 번은 할 것 같이 청결해 보이며, 품에 안기면 비누향이 날 것 같은 느낌. 귀공자풍의 기품을 온 몸으로 폴폴 발산해 내는 신비한 매력. 이렇게 세상을 초월한 듯한 남자가 내게 관심을 가져준다면? 그 짜릿함은 말로 설명할 수 없을 것이다. 잘 숙지해둬라. 여자는 이런 남자에게 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