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모스 바람에 휘날릴때면 당신을 향한 나의 그리운 마음이 저 멀리 바다건너
그~어딘가에 있는 당신께 전해지고싶습니다.
안녕~ 오랜만이야 정빈씨 !!
오늘 너무나도 당신이 그리워서 이렇게 부치치 못한 편지통문을 두드리게 되었네~
너무 보고싶은데 이렇게 보고싶은데 당신은 왜이렇게 멀리있는거야 ^^
운명같은 사랑을 기대했건만, 첫눈에 반한사랑에게 내 일생을 바친다고 맹세했건만,
하늘은 내게 그런 멋있는 시나리오를 허락하지 않으셨어....
그냥 평범한 삶의 한부분속에서 당신을 알게되었고, 당신의 아픔과 외로움속에서
당신에게 인간적으로 끌렸던게 당신을 좋아하게되었고 결국은 사랑까지 하게되었네 ^^
지금은 너무 멀리있는 당신을 사랑한 죄로,
이렇게 내 가슴속에 큰대못을 박은것같은 아픈 사랑으로 세상을 살아가게 해주시네 ^^
너무나도 먼곳에 있는당신이라서 그런지 같은 한국이라는 하늘아래서만 살아가게끔
해주셨으면 그보다 더한 바램이없을거라 생각했는데...아마도....
당신이 한국에있다면 ㅎ 당신과 더 가까운곳에 있지못해서 하늘을 또 원망하게될꺼야..
사람의 욕심이라는게 참 한도 끝도없지? ^^
보고싶다 ^^ 아주많이~
지금은 내가 당신에게..해줄수있는게 아무것도 없어..
사실은 당신곁으로 가까이 다가가고 싶지만,
용기가 나질않아...
정빈씨..사랑해...그런데 말이야 만약...만약에말이야 ..나중에..힘들면...살기힘들어져서....
주위사람들이 떠나간다면...아무의지할데가 없게된다면...그럴일이 있으면 안되겠지만,
늘 행복한 모습으로 건강하게 살아줬으면 하지만...혹시말이야..세상일은 모르는거니깐...
혹시라도 당신곁에 아무도 없게되고 아무의지할데가 없게된다면,
그땐...내곁으로 와줄수있니?
당신을 기다리고있는 나말야.... 그래두 당신을 기다린다는 희망이라는게 지금의 나를 있게해주는것 같아...그냥 건강하게만이라도 오래오래 행복하게 살아준다면, 더할나위없이 고마워.
우연히라도 ...당신이 나의 도움을 필요로하면 당신에게 도움이될수있는 사람이되고싶어 ^^
정빈씨 ... 행복하게 잘살아...
외로울때 정겨운 말동무도 되어줄수있고, 힘들때 기댈수있는 어깨가 되어줄수있는 그리고
아플땐 옆에서 어루만져주며 당신곁을 지켜줄수있는, 당신닮은 이쁜아가도 낳아줄수있는
그런 좋은여자 만나기를 바랄께....
그래두 말이야 가끔 당신 보고싶으면 여기에 올꺼야...
너무 자주올지도 몰라;;
너무 보고싶으니깐 ^^
너무 좋아하니까 가슴이 떨리고, 너무 사랑하니까 가슴이 아프네 ^^
좋아만 할께...사랑하니까 너무 아프다 ^^
>>>>하나님 왜 인간에게 아픈 사랑을 알게 해주셨나요?
아픈 사랑을 몰랐던 그 때가 오늘 따라 참 간절해집니다 .
세상살이가 이렇게 외롭고 힘든건가요? 왜 사랑이라는 아픈 독화살을 맞게해 고통을주시면서
해독제는 주지않으시는건가요? 왜 이 세상에서는 남녀가 서로 영원한 사랑을 꿈꾸지 못하는걸까요? 천생연분은 과연 유토피아를 꿈꾸는 인간들의 간절한 소망 일뿐인가요?
살아 숨쉬는것만으로도 버겁고 힘들때면 즐거운 사랑을 꿈을꿔요...
언젠가는 즐겁고 행복한 사랑을 허락해주실날이 있으시겠죠?<<<<<
삶이 그대를 속일지라도
푸슈킨
삶이 그대를 속일지라도
슬퍼하거나 노여워하지 말라.
슬픈 날엔 참고 견디라.
즐거운 날은 오고야 말리니.
마음은 미래를 바라느니
현재는 한없이 우울한 것
모든 것 하염없이 사라지나
지나가 버린 것 그리움이 되리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