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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 열 제 국 -제1화-

흐응~ |2006.01.10 03:16
조회 279 |추천 0

 

                    분열제국


                                                               

(Prologue)

머나먼 우주에 거대한 행성이 하나있었다
운석들의 영향으로 그행성은 5개에 소행성으로 분리 되었다
그 행성들은 몇백만년이 흘러도 변화되지 않았고 떠돌이행성으로 거듭났다
그러던중... 하나둘씩 행성들에 현 인류에 해당하는 생명체가 정착을 하게 되었다
점차 발전하고 발전하여 큰 국가로 형성되었다 그치만 그것만으론 성이 안차는지
누가먼저 시작했을지 모를 '정복'이라는게 생겨났다 그때가 5개에 소행성중 4개에 행성간에
치열한 77년간 전쟁이었다 그 4개행성간에 분쟁에 휘말린 비전투인.... 즉 '중립군'들은 전쟁을 피해 이동하던중 나머지 하나에 행성을 발견하게 되고.... 그들은 그곳에 정착을 하게 되었다..........

 


제 1 화       행성간의 속성

 

정복도 사업화 되어 힘이 모자란 국가(국가는 곧 행성)는 곧 무력에 의해 지배되어 비싼값에
행성의 일부를 팔리기도하고 식민지로써 군사기지로도 쓰이는등 77년전쟁이 끝났다지만
그건 외관상일뿐 내전상태 또는 극도에 냉전이라 할수있다


각각의 행성으로에 이동은 순간이동을 할수있는 '워프'장치로 가거나 마법 또는 공간교(우주에서행성간에다리역할을 하는 마법 게이지 같은것) 같은 여러가지 방법과 알려지지않은 이동장치나 수법등이 있다
77년전쟁때 침략당한 나라에다가 보편화된 워프장치를 달아두지만 전쟁이끝나면서 워프는 봉인당하거나 파괴를 했다

 

이행성들의 위치는 은하계외곽 태양계방면에 배속돼 있으며 행성들마다 배리어같은(지구의 오존같은것)게 쳐져있어 생물이 자라나고 공기가있고 여러모로 지구와 흡사하다 다만 다른 점이라면 태양이 두개가 있다 달은 1년에 1번정도 뜰까말까하는 기이적이나 달이뜰때마다 각각 행성마다 기원제나 축제를 여는등 잔치분위기다

 

자세히 말하자면 태양이 두개라함은 지금 우리가 사는 지구에 비치는 태양 즉 태양을 중심으로 이 방면배속돼있는 행성들을 '태양계'라 한다

 

 그리고 또하나에 태양... 태양계가 아닌 다른방면에 있는 태양을 말한다 굳이 이름을 대자면 태양이 아닌 '폭화양'이라 한다

태양이 붉은색을 띤다면 폭화양은 흰색 광채를 띤다 태양은 서쪽 폭화양은 남쪽에서 떠서 십자모양으로 진다 그래서 두 해가 만나는 시점을 정오(12시)라 한다

 

달은 한번뜰까말까하나 그리 어둡지 않아서 별로 걱정할건없다

 

력은 쌍양력이라하며 태양과 폭화양이 두번만나서 지나가면 하루(24시)라정한다 태양이 먼저뜨고 그다음 폭화양이 떠서 두 해가 만나고 다시 태양지고 폭화양이 지는데 각각 3시간 간격으로 뜨고지고한다

 

1년은 달이뜨는날을 기점으로 1년이라
칭한다 시계란것은 없고 시간에 대한 관념도적다 정오를 포함해서 시간으로 치면12시,3시,6시,9시 정도이다 해가 두개라 시간을 측정하기가 어렵다는것...

달도 안뜨고 애초에 그런개념이란 생각조차 하지않았나보다

요일은 지구와는 좀 다르다 그러니까

 

'태양(太陽)일 음양(陰亮)일 화(火)요일 수(水)요일 목(穆)요일 금(錦)요일 토(兎)요일 성(聖)요일

 

총 8요일이다

태양일이 일요일이고 월요일은 없고 대신 음양일이라한다

성요일이란 또다른 일요일같은것이다

그리고 각각 요일마다 고유의 뜻이있다
 
 태양일은 말그대로 태양을 숭배한것이고
 음양일은 시원함과 따뜻함, 그늘과밝음의 소중함을 뜻하고
 화요일과 수요일은 지구의 그것과 같으며
 목요일은 화목이란뜻으로 평화에 소중함을뜻하며
 금요일은 비단이란뜻으로 금전적인것의 소중함을 뜻하며
 토요일은 토끼란 뜻으로 토끼의 총명함을 배우라는 뜻이며
 성요일은 성스러움을 강조함으로써 악이 침입못하게 소원하는뜻으로 만들어졌다

 

월과 일이 없는관계로 달이뜨는시점을 시작으로 태양일부터 진행되었다
그게 언제부터인지는 알수없다...

날짜계산은 요일을 중심으로 돌아간다

 

여기까지 5개에 소행성에 대한 속성 및 추가설명이었다

 

 

지난 77년전쟁이후 세월이흐른 지금
쌍양력 제 241년 태양일

 

 

총 5개의 행성의 요점을 소개하겠다

 

1. 킵프   

제일작은 행성임에도 불구하고 77년전쟁때 책략과전술 풍부한자원 자원에의한 용병술등
일찌감치 최고의 나라로 입지를 굽혔다 통치자에 잔학함때문에 4개 행성으로부터 비난을
받지만 골고루 육성된 클레스... 기사, 검사, 궁수사, 닌자, 무도가 등등 많으나 '마도사'가 
없다는게 흠이다 유난히 마도사 육성은 5개 행성중 제일 뒤떨어진다
왕의 호칭을 '통치자'라 하며 왕위집권체제로 돌아가며 무력국가이다

 

2. 왕국 데일리스    

5대 행성중 가장 크기가 큰 행성이다 킵프와 쌍벽을 이뤘으나 킵프에 계략에 빠져 급속도로
후진 점점 사정이 나빠지고있는 실태다 내세울꺼라곤 넓은 땅과 군사가 많다는점
특출난 장군들은 찾아볼수없고 항상 경제난으로 허덕인다 킵프세력에 반감을 가진자들이
기회를 노리는듯하나 나라 사정상 항상 실패로 돌아간다 알려지지않은 실력자가 있는듯...
왕의 호칭을 '국왕'이라 하며 왕국헌정법을 기초로한 정치로 국민의사반영지지가 괜찮은편이다

 

3.베르그   

모든 면에서 뒤떨어지는 행성 군자금도 항상 모자라고 인재들도 적다 신을 믿으며 의지하며
살아간다 첨단설비를 보유하고있지 않으며 재래식,구식적인것들로 일상다반사이다
그러나 마법의 관한 일련에 모든것은 5대행성을 통틀어 가장 강력하다 이 행성 사람들은
마법을 구사할수있는 능력이 나머지 4대행성에 비해 월등하다 할수있다 
뛰어난 장군둘이 나라 통치를 하고있다 한명은 한치에 오차도없이 목표에 적중하는 궁수사
'오굴'이라하며 또 한명은 성마법과 공격마법, 소환마법, 지형마법, 공간마법등 모든마법을
구사하는 마도사 '힐피거'인데 그는 이미 신에 경지에 도달했다고해도 과언이 아니다
왕이 없으며 장군둘이 통치한다 호칭은 그냥 마도사와 궁수사로 불린다
통치에 능력이 별로없어서 민중들의 말은 귀담아 들으며 민주주의국가를 선호하지만 미숙한편

 

4.우국 새드스타

항상 비가 내리는 나라... 그리하여 우국이다 
77년전쟁전 최강의 자리에 군림했으나 왕의 죽음과 신하들의 왕위 쟁탈전,내부분열로 나라는
쓰러져만갔다 77년전쟁이 끝날무렵 킵프에 흡수될뻔한 지금의 새드스타의 버팀목이 되고있는 몽크 
'루치치'가 나라를 구했다 전멸상태에서 식민지 국가가 되어갈때 그의 책략의 의해 다 망한국가를 혼자힘으로 일으켜 세웠다 그는 젊지는 않지만 패기왕성해 빠른 시일내에 그와 마음이 맞는사람들과 뭉친다면 다시 최고의 자리에 설수도있다는게 킵프를 뺀 나머지 4대 행성은 이렇게 평가하곤 한다
왕의 호칭을 '우국총통'이라 하며 지금의 총통은 자연스레 루치치로 돼있다 
나라가 쇠퇴함으로서 모든 의사결정을 루치치가 혼자 다 해결한다 국민들도 반감은 없다

 

5. 분열제국 

마지막으로 중립군에 의해 만들어진 국가...
전쟁을 싫어하고 평화만을 고집하다보니 만년 하위국가로 분류돼있다 나머지 4대행성들도
전쟁에 참가안하는 중립국을 상대로 침략이나 정복사업등을 강요하진 않지만 간간히 킵프와
데일리스에서 압박을 가해온다 개발이 늦고 농사를지어사는 전형적인 전원스타일이며 간단한
방어태세는 구축한편...이나 허술하기 짝이없다 외관상으로 5대행성 총법에 의거하기위해 
마지못해 만든 의경대라는 말이 많다 위치상으로 지정학적위치에 놓이다보니 4대행성들의 외교
상 항구적 역할을 하기도 한다 참 4대행성들에 눈에가시같은 국가로 보일만도하다
왕의 호칭을 '황제'라 하며 지금의 대통령의 역할을 한다 민주국가로서 자율의사반영제도이다
왕은 국민의 말을 최대한 기울이며 국민들과 왕의 협력관계는 5대행성중 최고로 꼽힌다
왕을 국민투표로 뽑으며 전에 왕은 다시 왕이 될수없다 '제국법'이라는 이나라 고유의법이 있으며
어길경우 국민의 의견을 들어 벌을주기도 봐주기도 한다...

 

 

 

             오랜 평화... 그 후

 

 

햇살이 눈부신 나른한 오후
손수 만든 농기구를 장에 팔러 나가시는 어머니...

우리엄만 날 낳으셨다고 한다
당연한 소리로 엄마니까 날 낳았겠지 하면 되지만 난 아버지도 없는 아들이다 근데 어머닌 아버진
내가 태어나기도 전에 돌아가셨다는데 별로 믿음이 안간다
난 누구와도 닮지 않았다 어느하나 비슷한것도...

 그냥 팔다리 두개씩있고 눈두개 주둥이 하나있는 '사람'의 낮짝이고 몸둥이인건 확실하지만 외관상 닮지않았단 소리다
엄마한텐 미안한 말이지만 난 여지껏 살며 어머니에 자식이라고 생각한적 없다
아니 어느누구에 자식도, 사람이 아니라 믿었다
'나는 신의 자식이거나 선택받은 새끼다!' 계속 이딴생각으로 살아가지만 진전은 없다
난 누구에 자식일까...? 난 대체 뭘까? 난 누굴까...?

                                         .
                                         .
                                         .     
                                         .

엄마: "지크! 지크야 방에 있니? 있으면 엄마좀 도와라~"


...또시작이군 한시라도 날 가만히 안내비둔다니까


지크: "아 진짜 또 모 시킬라고?"

 

엄마: "이것좀 들어라 같이 장에좀 가자"

 

지크: "뭐가 이렇게 많아요 이렇게 많이 가져가 봐짜 힘만들고 짐만 되고... 다팔리지도 않잖아요~"

 

엄마: "이눔이 애미가 하라면 할것이지 말이 많으냐! 헛소리 그만하고 빨리들고 따라와라 혹시아냐?
      좋은일있을지도..."

 

지크: "뭐요? 용돈줄라고??"

 

엄마: "에흥 말을 말어야지... 냉큼오지못해!!"

 

지크: "아...귀찮은데 끄응"

 


투덜대며 가긴갔지만 진짜로 지루한 시간이었다

집에있으면 낮잠이나자고 친구랑 격투내기나해서 돈이나 따지...

뭣하러 왔는지 후회가 막심하다

내가 힐피거에 능력이 있다면 2시간전으로 시간을 되돌리는 마법을 구사한다는

미친생각마저도 들었다

장에는 본것 못본것 신기한것 등등여러가지 물건들을 사고 팔고 있었다
눈요기 만으로 그나마 새로운 경험을 했다

근데 우린 이게 뭐냐...

곡괭이와 모종삽... 조금 좋은거라곤 드라이버와 다기능 연장뿐...

참내 이러니 우리만 손님이 없지
그렇다고 내 성격상 삐끼질따위 할수도 없는노릇이고...

 

헉! 설마 엄마가 본래 노린게 날 호객꾼으로 만들라는 일종에 계략 아닌가???

 

...하는 생각따위도 할수없을 만큼 물건도 꼬져가지고...

 

딴곳은 별에별 이상한 기곈지 뭔지하는거랑 신식 무기들 각종 약품, 마법의 약, 마도사의 책, 요정의 반지, 허브, 갑옷 등등 많기도하다

 

와~ 저검은 뭐지?? 눈부시게 빛이나는걸?? 검주제에...
음... 엄청나게 예리한 칼이다...

그검에서 발산하는 빛이 나를 그 검 상점까지 나도 모르게 이끌고있었다


 

상점주인: "오~ 어서와요 총각 어디 무기좀 보시게?"

 

으~~~ 능글맞는 아자씨다 메스껍다 재수없게스리

 

지크: "엥? 내가 왜 여기에 왔...아니아니 으흠 으흐흠"

 

느끼한 상점주인: "요즘이게 잘나가죠 자 이검"

 

지크: "어? 이건..."

 

말많은 상점주인: " '미들스워드'라고하죠 초보자나 숙련자나 편하게 쓰이고 실전에서도 쓰이는
                  검이라 많은분들이 선호합니다"

 

지크: "아~"

 

끗발오른 상점주인: "아! 그리고 이것이 그 유명한 '바스타드 소울드' 오우~ 이걸사용할라면 오우~"

 

지크: "이 이건 아까 그 빛을 발하던..."

 

돈독오른 상점주인: "손님 역쉬 보는눈이 있으시군여 *^^* 어디 한번 딱들고 서보세요 이검은 한손으로, 양손으로도 사용할수있는 검이죠 무게가 꽤 있는반면 파괴력은 일품이죠 조즘 느리겠지만
연습한다면..."

지크: "아....예"

 

눈치없는 상점주인: "아 그리고 손님 이건 손님께서 안목이 있으신것 같은데 아주 최근에 '킵프'라는
                   강대국에서 유출된걸 죽음을 무릅쓰고 빼돌린걸 가지고있습니다만...
                   특별히 보여드리죠... 파는건 아니니까"

 

지크: "아니 그런걸 나한테 말해줘도 돼나요?? 내가 신고하면 어쩔라고..."

 

생각없어 보이는 상점주인: "아니 신고해도 상관은 없습니다 이미 킵프는 이검에 일따윈 잊은지 오래일껍니다 그곳엔 이런 특징있는 검들이 즐비하니까....그리고 오래전일이니 오히려 신고한사람만 이상한놈 취급받을껄요?"

 

지크: "특징?? 으흥~ 일단 알만하군 암튼 괜한 걱정을 했구만 보여주쇼 빨랑"

 


역시 장사꾼들이란 말은 드럽게도 잘해요

말빨로 장사를 해먹는건 정말 여기나 지구(?)나 똑같다니까~

근데... 바스타드 소울든지 머스타드 쏘슨지 탐이나는걸...??


 

뻔뻔한 상점주인: "아~! 오래 기다리셨죠~"

 

지크: "죽을맛이었수다 10셀때까지 안오면 다 뽀려갈 생각이었수다"

 

조금삐진 상점주인-_-ㅋ: "암튼 이겁니다 이것이 비싸서 못사고 안팔아서 못사는 이세계 최고의 명검
                        '그레이트 소드'!!!"

 

지크: "와~~~~ 8_8 "

 

느닷없이 뽐내는 상점주인: "어때요 쥑이죠?? 이건 크기도 크지만 단칼에 나무기둥을 5개까지는
                          벨수있다하죠 그리고 이칼엔 불에 마법이 깃들여있어서 가끔가다가
                          공격마법중 불의마법이 나간다고 하더군요"

 

지크: "우~~~~ 너무했다(감탄해서) 이걸같고 누굴죽일라고 이세상 인간들 쥔짜 너무했다"

 

기대에 찬 상점주인: "으흥~ 손님 검에 너무 홀딱 뻑간 나머지 멍해져있 구만요?? 으흥으흥"

 

지크: "킁 누가그래 이사람아~  난 지금 저기 지나가는 여자때문에 그런건디?
      암튼 난 저 걸을 꼬시러 가야겄쏘~"

 

황당해하는 상점주인: "에에? 뭐야 아진짜~ 그냥가시게??"

 

지크: "그,그럼 뭘 바래요? 하긴... 목아프겠네 쪼~기 저 나이프 하나 주쇼~"

 

좌절한 상점주인: "........ 옛수다 20금이요 참내 재수가 없으려니...에잉"

 

지크: "뭣이라?? 방금 뭐라구 한거요? 흠... 암튼 못들은걸루할테니 이거나받고 떨어지쇼"


 

맘 좋은 나는 20금을 바닥에 쭈악~ 뿌리고 제일 싸구려인 나이프를 들고 상점문을 박차고 나왔다

괜히 돈 아깝게 20금에 산 나이프를 손으로 만지작 거리며 걷고있다


 

지크: 흥 형편없어...

 

 

검을 여러종류를 보니 머리속이 혼란해 진다 음....
바스타드 소울드랑 그레이트 소드라... 기억해 두겠어

엇 근데 어머니가 어디계셨더라??

이런 너무 걸어왔나 길을 잃었구만 나이에 안맞게 노는구나
방향감각이 서툰나는 곧잘 길을 잃곤했다

하필이면 이런 시장판에서 길을잃다니 지지리 재수없다

정말 나로선 큰일이 난건데 생김새보면 절대 아무일도 안난것처럼 보이는 이유는뭘까??
타고난 깡 때문에 그런가?

아님 자신있다 이건가??

그게그거 아니냐~
이런 내가한말에 내가토달아서 어쩌자는거냐...

한참을 헤메다 외각쪽으로 나가버리는 어처구니없는 일을 저지르고 말았다... 바보
허허벌판을 이유없이 계속걷고있다 미친 지크...


응? 저기 앞에 동네 건달처럼 보이는 남자세놈이 여자하나를 놓고 싸우기 일보직전인 자세를 취하는게 아닌가?


 

건달1: 이년이 보자보자 하니까 순순히 말을 들으면 좋잖아!!"

 

여자: 내가 왜 니네말을 들어야하는데?"

 

건달2: 쳇! 그...그거야 당연하잖아 우리가 좀 놀자는데"

 

여자: 풋... 하하하하하하 웃끼지도않어 꼴에 남자라고 아이고 웃끼다 이놈들아~ 꺄하하하하"

 

건달3: ......하... 이년이 우릴 지금 똥으로 봤다 이거지 죽을래? 앙!"

 

여자: 한번해볼래? 흥 여잘상대로 남자놈이 셋이서 덤볐다가 졌다고 개망신 당하면 어쩔라고 그러지?? 야야 쪽팔리지도않냐?? 에흥 꼬추 확 띠뿌려라!! 호호호


...정말 내가 저 깡패놈들이었대도 저말을 듣는순간 이성잃고 바로 덮쳐 넘어뜨리고 엉덩이를 찰싹찰싹 아니아니 내가 지금 뭔소리야 음... 이때쯤 슬슬 싸움이 시작될꺼같은데... 참 빨리해라 그래야 내가 딱 등장하지!
지금 꼴사납게 숨어있는 나도 맘에 안든단 말이다 얼른 동네건달 시작해 임마들아


 

건달1: 많이 참았다... 더 볼것없어 넌 좀 맞아야겠다 이익!"

 

여자: 말만 잘해요 니가 내몸에 손이라도 대면 내가 뽀뽀해주마~^0^

 


건달1에 선제공격이었다

어휴 저주먹에 맞으면 그냥 아작이다...

엥?? 그런데... 왠일일까...
여자의 몸으로 저 현란한 몸놀림 꼭 '여전사 메이' 같군

 

※여전사 메이 : 킵프에 자랑거리인 매혹적인 여성
                5대 행성중 유일한 여전사
                특기는 매료시켜 일순간 처참하게 살생
                겉모습만 여자지 행동하는건 괴물 뺨친다
                그러나 언제나 쓸쓸함이 그녀를 감싸고있다는 소문이... 으음...-_-누,누구냐...넌?

 

 

 

건달 2: 이이...익 이런 요년이 잔재주를...!! 에잇 이건어떠냐!!"

 

 

                                 뿅!!?-_-?

 

 

 

순간 덩치에 안맞게 어디에서 나왔는지 모를 손가락 길이만한 나이프를 꺼내는것이 아닌가!!
앗...! 내손에 들려있는 나이프는...?

이런 나까지 저놈이랑 똑같은놈 될까봐 겁난다...

일,일단 돈주고 산거니까 버리긴 아깝다

누가 뭐래두 그래그래 난 나인거야 흑흑

 

 

여자: 에휴~ 쯧쯔... 남자새뀌가 넌 자존심도 없냐? 한심한 자식"

 

건달2: 지금 자존심이 문제냐? 싸움은 이기면 장땡인거다 그딴 자존심 엿이나 먹으라지!"

 

 

아이고... 저늠이 남자망신을 다시키는구만

어? 근데 저검 내꺼랑 똑같은건가??
저게 더 디자인도 심플하고 나름대로 센스있어 보이는걸?? 
(   _ _)/[벽


 

건달3: 흐흐... 이젠 죽을준비나 해라 킥킥킥"

 

여자: 칼들면 다이기는줄 아나본데 상대를 잘못만났군...미련한 동내건달 같으니"

 

건달2: 그래 떠들어라 쉽알... 이제 그런말 쏙들어가게 해주마! 간닷!!!"


 

이런 드뎌 내가 나설차례군...

이런일에 끼고싶진 않았는데 최악에 상황이 되버렸군
나는 최대한 멋찌게 보일라구 당당히 소리쳤다


 

지크: 자암깐!!"

 

건달1: 넌 뭐냐!"

 

지크: 흥 여잘상대로 셋이서 덤비다니 같은 남자로써 부끄러울 따름이다! ㅡ_ㅡ; "

 

건달1: 뭐...뭐야 이새낀 덜떨어지게 생긴주제에 말투 꼬라지바라 지가 무슨 액션배운줄알어
       너도 한패냐 새꺄?? 가뜩이나 기분 드러운데 너부터 조져주마!!"

 

지크: 뭐뭐뭐뭐 뭐라구? 이런 그래도 같은 남자라고해서 우호적으로 할라했더만... 말하는싸가지보

세?"

 

건달2: 말로하는 싸움은 흥미없다 이얏!!!"

 

여자: 피해욧!! 위험해!!"

 

지크: 오잉??"

 

 

나는 순간 싸움터라는걸 잊었는지 위에서 내리꼿아오는 칼날을 보고만있었다
순간 누가 나의몸을 덜컥 낚아채갔다

휴우... 뭐 일단은 난 살았던것이다
고마움을 전하려던순간 그건 다름아닌 그 여자였다....

암튼 날렵하군 대단해 일품이야...
휴...하마터면 반토막 날뻔했내...

감탄하고 안도하고 감사하고 희비가 엇갈리는 순간동안
여자는 일격승부로 건달들을 하나하나 처리(?)하고 있었다

 

 

건달들: 으윽.... 여자가...뭐 저러...냐...ㅠ_ㅜ "

 

 

 

여자: 여보세요 왜 괜히 껴들어서 다칠라고 그래요!?"

 

지크: ......"

 

여자: 이봐요 내말 안들려요!!?"

 

지크: .....아, 이검 이름 좀 알수 있을까??"

 

여자: 잉? -_-;"

 

지크:아~~ 미,미안 다치지 않았냐??

 

여자: 뭐...뭐야 이런 황당한 남자는..."

 

 

그녀는 내가 이상한놈이라는둥 자꾸 신기하게 쳐다본다

싫지는 않지만 쳐다보는 이유가 '이상한놈이다?' 라는 뜻으로 보는것같아 기분이 썩좋지는 않다

나는 거북하다는 느낌을 주기위해 헛기침을 해보기도하고 인상도쓰고 별짓다하는 내모습이 더 웃끼고 신기한지 더욱 바라보았다

 

아진짜 때려죽여 콱 뽀뽀해버릴까보다...
하는 생각도 든건 어쩔수없다 일단 나두 남자니까...

그래도 이왕이렇게 된거 그녀에 대해 알고싶었다

 

 

지크: 저기..."

 

여자: 이렇게 만난것도 인연인데 우리 이름이나 알죠 나는 '슈라 에이미'에요 슈라라고 불러요 그쪽은??"

 

 

헐... 보기좋게 선수치기 당해버렸다

불쾌하다는 표정을 지으면서 대답을 해줬다

 

 

지크: ....아 나는 '지크 제로트윈스'라고 해 그냥 지크라 불러 옷차림을 보아하니 모험가?"

 

슈라: 아뇨 전 중립국에 여검사가 되기위해 왕가로 가고있어요"

 

지크: 잉? 그렇다면 번지수를 잘못 찾았수다~ 중립국에서에 여검사라니 참내 세상물정 모르는 아가씨구만 저기 이 나라가 왜 중립국인지 알긴아냐?? 참내 설명하기도 귀찮네... 앗!! 설...설마... 당신 여전사 메이??"

 

슈라: ...혹시 당신 진짜 바보아니야? 말했잖아요 슈라에이미라고! 그리고 그여전사가 한가한줄아나요!!?"

 

지크: 아니 난 그냥... 저기 이럴수도 있잖아 자기 신분을 감추려고 이런저런 사정이있어서 어쩌구저쩌구"

 

슈라: 에휴 그냥 상대를 말지 아주 소설을 쓰내요~"

 

지크: 흐응~ 근데 참 솜씨 대단하던데 어디서 왔지??"

 

슈라: .....나는 데일리스 라는 곳에서 왔어요 알죠?? 데일리스란나라를...? 거긴..."

 

지크: 데일리스란 한때 킵프와같은 아니 킵프보다 훨신 강국이었으나 지금은 점점 쇠퇴해가고있는 그국가... 하긴 거기있어봤자 간섭이나 받을테고 환경도 안좋은데다가 여러가지 터치받을께 싫다 이건가??

 

슈라: ......의외로 잘알고 있네요? 그런것도 있지만 데일리스에 있어봤자 반란은 꿈도 못꾸고 중립국에
      와서 훗날 킵프에게 복수도 해야되서....

 

지크: 반란? 복수?"

 

슈라: ..... 앗 아아~ 아무것도 아니랍니다~ 호호 괜히 쓸데없는말을 늘어놓았군 아하하"

 

지크: (베일에 쌓인 아가씨구만...)

 

슈라: 뭐라 그랬어요?? 뭐라 한거같은데??

 

지크: 어이구 무슨 귀가 쏘머즈 수준이네~ 으흠 굉장히 매혹적인 아가씨라 잠시 이상한생각에...
      그렇다고 날 변태로 보지는 말아줘~ 단지 생리현상 같은거니까"

 

슈라: 훗... 잼있네요 "

 

지크: 맡겨달라구~"

 

슈라: .....당신 뭐하는사람?

 

지크: 난 그 유명한 백수... 아아니 솔직히 나도 누구나 알아주는 검사..."

 

슈라: 검사야??"

 

지크: .....가 되고싶은 널널한 백수라고... 참내"

 

슈라: 검은 잘다루나요?"

 

지크: 음... 진짜검을 다뤄 본적은 없지만 장작을 패서 목검을 만들어 취미삼아 때론 운동삼아
      몇번 해본정도.... 그래도 내기하면 거의 이기고는 하는데"

 

슈라: 몇번해본 정도가지고 우쭐하면 어쩌란거죠?? 실전과 내기같은거랑 비교하다니...
      당신 참 엉뚱하네요~"

 

지크: 체엣! 마치 선생님 같구려~ 난 맴매맞는 철부지 학생같고..."

 

슈라: 그럼 잘해봐요~ 난 왕가로 가야하니까 가다가 아까 그 건달셋이나 조심해요~"

 

지크: 에에~ 이런 날 뭘로보고 걱정마슈!! ...라고 하고싶지만"

 

슈라: 에엥? 뭔가 걱정이 있는듯??"

 

지크: 솔직히 나.... 쪽팔리지만 길을 잃었쑤 좀 특출난 방향치라..."

 

슈라: ......"

 

지크: ...... 같이 왕가로 가지..."

 

슈라: 와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 태어나서 이런사람 첨봐~ 아이고~ 배아파~~"

 

지크: 이런... 정말 즐거운듯이 웃다니... 흠... 언젠간 두고봐라 똑같이 복수해주마!! 크악"

 

슈라: 아하하... 아~ 눈물나~ 그래요 마침 혼자다니기 심심했는데 같이가요~ 기대돼네요~"

 

지크: 어이어이 나는 개그맨이 아니니까 그런 호기심이 가득찬 눈빛으로 날 보지말라구~!"

 

슈라: (꽤 생겼내...잘생겼어)"

 

지크: 잉? 뭐라구? 다시말해봐 못들었어"

 

슈라: 응?? 아냐아냐 아무말도안했어 지나가는 바람이 그랬나바"

 

지크: 참내 이젠 바람까지 날 쿠사릴주는구나 분명히 들었어 '푸헤헤~ 바보주제에 길잃은 꼬라지봐" 라고하는거!"

 

슈라: 쿳... 푸훗 푸하하하하하~"

 

지크: 우씨 그만웃어라~ 나 이제 말안해"

 

 

참으로 쪽팔리다...

하지만 이 여자에 미모와 몸매를 보라~

경멸하는 말아닌 이상 아무리 뭐라고 해도 열안받는다~
이런 여자와 함께 다니는 것도 나쁘진않지

엄마한텐 미안하지만 또 모르잖아~

내가 왕가에서 눈에 띄어 출세할지도

엄마~ 나중에 나 출세하면 돌아갈께~ 엄마~ 잘있어~

라고 속으로 생각하며 이유모를 기대감과
뭔가 좋은일이 일어날것만 같은 느낌이 계속들고 있었다

 


- 1화 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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