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로 톡이 될줄 몰랐네요...^___^
예전에 웃겼던 기억을.. 써본건데..글 솜씨도 없고...걍 읽어보시게 되면
기분 좋은 하루 되시라고 올린거였는데..
ㅎㅎ기분 좋다....ㅎㅎ 한글을 사용 리플 달아주신 분..저두 많이 느낍니다..
그래서 앞으로 레스토랑 가면 반숙이라고 함 해볼까..하는데.ㅋㅋ
주말 잘보내시구요.....나중에 잼있는 이야기 있음 또올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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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몇년전..일이였죠...
갠적으로 잼있는 사건이라 생각되서....저두 저음으로 톡에 글을 써봅니다..
몇년전 고향에서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었죠...그 때 울 사장님하고 친한 선배 분이 계셨었눈데..제가 생일이 다가온거였어요....^^
그 선배분이 절 좀 이쁘게 봐주셨는지...생일날 밥을 사주신다고 하시더라구요..ㅎ
그때 당시 시골이라 레스토랑에 자주 가본적이 없어서.. 속으로 신났다 하고.
약속을 잡았죠..
서로 많이 친했던 것도 아니고 5살 정도 나이차가 있었기 때문에..약간 불편하면서도..
긴장되는 그런 만남이였죠...
레스토랑에 드뎌 도착을 했습니다...
저는 그냥 스파게티나 머이런거 먹으려고 했더니 생일 이니까 그래도 정식 이런걸 먹어야 되지 않겠냐 해서 감사히 먹겠다고 하고 웨이터를 불렀습니다..
웨이터 : " 안녕하세요... 주문을 멀로 하시겠습니까? "
아는오빠 : " 정식 A 두 개 주세요! "
웨이터 : "네. 알겠습니다. 고기는 어떻게 해드릴까요? "
라고 웨이터분께서 물었습니다..
저는 레스토랑에 가기전부터 만약 고기를 먹는다면....머라고 말해야 되나...
생각했었어요...티비나 이런데서 들어본게 미디움 이거뿐이 기억이 안나더라구요..
글서 나한테 물어보면 미디움이라 해야지..생각하고 있었는데..
웨이터가 아는오빠한테 먼저 질문을 한거였습니다..
차라리...차라리 저한테 먼저 물어봤음 정말로 챙피하지 않았을 텐데....ㅠㅠ
웨이터 : "네. 알겠습니다. 고기는 어떻게 해드릴까요? "
아는오빠 : " 흠.. 고기는 반숙으로 해주시고 밥으로 주세요 " ㅡ.,ㅡ
정말 저는 그 말을 듣는 순간 웨이터와 눈이 마주쳤습니다..
웨이터와 저는 웃음을 참는 그런....
정말 황당한 상황이였죠...웨이터는 웃음을 참으면서 일부러 인상을 찌그리면서
저에게 묻는것이였죠..
그런데..여기서...나두 똑같이 "반숙"이라 하면 나역시도 정말 바보가 될꺼 같아서..
어째해야 하나 짧은 순간에 고민을 했지만..
도저히 그말이 안나와서 저는 미디움 이라 했습니다..
웨이터가 짧게 대답하고 가더군요...저는 정말 모르는척 했습니다..
주문하고 화장실로 바로가서 웃느냐고..죽는줄 알았습니다..ㅋㅋㅋ
지금 생각해보면 반숙이란 말이..틀린 말이 아니겠지만...그때는 참 그게 챙피하고
얼마나 웃겼는지...ㅋㅋㅋㅋ
재미없어도....잼께 읽어주시면 좋을꺼 같네요..
오늘 비가 많이 옵니다...감기 조심하시구요..행복한 하루 되세요..^_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