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소개를 자세히 하자면...
올해로..울나라 나이로..37세가 되뿌꼬...신랑과 결혼한지는..11년이 되고
...아직 기쁜소식(요즘 핵심? 국가사업으로 떠오르고 있는) 이 없는채로 무미하고 또 건조한 생활을 하고있는 건설회사를 다니는 직딩입니다...
어느날..사무실에서 엄청 친한?(오해할라나??..) 남자 부장과의 전화통화에 얽힌 에피소드임다..
삘릴릴리리리~~~삘릴릴리리리~~~~~~
나 : 네~~땡땡건설입니다...
부장 : 승원씨!!(가명) 하기스 있어요?
나 : 예????
(잘못들었겠지??)
부장님~~뭐라고요? 다시한번 말씀해주세요~~
부장 : 하기스요...
나 :
(이론 --;; 가끔 음탕한
이야기도 주고 받기로 서니...아침부터...도대체 뭐하자는.....개XX )
부장님~~죄송 다시한번~~
부장 :
하기스요....하기스!!!
나 : 아~~~합의서요....![]()
호호호....저는 하기스라는 줄 알았어요~~
부장 : 승원씨~~혹시 임신한거 아니가??
나 : 미쳤어요??( 순간 나도 모르게..실수..
) 임신은 무슨...
부장 : 미치긴...좋은일에...임신하면 신랑이 얼마나 좋아할려고...
나 : 임신하면...진짜...우리신랑한테 죽는다!!...
(순식간에 튀어나온 미쳤어요...라고 한말이 미안하기도 하고...수습하려고한 말이...그리고....부끄럽지만....진짜....부부관계를 해본지가 너무도 오래되어
....사실이기도 한말이었음![]()
![]()
)
부장, 나 : 음하하
하호깔깔깔깔하하헤헤
크크크껄껄.......
결혼 10년차....보통가정에서도 권태기가 왔다 갔다 몇번을 했을 기간에 우리집에도 어김없이 찾아온거 같아요.....요즘 회사생활이 너무 재밋어..다행이....잘 넘어가고 있는거 같아요...많은 나이에도 이렇게 다닐수 있는 회사가있다는게 감사드리고....올해는 열심히 함(?) 해볼랍니다...그래서 근무시간에 열심히 네이트 봅니다...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