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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백

온달 |2006.01.24 15:52
조회 583 |추천 0

독백

            
                     

커피 한잔을 놓고 쓸쓸한
겨울바람 소리에 귀기 울리며
어디선가 들려올 것 같은
님의 목소리


깊은 밤을 깨우는 상념
서럽도록 그리운 님의 향기 취해
밤새워 울다 새벽을 맞이하니
창 너머 겨울나무 가지 위에
서리서리 멍 울진 애련함이
찬서리 되어 내리네


감당할 수 없는 고독함은
홀로 사무치는 독백이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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