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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의 의식수준

ㄷㄷㄷ |2007.03.28 17:23
조회 1,209 |추천 0



점심식사 하고 돌아오는 길... 갑작스레 우박이 떨어지고 하늘이 어두컴컴해졌다.

다행이 우산을 갖고 있어서 무사히 돌아다닐 수 있었다.

조선일보를 보니 마침 당시 상황이 기사화 된 것이 있어서 열어봤다.

장맛비같은 봄비에 거리의 사람들을 찍은 기사였다.

무엇을 느끼는가?

난 저 속에서 한국인의 의식수준을 볼 수 있었다.

"내 옷은 젖으면 안되고 누군가가 앉는 버스정류장의 의자는 더러워져도 괜찮아."

이말은 다시 이야기하면 내 것은 소중하고 같이 쓰는 것은 내가 쓰지 않는 이상 어떻게되던 상관없다는 이야기.

극도의 이기주의적 발상에서 저런 행위가 나올 수 있다고 생각된다.

결국 기사에서는 이렇게 비가 많이 왔다는 것을 이야기 하고 싶었겠으나...

난 이 사진을 찍은 기자 역시 이해 안간다.

이게 결코 자랑할 모습이나 떳떳이 내세울 모습은 아닌데 말이다...

 

이 사진.. 이 모습이 우리나라의 현실이다.

나만 생각하는.. 나만 괜찮으면 공공기물쯤 더럽혀지던 뭘 하던 상관 없다는....

이게 우리나라의.. 우리의..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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