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는 사귄지 400일 되엇습니다.
이 남자 너무 좋아요
애교도 많고 자상하기도 하고,
잘해주공, 진짜 모두 좋습니다.
그런데..다만 한가지..
다혈질이예요. O형이구요.
예를들어
저는 남친 깨우러 남친집에가서 깨웁니다
그런데 일하고 와서 피곤하니깐 좀 시간 있으니까.....
계속 깨우진 않고... 조금씩 깨웁니다.
저는 대학생이라 집에서 놀고있어요. 일은 토욜만 나가고 ㅋ
글애도 저도 일어나기 귀찮고 한데
다 씻고, 초밥도 만들어놓고 랩으로 싸서 냅두고이제
남친 집으로갔어요.
밥은 저희집에서 먹습니다.
계속 안깨우고 가끔씩 깨워요, 그런데 깨울때 마다 짜증을 막 부려요..
그래서 피곤하니까 .... 그래서 저는 그냥 티비봅니다.
그러다가 한시간 두시간이 흘러 또 깨웠어요,
등본띠러도 가야되서,읍사무소는 시간있잖아요.
글애서 대충 시간 짐작해 놓고 깨우는데 막 짜증부려요...
그래서.에잇 그래 내일가지뭐 이러고서는 티비보고 그냥 있었어요.
남친 일어났답니다. 제가 남친집에 온지 3시간 넘고...
일어나자마자 막 짜증 부리는 거예요...
매번 일어날때 짜증부리는데요.. 그래도 저는 당황하고, 조금은 겁도 났어요.
계속 짜증부리면서 저보고 지에 가래요..;;
그전에 엄마테 전화왔었거든요 집에 빨리오라고..
그러더니 가라고 하는거예요..-_-''
전 계속 씹다가..... 결국 그냥 집에왔어요.
나오면서 시간맞춰서 일가고 나집에간다.이러면서 지금 집에 온겁니다
가끔 짜증부리면 정말 막을수도 없어요...
그냥 계속 짜증부리게 냅뒀다가 풀리면은 또 저한테 이리와 이러면서 안고 하는데요.
정말....... 힘들어요.
애 짜증부리는 동안 저도 .. 내가 모 잘못햇나..... 난 깨우러 온건데.. 이러면서
이런저런 생각들고 눈물이 핑 돌아요ㅠ
저는 눈물이 디게 많거든요...하지만 오늘은 안울었어요.
오늘도 있는짜증 다부려놓고 저한테 이리와 하면서 안는거예요., 이번엔 안 안겼습니다.
짜증부릴때 내생각은 전혀 안하는지... 옆에 잇는사람 생각은 안중에도 없는지....
짜증 다 부려놓고 다시 안으려고 하고.....
이젠 지치네요, 짜증받아주는것도.
친구들도 너가 다 받아주니까 더 그런다고 너가 확 잡으라고 하는데요..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ㅠ
여러분들의 작은 관심 부탁드려요,
답글 많이 올려주세요,
남친 너무 사랑합니다,
정말 사랑해요,
남친의 단점을 고쳐주고 싶은데 ... 어떻게 해야할지 ..
글 많이 남겨주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