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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친구 어쩜좋아요

이희정 |2006.01.27 18:44
조회 232 |추천 0

제가 지금 무척 아픕니다

근데 친구에게 하소연 했더니

제 친구는 제가 아파보이지 않는다고

합니다. 그이유는 제가 네이트온으로

대화를 하다가 뻐큐를 좀 했더니

아파 보이지 않는다더군요

전 정말 아파서 병원까지 다녀오고

토하고 난리 도 아닌데 말입니다

오늘의 톡 비둘기 이야기만 읽고 좋아하더니

갑자기 덜덜덜

왜 그러냐고 했더니

양다리 걸치는 사람 글을 읽고

리플을 봤는데 뭐 겁이 난답니다

다름이 아니라 제 친구도 갖잔게

양다리를 걸칩니다 피식 'ㅁ'

그것도 다 연하들로만

절대 질투하거나 부러워 하지 않습니다

정말 !!!

근데 그런 제 친구가 한심하고

불쌍하게 느껴 집니다

어제는 이준기 닮은 남자애랑 수원에서

술마신다더니

1시간후에 제가 남자친구랑 안양간다니까

술취한척 하면서 자기 수원으로 델러 오라고 하고

왜그럴까요?

그리고 나서 불쌍해서 델러갈려고 하니까

지 남자친구가 수원으로 델러 왔는데

집에 가라고 한다고 집에 간다고 하고

정말 알수 없는 세계에 사는 친구 같아서

머릿속이 궁금 하기도 하고

또 한번은 저한테 어떤 남자애가 맘에 든다고 연락처 갈켜달라고 했다고

그러면서 저를 속이더니 알고보니 그남자애는 그냥 여자 소개시켜 달라고

한건데 저 소개 시켜 주면서 저한텐 그렇게 말한거죠

정말 터무니 없습니다할말은

더 많은데 너무 길어 질까봐

줄입니다

어떻게 해야 이 친구를 올바른 정신세계로 인도 할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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