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형..
"빰빠라 빰빠라~~"
"일어나! 기상이야!"
오늘도 어김없이 핸드폰 알람이 울렷다..
나는 너무졸려서 핸드폰을 닫고 다시 잠자리에 누웟다
그러다..한참...잇다가..일어나보니
9시30분이되어잇엇다
이게왼일인가
학교에 가야하는데 지각을한것이다..
나는 14살 중학교 1학년이다
학교에 입학한지 20일이지난날인데
오늘도 지각을햇다...
어쩌냐.. 담임선생님한테 혼날것이고..
친구들한테 안좋은 이미지로 다가가는거같앗다..
으구! 이럴때가아니엿다 얼른 가방을 챙기고
가방앞주머니에는 학교다닐때 필수품인
숫가락 통을 넣엇다 ^^
그리고 동신중학교를 향해 질주하였다 !!!
학교에 도착한시간은 10시가되엇다..
죈장 ....나는 한자 시간에 교실에 도착할수잇엇다
교실 뒷문을 열고 얼굴을 내밀고 드려가려하는데
갑자기 내얼굴로 향해오는 저 하얀색 가루가
내얼굴을 덮쳣다 ..
내얼굴을 덮친 그물체의 정체는 바로..
칠판 지우개엿다....
으아 ㅜㅜ 열굴과 머리카락 그리고
교복에까지 분필가루가 퍼져서...
꼴이 말이아니다 ㅜㅜ
너무챙피해서 교실에안들어가고
다시 나와서 교문밖으로 뛰어나갓다
이렇게 민망할수가 ...ㅜㅜ
그러고 짜증나서
스트레스를 풀로 노래방도 가고
피시방도가고..그런데
피시방에 나같은 꼴로 앉아잇는
친구가잇엇다
초등학교때 같은반이엿더
성진이 ..나는 그아이랑 엄청친하다..
그런데 그날 피시방에서본 성진이는
다른 때완 달랏다.. 담배를피고...
옆에 형들이랑 같이 웃으면서
게임을 하고잇엇다..
성진이가..초등학교때 약간 양아치
끼가 잇긴 잇엇지만..
중학교가서 저렇게 될줄은몰랏다..
완전히..그아이는...달라졋다..
나는 성진이한테 말조차도 걸지못햇다..
"애라이 모르겠다~ 게임이나하쟈"
나는 열심히 게임을하고잇엇다
그런데 내뒤에 누군가가 서잇엇다..
바로 성진이엿다 ..
그때 성진이가 나한테 말햇다..
"현진아~ 무슨게임해?"
나는 조금 떨렷다..
"응..??응?? 나나..스타.."
그러자
"키키 현진아 나 집에가야하는데
차비가 없어서 그러는데..
천원만 꿔주라 나중에 꼭 갚을께 응?"
하지만...
난 왼지 주기가 싫엇다..
친구하이에 천원 ..천원이란도은
그리 큰돈도아니고 친구라면
줄수도잇다.. 그런데 ..이때
상황을 달랏다... 나는
어쩔수 없이 주듯이.. 천원을 건내줫다..
그러자 성진이가
"야 만원만 더주라..나 갑자기 쓸대가잇어"
순간 나는 당황햇다 ..
"아...없는데...."
그러자성진이가
"아시팔.. 알앗다 담에보자"
이러고..내곁을떠낫다..
나는 너무 무서웟다.. 갑자기 변한
성진이가 ..
그러고 한참잇다가
내핸드폰으로 성진이한테
전화가온것이다..
"따르르릉"
난 전화를 받앗다..
"여보세요?"
"어~ 현진이니?"
"응.."
"야 나지금 학교뒤에 선배들이랑 술먹고잇는데
너도같이와서 마시자~ 담배도잇어 얼른와 어딘지알지?"
나는 그장소를 알고잇다..그길을 지날떄마다
선배들한테 돈을뜻겨서 ..다시는 안간다고 약속햇던길..
그런데 성진이가 그장소로 오란다..
난 어쩔수없이 갓다..
"에이~ 어차피 학교도안가고 땡땡이중인데 가지뭐~"
이런생각을 가지고 나는
학교뒤에 그장소로 갔다.. 내가갓을때 이미 성진이는
만취상태엿고.. 그곳에 내가초등학교 5학년때
친하던 선배들도 잇엇고
그래서나는 그자리에서 술도마시도 담배도 배웟다
난 기분이 너무 너무 좋앗다.. 황홀햇다..
그곳엔 여자들도잇엇다 다 누나들이엇다
누나들은 다들 구두를 신고 망사스타킹에
짧은 치마를 입고 잇엇다..
난 이런모임이 계속 되려면 우선 성진이와친해지고
연락끊엇던 선배들과도 연락을해야만햇다..
이야기는 지금부터다..
난 오늘도 학교를 땡땡이 까고 선배들과
술자리에 앉앗다..나는 담배도 피고
술도마시고 너무 기분이 좋앗다..
그러던어느날..
선배들과 약속이 없던날 학교에 갓다..
그런데 요즘내가 삐딱해진다는 소식을 들은
할아버지는
나를 전학시키기로한것이다 아무것도모르는나는
그냥 교실 책상에 걸터앉아잇는데
선생님이 갑자기 아이들은
자리에 앉게하더니..
나보고 앞으로 나오라신다..
아무것도모르는나는 그냥 앞으로나갓다..
그러자 선생님이 하시는말씀이
"자자자~ 조용~! 아타까운 소식이다..
현진이가 전학을간대.."
순간 나는 깜짝놀랏다.. '어라!?이게뭐야!'
나는 몰랏다는 사실말하면 쪽팔릴꺼같아서
얼래부터 아는 것처럼
"하하~ 하하~ 아~하~
그래 나 전학가~ 잘잇어라~"
나는 ..속으로 열이받아 가방을싸고
학교를 바로나왓다..
그러고 집으로돌아갓다
그런데 우리집앞에 경찰차 하나가 서잇고
집으로들어가니 경찰아저씨가 아빠엄마와 말다툼을
하고잇엇다
"우리아들이 절대 그럴 아이가 아니라구여!!"
"아니! 지금 신고가 들어왓는데도 그러시기에여!?정말.!"
순간 나는 당확햇다..
그러자 엄마가 나를 불럿다
"어! 그래 ! 현진이왓구나!"
"네,,"
"현진아 너가 정말 길거리에서 담배를피우고
뽄드를 마신게 사실이니?"
그러자 아빠가..
"아니지? 아니지?"
나는..당황햇다...
"사실...그말이맞는데요.."
그러자 엄마는 갑자기 멍해지더니..
쓰러지셧다..
아빠는 엄마를 부측하고 방으로 들어가셧고..
경찰아저씨들은 나를 대리고 대문으로 나왓다..
그리고 차에 타려하는순간 아빠가
나에게 달려와서 싸대기를 때리셧다..
그러며 하는말이..
"싸가이 없는놈 같으니..내가널
어떻게 키웟는데..집안 망신은
니가 다시키는구나.."
"아빠...미안해요 ..."
그리고나는 경찰차에타고
경창서로 가서 경찰아저씨들과
대화를 하고.. 그날 바로 집으로 올수가잇게
되엇다..
내가 집에들어갓을때 엄마는 많이 아프셧다..
나는 너무 미안햇다.. 아빠는 신문을 보고계셨다..
내가 들어왓는데 아무 말도없으셧다..
신문으로 가려진 아빠에 얼굴은 볼수가없엇다....
죄송합니다라는 말을 하고..
마로 엄마방으로와서 엄마 품에안겼다..
그리고 차가운물에 수건은 젹시고..
엄마 이마에 대주엇고..열을 내려주고..
그러고.엄마방에 문을 닫고 나오는데..
아빠는 그때까지신문을 보고계셧다..
그런데.. 신문 아랫쪽에
물에 젹셔잇는듯 물기가 잇엇다..
나는 자세히보앗다..
그런데 아빠가 우는 소리가 들렷다..
아빠는 내게 항상말하셧다...
사나이는 절대 울지말라고..
사나이는 절대우는게 아니라고..
그러신아빠가.. 오늘내가 저지른일을..
못견디시고.. 눈물을 흘리고 마셧다..
나는 바로 아빠곁으로가서 아빠를 꼭 안아줫다
그러자 아빠는 펑펑 울으시면서 나를 안아주셧다..
나는 그때 아빠의 품이 얼마나 포근햇던지..
아무도모를것이다..
그리고 몇칠후..
나는 암사동으로 일사를 오게되엇다..
물로 학교도 전학이고.
암사동으로 이사오고 학교도 배정받앗는데
학교는 강일중학교이다..
초창기라서 이학교애들도 서로를 잘모르고
그러니까 나도 빨리 친해질수 잇을꺼같아서
마음이 한결 낳앗다..
그리고 다음날아침 일찍
지각을안하려고 가방도 빨리싸고
새로 맞춘 교복을 입고 학교에 가게되엇다
나는 우선 교무실로갓다..
그런데 교무실에서 나오자마자
이학교 일찐 같아보이는 아이들이 서잇엇다..
나는 쫄앗다 -_-;;
그러자 그아이들이 하는말이
"야~ 너 동신에서 좀 놀고왓다매?"
조금 띠꺼운 말투로 내게 말햇다
나도 그래서 말했다
"응 근데?"
그러자 그애들이
"여기서도 놀생각없냐?"
나한테..놀자고한것이다..
난..순간 전에학교에서 저질런던 일들을 떠올리고
부모님한테 끼친 일들도 생각해냇다..
나는 망서림없이 말햇다
"아니 싫어"
난 이러고 그아이들사이로 나와서 반배정을받은
1학년 9반으로 갓다..
난 교탁앞으로 섯다.. 가레가 너무끓어서 선생님이 말하고잇는사이에
옆에다가 침을뱉엇다..
그런데 아이들시선이 별로 좋지않앗다..
그리고 나는 내자리로 들어갓다..
서먹서먹해야할아이들이..
전혀 꺼림없이 서로 너무 친하고..
너무 순수하고..너무 재밌게 놀고잇는것이엿다..
나는 그아이들이 부러웟다..
하지만 그렇게 쉽게 다가갈순없엇다..
나는 내성적이여서 말두 별루못걸구
고민도 혼자하며 혼자풀고..
그런아이엿다..
그래서나는 의자에앉아 그냥 멍하니
계속잇엇다..
그리고
수업시간이되엇다
나는
수업시간을 제일싫어하는학생이다 ^_^
공부라면 아주 싫어하는학생이다 ㅋㅋ
그래서 나는 잠을자려하다가..
아직 자세이 못본 친구들의 얼굴을
하나하나씩 훌터 보앗다..
우리반에 이쁜여자아이가 한명잇엇다..
나는 첫눈에 반햇다!! 오~ 이럴수가
오마이 달링..
그녀는 너무이뻣다.. 나는 빨리
그녀와 친해지고 싶은마음에
그녀 주위만 맴돌앗다..
그러다 그렇게 쉽진않앗다..ㅜㅜ
그리고 다음날..
여전히 지겨운 수업시간..
어떤학생이 나한테 말을걸어왓다..
키는 작고 몸음 약간 뚱뚱한학생이엿다..
그학생이 나한테 처음으로 말을걸엇다
"야 같이 매점안갈래? 덖복이진짜맛잇어!"
나는 너무기뻣다 물로 가자고 햇다
그래서 그친구랑 매점으로 향햇다 그친구말대로
떡볶이는 아주 달고 맛이 잇엇다
그리고 교실로돌아왓다 그런데
애들이 구술치기를 하고잇엇다
그러자 그뚱뚱한 아이도 같이 알치기를하는것이다
나는그냥 의자에 앉아서 애들노는거나 구경을햇다
그런데 내앞에 앉은 학생인 차대영 이라는학생은
나한테
아주 친하게 다가왓다
"너 필기도구 안가져온거잇어? 책은 아직안받앗지?
책없을때마다 내책상옆으로와..같이보쟈"
나는 너무 기뻣다
그러나 너무 무뚝뚝한 나는..
단답형으로 대답을하고
책이없어도 대영이옆으로 갈수가없엇다..
그리고 쉬는시간 뚱뚱한학생이나한테 다가왓다
"야야 너 이름이 뭐엿지?"
"어!? 나 김현진"
"아~김현진~"
"나는장정윤이야~"
"아..그래.."
나는 또 단답형이엿다
그래서 말이끊켯다
그러쟈 내앞에앉은대영이가
"나는 차대영이야"
이러면서 나에게 손을내밀었다..
나는 덮석잡앗다 ㅋㅋ
나는 그친구가 너무 좋앗다
그날이후로 나는 대영이와 정윤이랑
아주 친한 3인방이 됫엇다
그리고 시간이 많이흘러서 방에 적응도하고
많은친구들과도 친해졌다
그리고 아이들이 버디버디라는 채팅을한다해서
나도 아이디를하나만들엇다
그리고 반친구들을 등록하는데
거기게 내가 짝사랑하는 아무한테도
안말한 그여자아이의 이름이잇엇다
김소연...
그여자아이는 참 털털하고
딱! 내스타일이야~~
나는 김소연한테 버디버디채팅으로
쪽지를 보냇다
"야..나 김현진이야..앞으로 친하게지내자.."
나는 너무 부끄러웟다..
하지만 소연이는 너무 당돌햇다
"응그래 현진아 +_+
현지아 나 배골파 ㅜㅜ
지금 나 밥사줄 생각없니--"
순가나는 당황햇다 그런데
이때가 기회엿다
"그래그래 밥사줄게 언능나와 "
"알앗어!!그럼 김밥천국으로나와라 ㅋㅋ"
"응!"
그리고 우리의 사이는 더욱더 가까워졋다
우리반에는 5인방이라는 여자 아이들이잇다
그아이들은 참 대단햇다 ^_^ 지금기억에남는건
그아이들은 우리집에 자주놀러와 냉장고를뒤지고
항상배고픈아이들이엿고 우리집에놀러와 나랑 자주
놀앗던 아이들이다.. 나는 5인방아이들과 아주아주친햇다
그러던어느날 나는 참지못하고
김소연에게 고백을햇다..
"야..우리사귀자.."
나는 가슴이 아주아주 콩딱거렷다..
그러자 소연이가
"미안..난 너친구로밖에 안느껴져.."
순간나는 모든걸 잃은듯..허무햇다..
이제는 소연이랑 사이가 멀어지는건가 ..
아 저쩌지..ㅜㅜ이런생각들이
아주 머리에 빙빙돌앗다
그런데 당돌한 소연이는
나한테 평소대하듯이 친하게대햇다..
나는 그녀를 그냥 잊기로햇다..
그리고
그러던어느날
나는 또다른 좋아하느아이가생겻다
항상 조용하고 공부만하는 아이..김미래..
나는 이아이가 공부하는모습이 참..아름다웟다..
그런데 애들소문에 의하면 왕따에다가..
사귀는사람이 오빠라해서..난 감히 다가가술없엇다..
하지만 사나이 김현진...여기서물러날수없다..
일부로 짝도 그아이와 하고 그아이한테 다가가서
말도걸어보고
그리고 결국 "내가 너좋아해..지금은아니지만
나중에라고 우리 사귀자 니가 맘이 정리가되면
나한테 사귀자고 말해줘 ..부탁이다..꼭돌아와"
그런데 그녀는 말햇다..
"응.."
나는 조금이나마 내맘을전할수잇어서좋앗고
조금이나마 희망이 잇어서 좋앗다..
하지만 마음 한구석엔..씁쓸한마음이..
후~~
그리고 한달이지낫다..그런데 미래한테는 아무소식이
없엇다..그냥평소와같이 보냇다..
그러던어느날 나는 학교가 끝나고 아이들과
축구를 하는데 발을 잘못 디뎌서 넘어졌다..
나는 오른팔이 뿌러졋다..
그리고 병원으로가서 깊스를하고.
다음날학교를왓다..
아이들이 몰려들엇다
막 팔에다가 글들을썻다..
'붕신..다치기는 ㅉㅉ'
'니가축구를못하니까자빠지지'
'조심해라..'
대부분 5인방아이들이 써놓은글이다..
그리고나는 내자리로 돌아갓다
짝궁인미래도 내게 관심을 보엿다..
"팔...많이아파?"
"아니! 괸찬아!!..아...아.."
나는 통증을 호소햇다..
그러자 미래가.. '어떻게..'
이러면서.내걱정을햇다..
나는 너무 기뻣다..
평생 이오른팔이 아팟으면...
그러고 점심시간 미래가 내팔에 낙서를햇다..
"아프지마..빨리낳아야해..호~"
나는 너무좋앗다 ~
그리고
미술시간이 왓다.. 그런데
미술시간에
글을 쓴다는것이다..
그리고 점수는 100점짜리다 ㅜㅜ
이런 죈장알 나는 망햇다..
오른팔이 잠자는중이라서 어쩔수없이
나는 왼손으로 글을쓰고잇엇다..
아이들이 다써가고 잇는데
나는 이제야 중간을 넘어가고잇엇다..
수업종이치기 5분전이다..
아이들은 벌써 다끝낫다..
나는 이제 중간인데..
그러자 미래가 내종이를 뺏더니..
자기 왼손으로 글을써주는것이다..
나는..순간 너무감동을먹엇다..
정말 미래가 좋앗다..
나는 그날이후로부터
완전 미래밖에없었다..
그러던어느날 나는 미래랑 놀고잇엇다
5인방아이들이 잔뜩화가나잇엇다
어젯밤 미래랑 5인방아이들이랑 버디버디에서
한판싸웟나보다..
그러자
5인방아이들이 미래를 불르더니
교실 구석으로 대려갓다
그리고 미래에게 말햇다..
"야이년아 진자죽고싶냐?"
"내가뭘잘못햇는데?"
사태가
심각해졋다..
미래가 너무 당돌하게 대드는것이엿다.
5인방이면 조금 유명하긴햇다..
그러자 5인방아이들이 미래에게
싸대기를 갈겻다
나는 벌떡일어낫다
그런데 미래도 그아이에게
싸대기를 때렷다!
나는 놀랏다..
그러자 또 그여자아이가 미래에게
싸대기를 때리려햇다
나는 소리질럿다
"그만해!"
그러고 미래 앞으로갓다
"야니네 지금 뭐하는거야 친구끼리왜이래"
"야 넌 저리비켜바 쟤랑 할얘기가잇어"
"야 그만하랫다 너희 그냥 자리로 돌아가"
그런데 그아이중 키가 아주 작은아이가
미래한테 싸대기를 때리려햇다
나는 그아이의 손을잡고 그아이를
밀엇다.. 나도모르게 밀어버린건다..
그러자 5인방중한명이와서 나를 끌고갓다
그리고하는말이..
"야.. 너뭐냐.. 어제 무슨일이잇엇는줄알아?"
아까내가 밀친아이의 이름은 조진경이다
"어제 진경이가 미래한테 시비걸엇던거
김미래가 너가지고 노는거때문이라고
니가 지금 김미래 심심풀이라고 넌 그것도 모르냐?
바보아냐? 그리고..진경이도 너 많이좋아한단말야..
바보..멍청이.."
난....순간 멍해졌다..
내가 도대체 무슨짓을한건지..
미래는 선수급이엿다..
연애쪽애선..나는당한것이다..
그이후로..5인방과도 미래와도..,멀어졋다..
그리고나는 그날이후 남자아이들하고만놀앗아
대영이랑 정윤이.. 대영이는 인라인을 참잘타는아이엿다
나도 인라인을 참좋아햇다 그래서 밤마다 선사유적지로가서
둘이 인라인을타고 얘기도하면서 우리는 세상에서 제일친한
친구가 됫엇다
그리고 어느날
우리반회장인 박문정
별명은 맘모스
문정이는 덩치가좀잇고 힘이좀쌔서
남자아이들뿐만아니라 여자아이들한테도
맘모스라는소리를듣는다..ㅋㅋㅋ
내운명은 ..이제부터시작이다..
나는 문정이와 어떻게하다가
친하게 되엇다 문정이는
여자답지않게 털털햇도
파워가 장난이아니다 ㅋㅋ
나는 문정이한테 괸히 시비를걸고
괸히 장난을걸고
나는 문정이랑 노는게 참재미잇엇다
그러던어느날
5인방중에
김미소라는아이가 이사를가면서
전학을가게되엇다
나는 이아이와 엄청친햇다
그래서
연락을끊기싫어서
그아이집에놀러가게된것이다
나랑 친한 박준호라는 키작고 귀여운남자아이랑
내가 짝사랑햇던 김소연이랑 5인방중에 한명이 구은주
이렇게 4명이서 미소네 집으로 놀러가게되엇다
미소네집이 우리가 사는곳이랑 아주멀어서
미소네서 자기로햇다
그런데 은주는 시간이안되서 당일날 집으로돌아갓다
우리는 정말 재미잇엇다 밤에 놀이터로나가서 놀고 슈퍼도가고
그리 놀거리는 없엇는데 뭐가 그리잼잇엇는데
하루종일웃고 그러면서 하루를 지내고잇엇다
그리고이제 너무 늦어서 미소네집으로들어갓다
미소네방으로 들어가서 나랑 준호는 침대위에서자고
미소랑 소연이는땅바닥에서 자기로햇다
그런데 준호가 밑으로내려가서 소연이한테 안기는것이다
얼래 스퀸십을잘하는 소연이는 준호를 꼭안고 잇엇다..
난..분명.,소연이를 잊엇는데..분명 소연이를 잊엇는데
왜 질투가나고 열이받는지몰랏다..
그러면서 하루가지나갓다..
다음날 집에가는길이엇다..
준호가 나한테 말을걸엇다
"야 나 김소연한테 고백할거야 도와줄꺼지?
니가 말좀잘해줘봐~"
허~참..어이가없엇다..
박준호는 내가 김소연을 좋아햇던걸알면서도
이런말을한다..
나는 열이받았다..
그런데 할수없이..
둘이 이어줫다..그런데
정말 둘이 잘될줄이야 몰랏다..
나는 너무열받앗다 그날이후 그아이들은 사귀게되엇다
나는 그리고 집으로 돌아와
버디버디를켯다
그런데 문정이 혼자 접속하엿다..
나는 나도모르게 문정이한테
"야 우리사귀쟈"
이러고말앗다..
그러쟈문정이가
"그래"
라고 답변을한것이다..
내가 더깜짝놀랏다..
그렇게 우리는 어이없이
사귀게되엇다
그리고
2학년을올라갓다
2학년땐 별일이없엇다
그냥
문정이랑
이런저런
추억만들어가면서
2학년때는 문정이랑만 시간을 보낸거같앗다
처음엔 아무렇지 안게..확김에 고백한게
이렇게 잘될줄을 몰랏다..벌써 300일이됫건이다..
그리고 3학년을 올라갔다..
우리는 3학년이되쟈
자주싸우고
자주 티격태격하는사이가되엇다..
그러자..어느날..
난또.확김에 문정이
에게 헤어지자햇다..
내가 미친것이다..
하지만 문정이는 싫다햇다..
내가 첫사랑이라고 내가너무좋다고
나없으면 못살꺼같다고
이러는 문정이를 어찌 찰수가잇을까..
나는 도저히 못헤어질꺼같아서 계속사귀게되엇다
하지만 난..B형이다.. 너무...
비혈하고 내가봐도 비형은 너무
못된것같앗다..
사소한일에 헤어지자하고 그러면서 우리는 다섯차례씩이나
헤어지고 사귀고 헤어지고 사귀고 그렇게되엇다..
우리사이는 학교에서 아주 유명하다..
그리고 어느날 3학년8반 10번인나
오늘도 수업시간에 졸고잇엇다..
그런데 나한테 쪽지하나가 날라왓다..
'이이슬이 너좋아한데!!'
나는 우리반이이슬이 나를 좋아한다는쪽지가
장난인줄알고 그냥 버렷다
그런데 그말은 사실이엿다
갑자기 이이슬이 나에게
버디버디에서 말을걸엇다
"야...나좋아하는사람생겻어.."
"누군데?"
"근데..그사랑 못이루어질거같아.."
"왜..?"
"내가좋아하는사람이..지금 다른사랑을하고잇거든.."
"아..그래.."
"야..너같으면 너가지금 다른 사람이랑 사랑하고잇는데..
다른사람이 양다리라도 걸치면서 사귀고싶다고하면
사겨줄거같아,,?"
난 순간 당황..
이슬이가 나를 좋아하는걸 확신하게되엇다..
나는 답햇다
"우리사귈래.."
나는 아무 생각없이
건낸
이 말한마디가
어떤 큰불행을가져올기몰랏다..
그리고 시간이지나면서
이슬이와나는
사이가 가까워졋고
영화를보러가기로햇다
이슬이랑나는
영화표를 예매하고
들어가려는순간
내핸드폰에
전화벨이 울렷다..
문정이잇것이다..
"현진아..너지금어디야.."
나는 말햇다
"나 천호동"
"천호동은왜"
"어?그냥...영화보러"
"누구랑..?"
"아그냥 친구랑.."
"친구누구..."
"아잇어.."
"설마이이슬이니.."
당황한나머지..
"아니야 끊어"
하고 나는 끊엇다
천호동에서 나와 이이슬이
영화관앞으로간걸본
문정이친구가 문정이한테 연락을한것이다..
나는..당황을햇다..
근데 이슬이가
나에게
"무슨일잇어?"
이러쟈..
내마음은
또 가라앉기시작햇다..
"아냐 ! 영화보러가쟈 ^_^"
그리고 우리는 영화를 보고잇엇다..
그때가 여름때라선지.. 영화관에
에어컨바람이 쌩쌩불엇다
그런데 이슬이는 너무추워햇다..
나는 그래서 이슬이의 손을 잡고말앗다..
나도 내가 왜이러는지
나조차도 나를 제어할수가 없게된것이다..
그리고
이슬이집앞에대려다주는데 밤이어두워졋다..
나는 거기서또 키스까지할생각을햇다..
'ㅇㅣ런미친넘..'
나는 키스까지는 안하고 집으로돌아왓다..
그리고 한참생각을햇다..
'정말 내가왜이러지..'
'이러면안되는데'
'아..미치겠네..'
그리고
드디어
때가왓다
문정이귀에
이이슬이랑 잇엇던일을 다알게된것이다..
문정이는..
황당한얼굴로 나를보며말했다..
"너어쩜그럴수잇어..
정말실망이다.."
나는 할말이없엇다...
하지만 이이슬은 당당햇다
그리고 이슬이가 나한테 말했다..
"야 이제 박문정 정리하고 나한테와라
저런년은 그냥 잊어버려.."
나는 왜..,왜...왜
왜그때...이이슬이 정말 못나보이고
평소에 그 이쁜 미소와 날위한배려들이..
왜 떠오르지가않는지..
나는 그때 다짐햇다 다시는 문정이곁을떠나지않기를..
"이슬아..미안해..."
그리고나는 문정이한테 달려가서
문정이의 팔을잡고 말햇다..
"다시는 너 놓지않을꺼야..
다시는 나버릴 생각하지마..
나절대로 놓아주지마..
내가아무리 방황해도 나놓지마..
절대로..절대로..
나너 정말로 사랑한단말야..
아무리 한눈팔아도 내가슴속
너의집은 항상 니가있으니까..
나절대 놓지마..
사랑한다.."
완전 영화다...
그날이후 문정이랑 나는 조금 서먹해지긴햇다..
그런데 나는 이이슬이 자꾸만 걸렷다..
그녀에게 너무 미안햇다..
그래서나는 애들귀에 다시또문정이랑 사귀는 말이들어가면
이이슬한테도 상처가되고..
나자신을 먹칠하느거같아서..
그냥 문정이한테 비밀로사귀자햇다..
하지만 문정이는 시러하는 말투로.
"알앗어."
라고 말햇다..
그리고 세월은 그냥 흘러 흘러갓다..
비밀로 사귀는 터라..
별루 문정이랑 만나는 날도없고
이젠 거의 친구들과 시간을 보냇다..
평소엔 문정이랑 하루 종일 할일도없으면서
만나기지고 돌아가니고..
그러고 맨날 놀앗는데.
이제는 친구들이랑 맨날 하루하루를 지낸다
그러다보니 나는 문정이한테 무관심해지기시작햇다
문정이가 오랜만에 데이트신청해도 나는 친구들이랑
노는게 더재밋어서 그냥 시간없다하고 친구들이랑놀고
그리고 어느날 11월 11일 빼빼로데이가
다가왓다..
나는 그날 뺴빼로를 준비하지않앗다
비밀로사귀고잇는터라..
빼빼로를 줄수가없엇다..
그런데 문정이는 빼빼로를 준비한것이다
나한테 갑자기 전화가온것이다..
"야..지금 강일중학교로나와..우리가
맨날 만낫던 장소로..."
나랑 문정이랑 사귄단 사실을나는건
대영이뿐이엿다
그래서 대영이한테 의논을햇다
근데애영이가 나보고 오늘이 날이라면서
오늘이야말로 니네 사귀는거
애들한테 발표하라고
오늘 애들 섭외는 지가 해준다고 강일중학교에가잇으라햇다..
알앗다고..나는
약속장소에 갓다..
근데 9시에 만나기로햇는데
미리 가려고 8시에 갓다..--
그런데
문정이가
잇엇다!
나는 반가워서
달려갓다
"문정아 안녕!?"
"응"
하지만..그녀의 얼굴을 어두웟다..
무표정이 단답형말만하고..
그녀옆에 쇼핑빽 커다란게 하나가잇엇다..
나는 빼빼로구나..하고잇엇는데
너무오랜만에 만나터라..
서로 말도없엇고
그냥 카만앉아잇엇다
그러자
문정이가
나에게말을걸엇다
"야..우리헤어지자.."
그러면서 그녀는 자리에서 일어나..
소핑빽을 건내주엇다..
그러면서 내게말햇다..
"넌역시...오늘 빼빼로도 준비하지않앗구나..
나는..바보처럼,,,니가 이럴줄알고,,.
아늘 단단히 각오햇어,.,우리해어지자..
그안에 반지잇어.."
나는...............할말이없엇다...정말.
아무생각도안나고..
머리가 멍해지면서..아무말이 떠올르지가않앗다
그런데
그녀에
눈에는 눈물이 맺혔다..
그녀가운다..
내가 싫어서헤어진게아니고..
내가 너무 무관심하고 무책인하고..
너무 쓸쓸하고 외로워서..
그래서 나를 보낸것이다..
나는..그런그녀를 잡을수가없엇다..
날버리고
가는그녀를 잡을수가없엇다..
난할말도없엇다..
여태까지 5번헤어질때..
5번다..내가 헤어지자햇다..
내가 지겨워서 내맘대로 내멋대로
헤어지자하고
내멋대로 다시사귀자하고..
나는 아주못된 B형남자이다..
정말...나는 그녀를 못잡앗다..
그녀는 눈물을 꾹참고..운동장을 가로길러..집으로 가고잇어다..
나는 그녀의 뒷모습이 얼마나 아름답던지..
그녀는 내가 말햇던것들 ..
사소한 말한마디를 다기억하고잇엇다..
내가 그녀에 "너 치마입지마! 내앞에서만입어!"
이랫던기억이난다..
오늘 그녀는 치마를입었다..
그리고 쇼핑빽안을 들여다보앗다..
하얀 봉투가잇엇다..
그안에는..2005년 짜리동전들이 가득차잇엇다..
난 ..그녀에게 이런말을한적이잇다..
"나~ 2005년짜리 동전모은다~"
그녀는 다기억한다..
나조차도 기억하지 못하고잇엇던일들..그녀는 생생히 기억하고잇엇다..
"나~ 보아좋아해~"
교핑빽안에는 보아 시디도 들어잇엇다..
그리고..마지막으로..반지가 들어잇엇다..
여태까지 5번헤어지면서
그녀가 반지를 준적은없엇다..
이번에야말로 진짜로..마음을먹은거같앗다,,
진짜..헤어지려고 맘먹고..반지를준것이다..
난 할말을잃고..진짜..죽고싶은생각밖에안들고.
그녀에게 미안한맘바께안들엇다..
잘해주지못햇는데..정말 잘해준게하나도없고..
항상받기만햇고 준것도없고..
항상 미움만 줫는데 그녀는 사랑을주고..
그래서..그래서..준비한 오늘이벤트..
전교생 최대한 부를수잇는대로 불러서
운동장에 둘러싸서..
내 한달용돈 털어서 산..
10만원짜리 빼빼로를 그녀에게 주면서.,.,
애들한테 우리사귄다고 공개적으로 발표하려햇는데..
그..20분을..못참고...그녀는 나를 보냇다..
하지만 잡을수없엇던나..너무미안해서..
잘해주지못해서..
난 ..정말..B형인게..싫다...
여기서 한곡...
내가 벌다받으면 안픈 벌다받으면
다시 그대앞에 찾아갈게요..
사랑할자격 다 갖춰서....
여태까지 보신거 후회하지죠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