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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살의결혼 철이 없었던걸까요?

이지만 |2006.02.05 05:26
조회 2,747 |추천 0

 그냥 답답해서 마음에 있는 말 두서 없이써보려구요..

 

작년 이맘때 쯤에 지금의 아들을 임신 하게 되어 결혼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때전 20살 이였고 지금의 와이프는 19살 너무도 어린나이에 물론 지금도 어리지만

생각 이 짧았던것 같아요.

1년의 결혼 생활중 저는 정말 극단 적인 표현 < 그만 살자 > 을 여러번 했었어요.

그때 마다 후회는 하지만 정말 화가 나서 화가난 상태에서 정말로 그 짧은 순간에는

살기 싫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물론 이부분에 대해 무조건 200% 제가 잘못 한건 알아요.

 

이번에 동창회를 간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애를 친정에 맞기고 같다 와야 겠다고 해서 그래 같다 와라..

라고 허락을 했습니다.

근데 장모님 꼐서는 가지 마라 애 안봐준다

그런식으로 말을 했나봐요.

그래서 그럼 가지말고 오빠 쉬는 날인데 집에서 오븟하게 가치 있자 라고 말을 했습니다.

근데 꼭 가야 겠데요, 그래서 가지말라고 했죠

그랬더니 방에서혼자 꿍해 있는 겁니다.

그 모습이 보기 싫어 갔다와 하고 보내 줬습니다.

애는 친구가 잠깐 봐준다나 그렇데요.

그러고 나가면서 하는말이 오빠 내가 버스 끊기기 전에 들어 올께 라고 말하고 나가길래

늦게 들어 오면 문 안열어 주는지 알아 그렇게 장난 스럽게 말을 했어요.

10시 30분이 넘어가고 전화를 했는데 술은 취해가꼬 너 왜 안와 했더니 아마따 ! 이러는

거에요.

그래서 들어 오지 마라 문안열어 준다 이러고 전활 딱 끊어 버렸는데

다시 전화 가 와서 아 왜 그러냐고 내가 늦게 도착해서 친구 떄문에 9시 쯤에 도착해서 노는거라고 그럼 전화 라도 한통화 주던가했어야 하지 않나요?  저는 어머니 아버지 한테는 오는 중이라고 10시쯤에 말은 했거든요 당연히 그떄쯤에는 올꺼 라고 생각 했으니까요 애도 친구 집에 마꼈고 그러니까 그랬더니 정말로 안들어 오네요? 그래서 다시 전화해서 너 어디야 그랬더니 무슨 상관이냐는 거에요 어짜피 너랑은끝났는데 어이가 없죠 정말로 화가 나더라구요 그렇게 새벽 4시 5시 가고  그냥 잠들었어요 저는 근데 다음날 오후12시 쯤에 전화가 오더니 

살꺼냐고 말꺼냐고 참나원.... 뭐하자는건지 얘랑은 정말 안되겠다  이런 생각이 확 들더군요.근데 혹시나 그만살자고 런말 했다고 나중에 꼬투리 잡을까봐 니마음대로 하세요 라고 했습니다.  

그러고 전화를 끊었구요 그래서 새벽에 애 어디 있냐고 물어 봤더니 친정에 있답니다.

참.. 글서 처가에 전화를 했더니 여기 없다고 지금 애 여기 없다고 그러시는거에요

아니 왜 그래 나보고 물어 보시길래 사실대로 말씀 다 드렸구요.

아니 다른건 그렇다 쳐도 애도 내팽게 칠 정도로 술.친구 가 대단한 겁니까?

이여자 원래 주당이고 술 좋아 하고 한번 먹기 시작 하면 자제 못하는거 아는데

그래도 이건 정말 심했다 라는 생각이 들더 라구요 

 

그래서 제가 그만살자 너랑은 죽어도 안산다 그랬어요 그랬더니 장모님 한테 전화 를 또 하더라구요 집으로 간다고 장모님이 새벽부터 오셔서 살꺼야 말꺼야 하길래 안산다고 말씀 드렸습니다. 지금은 애 가 마음에 정말 많이 걸리지만 정말 살기 싫습니다. 이번이 처음이 아니고 이렇게 답답하게 할때 가 한두번이 아닙니다. 2틀 3일 걸러 한번씩 이런식으로 나오는데 저도 쌓고 쌓고 쌓아서 말을 하는 거라 이런  극단적인 말이 나오는것 같습니다 .

제가 정말 잘못 된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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