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리플들을 보고 조금 첨부를 하자면요...
언니와 잠시 악연을 맺었던 그인간(죄송해요..지금이렇게 밖에 안나오네요..)은...
결호날짜 잡아놓고서...결혼 못하겠다 했던 놈입니다...이유를 물어보니..
그냥 이유없답니다..그냥 하기싫어졌고 ...결혼할 준비가 아직 되지 않았다는 한마디로..
울온집을 뒤집어 놓았지요..
저희들..특히 엄마와 전... 오히려 잘되었다..저런식으로 큰중대사를 뒤집어 엎을 사람이면..
앞날 안봐도 훤하다...란 이유로..정말..안도의 한숨을 내쉬며 울언니를 달래었지요.
허나..불과 일주일도 지나지 않아서..울엄마와 내앞에 무릎을 꿇고 닭똥 같은 눈물을
뚝뚝 흘리며..용서해달라고..**(언니)없으면 못살것 같다고..~
제발 결혼하게 해달라고..그땐 자기가 잠시..제정신이 아니었던것 같다고..
2시간을 그렇게 매달렸더랬지요..ㅡㅡ;;
울엄마 남한테 먼져 싫은소리 안하시고..절데로 큰소리 내시는 분 아니신데...
그땐 얼마나 억울하고...답답하고 울언냐가 안되어 보이셨으면..
언성을 높이며..도대체 이러는 법이 어딨냐며...막 나무라셨죠..
그러다가 울언니도..그냥 결혼하겠다고...(그때당시에는 나이때문에 어여
결혼해야 겠단 생각을 했었나봐요..) 그래서..우여곡절 끝에 결혼했습니다.
아참!!! 결혼 뒤엎고 난뒤에..저 그인간하고 욕찌걸이 하며 싸웠다는거 아닙니까..ㅡㅡ;;
그래놓고선..저한테도 나중엔 잘못했따며.... 아휴~말하기가 참..
그러다가 미친놈...6개월정도 잘해주는듯하더니..아니 저희들은 잘사는지 알았습니다.
근데..허구헛날..낚시좋아한다는 핑계로..낚씨 몇박으로 떠나고..
낚시방에서 노름하고....(전 몰랐는데 원래 낚시방에선 노름 많이 한다네요..)
룸쌀롱가서 카드 벅벅 긇고...
술먹고 들어와선 주정하고..ㅡㅡ;;
세상에.. 그러다가 술김에 언니한테 손대서..울언냐 턱뼈 부러져서...
대학병원에서 수술했습니다..그때 저혼자만 알고..언니 입원해있을때..
병원에서 먹고자고..그렇게 거짓말 하고 했습니다..ㅡㅡ;;
아주..상종못할 인간이지요..
혼자 떠돌다가 즐기고 그러면 될것을 왜 죄없이 잘살아가는 여자...랑 결혼해서
한여자의 인생 망쳐 놓은건지..
그인간하고 이혼할때..위자료는 커녕..이혼안해주려 해서..
몸만 나왔습니다...혼수해간 짐하구요..
아무튼 그집안 인간들 똑같은 인간들이더군요..
그집의 인간들이 그렇게 말하더군요..여자가 집에서 잘하면 왜 남자가 바깥으로 나도냐고..
왜 노름하고 기집질 하냐고...ㅡㅡ;; 울언니가 먼가 잘못해서 그렇답니다..
울언니...제 언니라서가 아니라~성격 싹싹하고 애교많고..음식잘하고 손재주 좋고...사람하나는
어디 빼놓을때 없습니다..물론 대학못나오고..벌어놓은 돈 많이 없어서..
그게 늘...속상하긴 했지만요.. 시집가면 젤루 잘 살지 알았답니다..
그런 언니보고 ..저놈의 싹수노란 넘들이...여자가 잘못해서 그렇답니다..ㅡㅡ;;
아무튼 이렇게 되서..제가 죽을똥 살똥..그넘하고 이혼시킨겁니다..
그래서 지금 저때문에 저렇게 된것 같아..재혼도..제가 알아보려고 했떤것이구요...
조금 보충한다는것이...흥분해서 글이 길어져버렸네요..ㅡㅡ;; 이해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