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의 과나후아토에 있는 미라 박물관입니다.
멕시코 안에서 발견된 100구가 넘는 미라가 전시되어 있고,
세상에서 제일 작은 미라를 보유하고 있다는 것으로도 유명합니다.
특이한 점은 이 곳의 미라들은 이집트처럼 인공적으로 방부처리가 되어 미라가 된 게 아닌
심하게 건조한 기후로 자연스럽게 미라화 된 것이라는 점입니다.
또 한가지 슬픈사실은 이곳 미라들은 대부분 너무 가난해 5년에 한 번 내는 묘지 관리비가 없어
쫓겨나 결국 이곳 박물관으로 오게 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아직 옷들을 입은 미라가 많은 편이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