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올해 수의과 대학 졸업반입니다,,
6년동안 학교 다닌끝에
졸업을 목전에 두고있습니다,,,
졸업후 수의직 공무원이 될거같습니다
근데,,,이게 문제가 됐습니다,,,,
제가 여친이있는데,,,,27살입니다,,좋게말해 취업준비생입니다,,
제가 좀 스트레스 많이 주긴했습니다,,,
토익공부 꾸준히해라,,,교육 대학원은 어떠냐...
간호학과 편입은 어떠냐,,공무원셤 준비는 어떠냐??
다 싫다구,,,니게 내인생에 무슨참견이냐구~~
넌 여친이 필요한게아니라 일개미가 필요한게아니냐구??
취업 관련 말만 하면 개거품을 물면서 민감하게 반응하며
참견하지 말라그럽니다,,,취직할거라구(노력두 안하구 친구만나구 놀러다니면서,,)
어쩃든,,,2년간 사귀면서 그런 모습에 사실 좀 정나미가 떨어
졌지만,,,지켜보구있었습니다,,,
제가 취직을 결심하고 수의직 공무원을 하겠다
그러니 갑자기 표정이 일그러지면서
대뜸 하는 소리가
' 병원 하는거 아니었어??' 이러는 겁니다,,
물론 저도 병원하는게 좋지만,,,
요즘같은 불경기에 저희집은 그리 넉넉한 편이 아니라서
많은 돈을 끌어다 병원을 하는건 무리기 때문에,,,
옛날부터 취업을 생각하고있었습니다
그래서 이런 전후 사정을 얘기했더니
그래도 병원을 했음 하는 겁니다,,,ㅡㅡ;;
그래서 또 애길 했습니다,,,
병원하려면 인턴 해야하는데 인턴 월급 100원두 안된다,,,
레지도 1년은 해야한다,,,2년동안 월급 100원 받으며
13~14시간씩 병원에 있어야 병원 차릴 실력이 된다,,,
실력만 있으면 다가아니라,,설이나 수도권은 3억(권리금+장비+인테리어)
지방은 2억은 있어야 병원 차린다,,,그런돈 없다,,,
고 설명을 했습니다,,,알아들을거라 생각하며,,,
그랬더니,,,그래두 우선 인턴 하랍니다,,,
돈은 나중에 어떻게든 될거라구...
아무런 대책없는 이런 사고방식(앤 항상그럽니다,,자기 취직이나 진로두 그렇구)에 질려서 너무 화가 나서 도대체 넌 왜그러냐구 그러면서 싸우다
급기야,,,
너 나취직 못한다구 무시하는거 아니냐...수의사가 모그렇게잘났냐??
이런말에서 부터,,,
아무 생각없이 입에서 뱉으면 다말인줄아냐,,,
대책두 없이 병원만 차리면 다냐,,니가 시집올때 병원 키들고올거냐??
이런말까지,,,아주 제가봐도,,,치사하고 저속한 말들을
사귄지 2년 되는 커플이 서로 주고받았습니다,,,(서로 쌓인게 많았죠)
결국 헤어졌죠,,,,잘한건지 잘못한건지 아직 모르겠습니다,,
부모님께서 선보라구,,,그러는데,,,
그래두,,,아쉬운 시기,,어려곱 힘들었던 시기 함께했던
그녀가 그립긴 합니다,,,,
선보면 더좋은 여자 만날거라구 그런말두 많이
듣긴 하는데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
다른 분들께 이런 소리하면 그냥 선보란 소릴 하두많이 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