흠. 저 19살때 있던일이에요
한번은 친구네집에 놀러가게됬어요 포천으로
막 놀다가 집에 가려 버스를 탔는데
버스타고 한 10분쯤 됐으려나
한 어른분이 타더군요
처음엔 한 외국인 노동자(여자였음) 옆에 앉더니
그분 다리를 계속 쳐다보시더군요
그렇게 한 10분가량을 그여자 다리만 쳐다보셨습니다
그러다 뒤에서 두번째 좌석에 앉아있는
두학생앞자리로 자리를 옮겨서 뒤를 한번 쳐다보시더군요
제가 맨 뒷자리 앉아있었거든요 (그래서 다 보임..;; ㅋ)
그 두학생은 약간 피곤했는데 눈을 붙이고 있는데
그 학생들 다리와 가슴을 계속 쳐다보시면서 계신거에요
목을 뒤로 돌려서..;;
처음엔 그냥 대충보고 넘기겠지 생각했는데
그렇게 15분가량이 지났습니다
너무 한심스러워서 그 아저씨한테 학생들좀 그만보시라고 했죠
그러니 여학생들도 그걸 봤던지 그 아저씨한테 머라 했어요
근대 대뜸하는말이 자기 나이 칠십다되가는데
이 씨X년들이 어른한테 무슨소리 하냐고 말하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아니 나이먹으신분이 딸보다 어린애들한테 머하는거냐고 하니깐
저보러 너도 제들하고 같은패거리냐?? 이러시더군요
어이가 없더군요
그래서 지금까지 본걸 다 말하니깐 일단 저한텐 아무소리 못하대요
그분하고 눈이 쫌 많이 마주쳤어요 ^^;
이제 그분의 상대는 여학생들
경찰서 가자고 하더군요 여학생들한테
그러니 이제 주위에서도 다 알았겠다
다들 그분에게 뭐라고 했죠
근대 물불안가리고 지 자식이 뭐고 어쩌고 저쩌고 하면서
민주주의 국가에서 어린것들이 뭐하냐면서 이러니 나라가 망하지 하는거에요
그러면서 그분 욕 조낸드시고 그냥 내리시대요
사실 여학생들 경찰서가면 같이가서 증인되줄려고 했어요
그런 변태아저씨..
이제 그나이면 철좀 드시죠. 딸같은애들 상대로 뭐하는겁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