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밤~
밤이 좋다는 토요일밤에....
봄비라도 내려 준다면 금상첨화인데....
오늘 종일 6시간가까이 머리수술(?)하고 나온 마님 모시고 왔더니만...
저녁메뉴 감자탕이구먼유~
잘 먹구 배불러서 이제 컴앞에 앉앗구먼유~
아고 배야~~~!
금족령과 함구령은 좌우지간 4월초순 까지랍니다!
어허허허~
기래두우 몰래 요기 숨어 들어와서 놀지유
ㅋㄷㅋㄷㅋㄷ~
^&^~~~
즐거운 밤~
고요한 밤~
거룩한 밤~
섹쉬한 밤~
황홀한 밤~
동원할것 죄다 동원한 밤 만드시기를~~~~~~~~~~~~!
오!
나에겐 언제 다시 황홀한 밤이 올까나?
어허허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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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내립니다.
내 마음을 알기라도 하듯히
비가 계속 내리네요.
내리는 비를 바라보며
無言의 대화를 나눕니다.
"이 세상 모든이들이
모두 幸福할 수 만 있다면.."
"고통과 절망속에 있는 이들에게
신의 은총과 축복이 있기만을.."
비가 내립니다.
진한 초록색의 싱그러움이
한층 더 진함을 발휘하며
온 몸으로 비를 맞고 있네요.
마치 피할수 없는
宿命의 因緣처럼
아무런 저항 없이
빗줄기에 몸을 맡기고 있습니다.
비가 내립니다.
베란다 창문을 세차게 두드리며
잠자는 내 영혼을 일깨우듯이
세차게 내립니다.
내 그리움을 알기라도 하듯이
내 설움 뼈마디를 두드리며
칠월의 슬픈비는 계속 내립니다.
비가 내립니다.
어느 가난한 내 친구의
절망과 고통을 아는 것 마냥..
가난은 죄가 아니라지만
가난은 분명 죄였습니다.
가난은 단지 불편할 뿐이라고 했지만
가난은 가슴 아픔 그 자체입니다.
여유로운 삶속에서
근심 걱정없이 살고 있는
나의 모순적 삶이 싫어서
잠시 고통속으로 헤매다
다시 돌아왔지만...
아직도 고통 당하는 이들이 있다는 것에
신이 공평하기를 기도하여 봅니다.
글. 스카렛/ 편. 방랑객
장철웅/이룰수없는 사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