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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은 꽃을 피우고

송림 |2006.02.20 10:25
조회 550 |추천 0

 

 


 

    ♬ 봄이 오면 산에 들에 진달래 피고~ ♬



봄은 누구에게나 오기 마련이지만

 

먼저 봄을 맞이하고,

 

봄이 왔음을 알려주는 것이 있습니다.

 

그 대표적인 것들이 꽃입니다.


 

봄의 전령으로 떠올리는 대표적인 꽃들은

 

 벚꽃, 목련, 매화, 개나리, 진달래, 산수유 등이

 

아닌가 싶습니다

 



★ 겨울과 봄을 이어주는 동백


 


 


▲ 겨울꽃 동백이 피고 지면 봄.

 

동백꽃이 질 때는 꽃봉오리 째 뚝뚝 떨어진다.

 

여러 시인들은 애절한 마음을 동백꽃으로 노래했다.

 

많은 열매를 맺음으로 다산의 상징이며

 

임신을 돕는다는 믿음도 있다


동백꽃이 지는때는 봄! 봄이 찾아온것이다


★ 복수초


▲ 복수초,

 

언젠가 어린시절 야산에서 본 것같은

 

어렴픗한 기억만 남아있는 꽃


★ 매화


 


▲ 입춘지절(立春之節)에 사군자(四君子) 중에서도

 

 가장 앞자리에 선 매화(梅花)


▲ 매화중에서도 붉게 타는 듯한

 

홍매화를 보는 것도 즐거운 일입니다


★ 개나리


 


 


 


 


 


▲ 다닥다닥 피어있지 않아도,

 

한 송이 외롭게 피어있어도

 

봄은 개나리를 앞장세운다


★ 진달래


 


▲ 봄을 알리는 꽃 중 빼놓을 수 없는 진달래


★ 철쭉


 


 


▲ 아주 작은 몽우리를 다닥다닥 달고 있는

 

철쭉


철쭉에 관한 이야기는 삼국유사에 나옵니다.

 

 이른바 <헌화가>라하여 성덕왕 시대에

 

순정공이 강릉 태수로 부임할 때,

 

높은 절벽 위에 철쭉이

 

무성하게 피어 있었다고 합니다.


순정공의 부인 수로가 이것을 보고

 

"꽃을 꺾어다 바칠 사람이 없는가?"

 

물었지만 모두 불가능하다고 물러섭니다.

 

 

 그 때 암소를 끌고 지나가던 노옹이

 

수로 부인의 말을 듣고는 그 꽃을 꺾어 오며

 

바친 노래와 관련이 있는 꽃입니다.


★ 명자나무 꽃


 


 


▲ 잎사귀가 나기 전에 꽃망울이 올라오고

 

 꽃이 피면서 잎사귀가 올라오는 명자나무 꽃


★ 갈퀴현호색


▲ 화사한 얼굴의 갈퀴현호색


★ 앵두꽃


▲ 모내기 철이 되면 빨간 앵두가 열릴 겁니다


★ 복사꽃


▲ 복사꽃


★ 라일락


▲ 수수꽃다리라는 멋진 이름, 라일락


★ 목련


 


▲ 하얀목련이 필 때면 다시 생각나는 사람~ 백목련


★ 꽃사과


▲ 꽃사과


★ 제비꽃


▲ 강남 갔던 제비가 돌아오는 계절에 피는 꽃이라 제비꽃(?)


★ 산수유꽃


▲ 흐린 3월 마지막날 성북구청 담벼락 산수유꽃


★ 민들레


 


 


▲ 홀씨를 날려 척박한 땅에서도 .

 

든든히 뿌리를 내리고 삼천리 강산을

 

노랗게 물들이는 민중의 꽃 민들레


민들레는 구덕초(九德草)라고 한답니다.

 

아홉 가지 덕이 있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인데

 

 어느 곳에 씨앗이 떨어지더라도

 

반드시 싹을 틔 우고 꽃을 피우는 강인함이

 

그 첫 번째 덕이라고 합니다


★ 찔레꽃


 


▲ 찔레꽃을 보노라니 하얀 보름달을 보는 듯하고,

 

 하얀 꽃이 피고 지는 밤 그윽한 향기가

 

눈에 보이는 듯 합니다.




 

♬ 달래냉이씀바귀 나물캐어서 ♬  

 고추는 산나물캐러가고.. ㅋㅋ

★ 달래


 


▲ 작은 고사리 손에 들려진 달래가 참으로 실합니다


★ 씀바귀




★ 냉이




★ 쑥


▲ 쑥국 끓여드세요


★ 돌나물




★ 엉겅퀴




★ 취나물




★ 두릅


 




★ 머위


▲ 머위는 된장과 고추장을 섞어서

 

양념을 만들면 더 맛 있지요


★ 미나리


 


▲ 미나리 파란 싹이 돋아났어요


★ 밀밭


▲ 서민들과 생사고락을 같이하던 곡식,

 

추억 속에 남아있던 밀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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