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의 톡은 즐거운 얘기가 많이 올라온듯해서 저두 한번 올려봅니다 ㅋㅋ
이 얘기는 실화입니다.
문장력이 없어, 다소 글을 읽기 매우 불편하실텐데 쭈~욱 읽어봐주세요 ㅋ
작년에 있었던 일입니다.
한 친구(이하 A)가 고향에서 일하다 사직서를 내고, 부산에서 생활하고있었는데요.
때마침 시간도 남고, A도 보고 할 겸,
저와 또 다른 친구들(이하 B)(이하 C)와 함께 그녀석이 살고있는곳으로 향했더랬죠.
그녀석은 살고있는 방은 한 여관에 있는 달방을 잡고 생활하고있었죠
친구가 사는곳에 도착했습니다.
너무 오랜만이다 보니 옛날 일들로 이야기 꽃을 피웠더랬죠.
이녀석들하고는 중학교때부터 같이 인연을 이어온 정말 둘도없는 소중한 녀석들이였죠.
A가 밥은 사준다길래 그냥 여관방에서 안주거리 하나 시켜서 술이나 한잔하자고 했죠
곧이어 닭과 맥주가 배달이 오고, 정말 즐겁게 술자리를 가졌습니다.
술자리를 가진지 1시간정도가 지났나?
갑자기 방문이 열리더군요, 왠 아리따운 처자가 들어왔는데
A의 여친이더군요, 고향에서부터 계속 사귀어온 사이라,
주말에 시간이 남아서 부산에 왔다네요,
여튼, 그 여친분과 함께 또 다시 술자리를 가졌습니다.
술자리가 끝나고, 친구 A와 친구 B와 함께 고스톱을 치기시작했고
저와 친구C와 그의 여친은 티비를 보며 할일없는 시간을 죽였습니다.
어느덧 새벽이 다가왔고,
A가 C에게 가진돈을 모두 탕진해버리는것을 마무리로 고스톱판은 끝났습니다
곧 이어 잠이 쏟아지기 시작했습니다.
방이 좁아서, 저와 친구 B,C는 침대에 꽉 끼어서 자기로했습니다
친구C, 저, 친구B 이런순서로 누웠습니다.
친구 A와 여친은 바닥에서 자기로 했죠.
문제는 이때부터 일어남니다.
한참 자다가 목이 말라서 깨어났습니다.
일어 날려다가 왠 여자의 신음소리가 나더군요.
저는 옆방이나 윗방, 아랫방 중에서 나는 소리로 치부하고 일어날려는 찰나에
밑에서 열심히 몸을 움직이고 있는 친구A가 보이더군요-_-
순간 저는 어쩔줄을 몰랐습니다-_-
목을 마르고, 물은 마셔야겠고
하지만 저는 친구를 배려해준다는 생각으로..
끝날때까지 누워있기로 했습니다.
-_-
사실대로 말씀드릴께요
궁금했습니다-_-
어느덧 시간이 10분정도 흐르고
친구A는 막 절정기에 올라와있을때였습니다.
그녀석의 숨소리는 가파왔고, 밑에 있는 여친의 신음소리도 가파왔죠
그때,
침대 바깥쪽에 자고 있던 친구B가 벌떡! 하고 일어나더군요
벌떡!
저는 소스라치게 놀랐습니다.
어쩔줄을 모르고 허둥지둥 하던 차에
친구B가 침대위에서 양반자세를 하며 앉더군요.
-_-
잠깐 쇼크를 먹고 있던 찰나에
갑자기 제 배위로 손이 하나 쓰윽 지나가는것이였습니다.
그리고는 그 손은 친구B의 어깨를 잡고 마구 흔드는것이였습니다
아주 자그맣게 속삭이는 목소리와 함께
" 임마! 돌았나? 그냥 누워서 봐라! "
-_-
가지가지 하더군요-_-
그때의 상황은 정말 몇초도 걸리지 않았습니다.
저는 어안이 벙벙한 나머지 아무소리 못했죠.
그때까지는 친구A와 여친은 아무것도 모르고 자신의 행위에만 집중되어있었습니다.
" 허어~ 허억~ "
갑자기 친구A의 하체운동이 빨라지더군요.
저는 아- 이제 끝날때가 되었구나 싶었습니다.
그순간 갑자기.
앉아있던 친구B가 섹스를 하고는 친구에게
삿대질을 하며 소리를 빽 내질렀습니다.
" 야 임마!! "
너무나도 큰 소리에 밑에서 한창 절정을 치달리고있던 친구A는
거짓말같이 멈추어버렸고, 순간 방안은 정적으로 감싸안더군요
방금 몇초전까지 흘러나오던 신음소리와 방안을 후끈하게 달아오르게 했던 열기를
싸늘하게 만들어버리는 그런 한방이였습니다.
저와, 친구C, 그리고 섹스하던 A와 여친-
너무 어안이 벙벙한 나머지 아무소리 못하고있던 찰나에
친구B의 입에서 목소리가 흘러나왔습니다.
" 야 임마. A! "
밑에 있던 친구A는 아무소리 안하고
A와 여친은 양반자세를 하고 삿대질을 하는 B에게 시선집중을 하더군요
B는 계속해서 말을 합니다.
" 너 이색히.. 너 개자식아.. "
목소리를 들어보니 엄청나게 화가나있는듯합니다.
뭘 잘못했길래? 뭐가 어떻게 되었길래 A가 B를 화를 내게했던걸까?
수많은 의문이 교차되고 있던 시점에 친구B의 입이 열렸습니다.
" A!! 넌.. C한테 고스톱 안된다! "
-_-?
뭔소리?
순간의 저의 얼굴에는 만화에서 나올법한 눈밑에 밑줄이 5개정도 그였습니다.
저런 소리할려고 움직이는 피스톤을 세웠단말인가?
폭주하는 기관차를 저런식으로 세우다니, 정말 비존경할만한 놈이였다.
B는 그소리를 끝으로 자버렸는데,
너무나 당황한 나와C 그리고 A와 여친, 잠시동안 움직일줄 몰랐고
곧 A가 움직이고, 나는 자리에서 일어나 물을 마셨다.
그리고는 바로 잠을 자버렸는데 아침에 일어나니 여친은 없더라,
A에게 간다고 인사를 하고 고향가는 버스를 타고 내려오는 도중
그 친구B에게 물어봤다.
" 니.. 어제 왜 그랬노? "
" 뭐가? "
" 니.. 어제 A가 열심히 피스톤을 돌리는중이였는데 왜 고함질렀냐고 "
" 무슨소리고 그게? "
네-_- 전혀 기억을 못하더람니다-_-
새로운 사실을 하나 말하자면,
한마디로, 친구B의 잠꼬대였다는 사실은
우리 고향으로 가는도중에 알았다는것을요-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