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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도오곰 심심해서 상담요청 ㅋ

- - ;; |2006.02.22 21:22
조회 50 |추천 0

몇일전 삐걱삐걱했던 남자친구랑 발렌타인데이를

기점으로 다시 예전만큼은 아니지만 좀 개선되었지요 -

 

그렇게 몇일 지내다가 어젠가 _??
좀 섭섭하게 해서 혼자 토라진상태 - - ;;

 

저번에도 글 올렸는데 헤어지란 말이 많아서 헤어졌다가 ;;

다시 만나요 ;;;

줏대 없이 ;;

 

 

하여튼 _ 토라지게 된 계기가 - - ;;

 

남자친구가 지금 공익이거든요 _.

학교는 부산인데 지금은 원래 집인 곳으로 가있어요 ;;

 

5월에 제대거든요 ..

보고싶을때 못보고 .. 있는 지역이 지금 다르니까 만나면 외박이고 ..

이래서 헤어졌는데 .. 곧있음 제대니까 조금만 참자 싶어서 다시 사귄거 거든요 ..

 

몇일전 통화로 .. "이제 우리 5 월달 이후엔 자주 보겠네 ^ ^" 이랬어요 ..

그런데 남자 친구가 .. '제대해도 바로 안내려갈꺼다 . 바로 복학도 안할껀데 왜 가노'

이러네요 - - ;;

그래서 거기 남아서 뭐 할꺼냐고 했더니 .. 아버지 일하시는 거 도와드렸다가

내년이나 내후년에 복학할때즈음에 온대요 - - ;;

 

3 월엔 우리 200일도 있고 .. 6 월엔 내 생일도 있는데 .. 게다가 8 월엔 우리 1 년도 있는데 ㅠ

 

얼마나 기다렸는데 ... ㅠ

 

남자친구 말하길 .. 제대후엔 미국에 거의 한달정도 다녀올꺼랍니다 - - ;;

6월달 .. 제 생일이 끼여있는 달에 갈꺼랍니다 - -;;;

 

8 월달 .. 우리 1 년 .. 아버지일 도와드리기 바쁠 꺼랍니다 ..

 

난 추억도 없이 남자친구 사귀는것같습니다 ;;;

 

헤어질라니 껀덕지도 없고 ..

잡고있자니 .. 내 나이에 사귄 남자랑 추억꺼리 하나 없는

불쌍한 영혼 될 것같고 ..

 

사귀는거 같지도 않아요 - -;;

 

남자친구가 완전 스포에 미쳐있거든요 - - ;;

 

제가 일하는게 아무리 불규칙하다해도 전화하면 다 받을 수 있거든요 ..

조금만 신경쓰면 더욱 돈독해질수 있을 텐데 ..

 

남자친구 .. 아침에 일어나서 출근하면 통화 잘 못하거든요 ..

점심시간 .. 윗사람들하고 밥 먹기때문에 역시 통화 불가 - - ;;

식사후 .. 윗사람들하고 탁구 친다고 정신없음 - - ;;

퇴근후 .. 저녁 8 시나 9 시까지 스포 - - ;;

스포중에 통화 불가능 - - ;;

그러고 10시쯤 ?? 밥먹고 자요 - - ;;

집에선 식구들 있다고 통화 잘 못한다나 어쩐다나 - - ;;

 

만날때도 무슨 007 마냥 .. 문자 통보하고 .. 제가 일일이 그 스케쥴 다 맞춰서

그렇게 만나요 -  -;;

 

만나면 .. 진짜 김빠지게 놀죠 - - ;;

 

술 마시는 사람이 아니라서 뭐 별 다른거 못해요 ;;

일 마치고 만나기때문에 매번 만나는 시각이 저녁 8 시나 9 시정도 ..

잠들기 전까지 뭐하냐 !!
스포하러 갑니다 - - ;;

내 손잡고 끌고 갑니다 - - ;;

그렇게 새벽까지 하다가 자러갑니다 - - ;;;

 

이젠 만나는것도 싫고  - -;;

사귀는 이유도 난 모르겠고 - - ;;

더이상 미친 여자란 소리 듣기 싫고  - -;;

(우리 언니가 이런저런 얘기하니까 내보고 미칫다네요 ;;)

(동감하는 거니까 악플 금지 ㅋ)

내 청춘의 시간이 아깝고 ..

그래서 헤어질 껀덕지 찾고있음 ㅋ

 

헤어지자 말 나오기가 무섭게 내 홈피 들어와서 테러합니다 - - ;;

그래서 아주 정당하게 헤어질 껀덕지 찾고있어요 ㅎ

 

그러니까 심심해서 이 글 다 읽었다면 리플 달아주세요 ㅋ

 

지금까지 비 오는 날 헤어질 잔머리 굴리고있는 사람이였습니다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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