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에게는 대학에서 1년정도 만난 여자친구가 있습니다. 저랑 나이도 같고 첨엔 그애가 그렇게 이쁘지는 않았지만 터프한 성격에 끌려서 제가먼저 사귀자고 했고요. 근데 문제는 서로 성격이 너무 불같아서 그런지 같이 있을땐 자주 그러는 편이 아닌데 전화통화만 하면 싸워요ㅠ.ㅠ 무슨 이유인지는 몰라도 이제는 전화기만 봐도 진저리가 납니다. 여자친구가 똑똑해서 항상 싸우면 제가 먼저 사과하는 편이거든여.. 제가 이런말을 하는건 이제 졸업도 했고 여자친구 집이 지방이라서 자주 못만나고 못만나면 통화라도 해야 되는데.. 통화하면 또 싸우게 되고 싸우는 이유도 서로 말실수 해서 싸우는게 다반사구여.. 저한테 문제가 있는건 알겠지만(통화할때 말을 조리있게 못해요TT) 그레서 그런지 요즘들어서는 헤어지고 싶다는 생각이 듭니다. 같이 있을땐 그렇게 서로가 좋아서 바보처럼 웃고 다니고 그랬거든여. 근데 졸업하고 서로 몸이 떨어져 있으니까. 전화 통화하면 이틀에 한번꼴로 또 싸우고 그만싸워야지 하면서도 서로 성격이 불같은 바람에 그것도 잘 안되요ㅠ.ㅠ
남자인 제가 져야지 져주는게 맞는거지.. 그렇게 생각하면서도 성격 탓인지 한번화가나면 그걸 참기가 힘들더라구요. 여자친구도 서로 성격이 너무 불같아서 그러는 거라고 하고있고요. 서로 맞추면 되겠지 그러면 될꺼야 항상 저와여친은 그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근데 남녀간에 서로 성격맞추면서 사귀는거는 참 힘든거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이렇게 힘들고 맘이 아파서 서로 사랑을 하더라도 이렇게 힘들면 어케 해야되는건가요..
수백번도 넘게 생각해 봤어요. 내가 져야지 말잘들어야지 하면서도 만나면 안그러는데 통화만하면 또
싸우고 이제는 한달에 2번밖에 못보는데 어떻하면 될까요..
이글 보시고 방법좀 가르쳐 주세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