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먼저 대충.. 주변 상황 같은걸 소개 하자면..
전 올해 20살.. 대학교 2학년 올라가는..
빠른 87입니다. 제 여자친구도 빠른87이구요.
올해 5월에..군대 가는걸 지원 해 놓은 상태구요..
뭐..별 하자가 없으면.. 군대에 가게 됩니다..쩝..
저랑 제 여자친구.. 보통은..CC라고 하죠.. ^^;
작년 11월30일.. 사귀기 시작 했는데요.. 이제 곧 여친이랑 100일이네요..^^ 허허..
여자친구랑 사귀게 된 배경이..참.. 묘하게..
원래는 그냥 친구 사이였습니다...만!
뭐.. 어쩌다 보니.. 좋은 감정이..생기게 되더군요..
그때 지금은 군대에 가 있는 제 대학동기.. L군.. ㅎㅎ
그 L군이 지금 제 여자친구를.. 좋아 하고 있었습니다.
뭐..좋아했던거는.. 훨씬 전 부터지요.. 대쉬도 몇번 했었습니다..
근데 제 여자친구는.. 받아들이고..사귀지는 않았습니다..
이래 저래.. 대학교에서 제법 친한..저랑 L군..
저도 나름대로 고민 상담도 하고.. 연결도 시켜 주려고 했었는데..
그러다 보니.. 참.. 그 친구한테는 미안하지만..
저도 사랑의 감정이.. 싹터버리더군요..
옆에서 혼자 지켜보면서 가슴앓이도 많이 했었습니다..
이 감정을 키워서는 안된다.. 그렇게 하다가..
친구들... (대학 동기죠.. ^^ L군 포함해서 우리끼리 죽이 잘 맞던 친구들입니다..)
이.. 대쉬를 하라고 하더군요.. 뭐.. 사실 저도 그 말에 용기를 얻어서..
대쉬를 했고.. 결과는..성공 했습니다.
지금 군대에 있는 L군..한테는 정말 죄를 짓는거 같고.. 미안하고.. 쩝..
그때 상황이 떠오르네요..
그렇게 대쉬를 성공 하고 L군을 조용한데로 데리고 가서 이야기를 했습니다.
뭐..진짜 드라마 같이.. 상황이 전개되다보니..제 친구도..
평소에 절 좋게 봐 와서인지.. 잘 부탁 한다고 하더이다..
이러 저러 해서.. 친구를 잃지 않고..사랑을 얻은..셈이죠..
저랑 제 여자친구는.. 그렇게 시작을 했습니다..
그날이 11월 30일..이군요..^^
음.. 서두가 좀 길었군요.. ^^
뭐 그렇게 시작했던 우리..였지만
서로 제대로 이성을 사귀어본 경험이 없는..선남선녀..였기에..
참.. 뻘쭘..하더군요.. ^^;
일단..친구에서 연인이..된 케이스다보니..
연예 초기에는.. 서먹서먹하기도 했습니다만..
나름대로 좋게 잘 넘겨 왔습니다 ^^
그런데..
사귀면서.. 이것저것.. 작은 것이지만..
혼자서 마음의 상처를 많이 받는군요..쩝..
뭐..서로 제대로 이성을 사귀어 본적이 없다고..
아까 이야길 했는데.. 있기는 있습니다..
오래 사귀지는 못해서 그런지..
제 여자친구가 헤어진 이유가.. 전 남자친구한테..
너무 욕심을 부려서.. 그렇다는군요..
처음 사귀다 보니까..이것저것.. 바라는거.. 기대감..도 많았으니까..
뭐.. 대충 이런 이유로.. 헤어졌습니다..
그래서 저랑 사귈때는 이런점을..많이 자제 하는거 같은데..
음.. 제가 문제삼고 싶은거는..
너무 자제를 한다고 해야하나..?
맛있는거를 사달라던가.. 뭐가 가지고 싶다던가..어딜 가고 싶다던가..
이런게.. 참..
적고 보니 별거 아닌거 같네요..
뭐..저도 이성을 제대로 사귄적이.. 없다보니.. 이게 좋은건지 나쁜건지.. 쩝..
다른 친구들이 여자친구랑 어딜 가고 어딜가서 뭘 먹었고 뭘 사주고..
이런 이야기들..을 들을때면..
참 부럽더군요..
뭐..돈자랑은 아닙니다만..
나름대로 제 신분..에서는 적당히 돈도..좀 있다고 생각하는데..
제가 돈쓰는데 막 인색하고..그런 사람은 아니거든요..
뭐 꼭 돈을 써야 하는 상황이 아니더라도..
나한테 원하는게.. 그렇게 없을까..싶기도 하고..
정말 하고 싶은게 없나..라는 생각도.. ㅠㅠ
또 하나..
말할때.. 가끔..... 가아끔..욕이 나오는군요..
뭐.. 저도 중학생때.. 철 없을때 이긴 합니다만..
욕하면 뭔가 좀 있어보이고 좀 돼 보이고? ㅋ
그래서 욕을 달고 살던.. 참.. 개념없는..놈 중에 하나 였지만..
머리가 좀 굵다보니까.. 다 쓸데 없더군요..
고등학생때부터 말을 이쁘게 쓸려고 노력 했구요..
그래서 이제는 욕같은거는.. 안합니다..
의도적으로 쓰는..욕이야 있지만.. 무의식적으로는.. 안나오는것 같군요..ㅎㅎ
(ㅎㅎ 본의 아니게 자랑을..? -_-;;)
그래서.. 제 여자친구보고..말 이쁘게 안할때마다 (욕..)
꿀밤 1대씩 때린다고 했습니다.. 물론 새끼손가락 꿀밤..
진짜로 때리면..멍 들지도..-_-;;
뭐..꿀밤 2대까지 벌어놓기는(?) 했습니다만..
그냥 봐주고 치웠는데..음..
..
말이 좀 샛군요.. -_-;;
그래서..욕..을 하지 말라고.. 슬적 압박을..주고 있습니다..
그 뒷편에는..저의 다른 의도가.. ㅎㅎ
제 여친이 말을 할때.. 전화상으로..는 별로 그런게 없는데..
직접..보고 이야기를 할때는..
좀..퉁명 스럽더군요..
애교가..진짜.. 없는건지.. 아님 있는데.. 참고(?) 있는건지.. -_-
아님 진짜 진심으로 하는건지..쩝..
그냥 던지는 한마디 한마디가.. 가슴을 파고 드는군요..
그래서..그러지 말라는..식으로.. 일단 욕을..태클을 걸고 있습니다..
제 여친이..생각이 없는 여자가 아니므로..
빨리 눈치를 채 주면..좋겠지만..
군대 문제도..그렇지만..
이번에 알바 구할때에도.. 참..
솔직히 저 군대 가면.. 2년동안.. 보기가 힘들지 않습니까.. 쩝..
한날 한시라도.. 더 보고 싶은데..
뭐...100일 기념..으로 치긴 뭐하고.. 우리끼기 여행을 가자고..
서로 아르바이트..시작 하긴 했습니다..
여친은 학교 다니면서 아르바이트를 해서. 학교주변에..
보통은 격일제거든요..^^; 그래서 격일제..알바구요..
오후 6시부터 새벽 2시까지..일 합니다..
저는 오늘 시내에 가서 아르바이트 자리 구했는데..
오전8시부터 오후8시까지라는군요...
근데 이 아르바이트도 오래 못할꺼 같아요..
아버님이 촌에 괜찮은데 봐두셧다면서.. 강압적(?)...으로 오라고 하셔서.. 쩝..
군 가기 전에 자식 곁에 두고 보고 싶은 마음..이해 합니다만..참..
저도 여자친구 보고 싶은 마음도.. 좀 헤아려 주시지..ㅜ_ㅜ 너무 하십니다 아버지..
아무튼..그렇게 조만간 아버님 연락이 오면.. 촌으로 가야 하는데..
여자친구는.. 안붙잡는군요..
제가 좋을대로 하라고 합니다..^^
웃어야 할지 울어야 할지..
가지말고 그냥 안동에서 아르바이트 하라고 하면..
시간대가 안맞으면 아르바이트 딴거 구해서 하라고 하면..
그렇게 말리면.. 안갈텐데..
흠.. 정말 내가 편한대로 가도.. 여자친구는 별 상관이 없는건가요..?
흠..
이야기 하다보니..스킨쉽..이 떠오르는군요..
여자분들.. 궁금합니다..!!
남자가 리드를 해주는게 좋습니까..? -_-;;
여태까지..사귀면서..
먼저 뽀뽀...를 받아본 기억이.. 없군요..
제가 졸라서..투정 부려서 받은적은 몇번..있군요.. 쩝..
먼저 받아본 키스.. 1번 있습니다.. 그것도.. 제가 했는거를..
여자친구가 먼저 고개를 내 밀었다는 이유로.. 여자친구가 먼저 했다고..
우겨서 1번.. -_-;;
쩝.. 그래서 어제.. 네이트에서..
제가 심술이 나서..
이제 절대로 먼저 그런거.. 뽀뽀나 키스..
안할꺼라고 하니.. 알았다고 하네요..ㅎㅎ
뭐.. 내가 안하면 자기가 한다면서.. 말은 하긴 하는데..
쩝.. 제 여자친구 성격에.. 과연 그렇게 될지..^^
이번에 알바때문에.. 촌에가서 한달.. 아니면 한달반..?정도 살고 올텐데..
뭐..주말이면 쉬니까 볼려고 맘만 먹으면 볼수는 있겠지만..
참..지금 제 여자친구는 알바 하러 가서.. 제 알바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모르지만..
촌에 알바 하러 간다고 하니..
안붙잡는군요.. ㅠㅠ
아..참..
저희가.. 장거리..커플이군요..
사귄고 조금 지나서 방학하고..
방학때 크리스마스.. 여자친구 생일..제 생일이 있어서..
3번정도.. 봤는걸로 기억합니다..
이제 겨울방학도 거의 끝나서 제 여자친구는 학교에 가기 위해 제가 살고 있는 동네로..
와있는 상태구요..
후..
뭐.. 대충 쓰고 쭉..읽어보니 정말 두서 없이 썻군요..-_-;
아..저희 둘다 서로 사랑합니다.
이거는.. 제가 확신할수 있습니다
허허..
이런 상황.. 남 보란듯이.. 뚫고.. 이쁜 사랑할 방법..
여러분의 조언..질타..
고수분의 가르침..
부탁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