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우리아빠 담력키우기_호호_

으히힝 |2006.03.08 17:40
조회 75 |추천 0

ㅋㅋ 말그대로 우리아빠 담력키우기~

 

이러다가 심장마비 걸리시려나~

 

제가 아빠에게 한 엽기적인 행동이에용 ~

말그대로 엽기적이죠.. ㅠ.ㅠ 내가왜이러는지...

 

재미없드래두 ~~ 그냥 써볼테니까 읽어주세용 호호호

 

저희 아빠는 어릴때 크게 한번 놀랜적이 있대요..

 

아빠가 그러니까 아빠할머니 나에게는 증조할머니죠

 

할머니댁에 올라가고 있는데 그날은 비가 부슬부슬 내렸대요..

 

산길인데다가 비가 부슬부슬 오니까 쬠 무서웟겟죠..

 

아니나 다를까 할머니 옆집에 사는 미친여자를 만난거죠

 

깜장모시옷을 입은 아줌마.. 딱 마주친 우리아빠

 

아빠>> "누구세요"

여자>>으히히

아빠>> :누구세요"

여자>>으히히하면서 손을 올리더래요

 

우리아빠 어린나이에 무서웠는지.. "할~머~니~" 를 고래고래 소리지르며

 

줄행랑을 친기억이 있드랬죠~~근데 아빠는 어릴때 이기억으로

 

정말 많이 놀래셨대요...

 

그런데 제가 아빠를 두번놀래키고 있어요 쿄쿄

 

하루저녁에 티비를 시청하시다가 큰방으로 자러 들어가신 아버지..

 

저두 티비 시청후 잠을 자려고 내방에 들어왔죠..

 

그런데 잠이 안오는거에요.. 불은 다꺼져있엇구요..

 

아버지께서 큰방에서 주무시다가 거실로 나오시는거에요

 

나는 '티비보시려나'생각햇는데 거실에서 주무시는거에요 그래서//~

 

저는 머리를 푸르고 몰래몰래 살글살금 아빠있는데로 다가가서

 

아빠 앞에서 서있었어요 <머리를 푸르고> .. 저혼자 좋타고 키득키득 웃고있엇죠

 

아무 꼼짝두 없으신 아버지.. 갑자기 소리를 고래고래 ㅋㅋ 정말 깜짝놀래셨나봐요

 

아빠소리지르는 바람에 자고 있던 우리엄마 더놀래심 ㅠ ㅋㅋㅋ

 

<<<자고있는데 누가앞에 서있다 검정물체가... 머리는 길다 .. 귀신..??????>>ㅋㅋ

 

아빠께서 정말 놀래서 열이받으셨는지.. 화가 나셧어요 .

"장난칠때가 따로있다고"혼자 막 열내심...ㅋㅋㅋㅋ

 

근데 저는 왜이렇케 잼있던지 혼자 죠타고 키득키득 거렸어요

 

그다음에두~ 몇번놀래킨적이 잇어요 ㅋ

 

너무 깜딱깜딲 놀래시는 아빠때매 너무 웃겨용~~

 

아빠 놀리는게 왜이렇케 잼있는지 .. 이제 그만놀려야겠어요

 

이러다가 심장마비라두 ㅠ ㅠ 호호 이러면서 울이 아빠에 담력을~~~ 키우고 있답니당~

 

아빠 이제 그만 할게용~ 싸랑해용~~~

 

재미없더라도 그냥봐주시고용~~ 악플을 사양할게용 ㅠ ㅠ

주저리주저리 저혼자 그냥 써본거니까용 ㅠ

 

모두들 즐거운 수요일 밤되세용~^^

추천수0
반대수0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