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에는 유명한 돼지갈비 집들이 많다. 20~30년은 기본이고 50년 가까이 된 집도 있어요.
그 중 조박집은 맛과 분위기가 흐트러진다는 이유로 일체의 언론 노출을 꺼리지만 아는 사람은 다 아는 돼지갈비의 명소~!
가로세로 7~8cm크기로 썰어 놓은 도톰한 돼지갈비에 참기름을 넉넉히 두른 양념은 감칠맛 나요~ㅋ
고춧가루를 치지 않고 허옇게 무친 새콤한 무채와 잘 익은 고기를 한 점 입에 넣으면 왕항문상이 부럽지 않습니당~ㅋㅋ 이 집 돼지갈비는 자극적인 단맛이 빠져있어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할 맛이에요~
투박한 스테인레스 그릇들과 찌그러진 양은냄비를 사용하지만 담겨 나오는 총각김치,파 무침,된장찌개만큼은 수준급!ㅋ단골들은 작은 양푼에 밥과 총각무,우거지를 넣고 된장찌개를 몇 수저 둘러 비벼 먹는데
이 맛도 굿~! ^^ 후식으로 내오는 식혜는 오랜만에 만난 할머니의 손맛 그대로입니당. ^^
위치는 지하철 5호선 마포역 1번 출구로 나오셔서 마포대교를 향해 걷다보면 오른편에 대농빌딩과 사거리 나오고 이 사거리에서 우측 용강동 쪽으로 약100m를 걸어가시면 왼편에 있습니다. (02-712-746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