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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열차를 타고~ 중년의 의미를 되새겨보는 시간여행을 해 보세요~

방랑객 |2006.03.09 23:30
조회 1,726 |추천 0

밤이 깊어 갑니다.

깊어가는 밤이면 방랑객의 40대에는... 수도 없이 방황 하였답니다...

중년이라는 40대를 어떻게 보냈는지 기억도 없이 추억속으로 묻혀 버렸습니다...

 

저는 기차의 기적소리가 좋았으며~

열차에서 오징어 땅콩에 맥주 1병이 즐거웠습니다.

60년대 완행열차를 타면...

대전발 0시50분의 우동맛이 일품이엇구유~

간이역에서 사과광주리 이고 파는 아점마 사과 사들고 ..

집에 가보면 절반은 썩은 사과더라구여~

천안 올라오면 호도과자가 말짱 팥과자지 호도는 없드라구여 ㅋㅋㅋ~

조용한 시간에 중년의 의미를 되새겨 보세요~

그리고 슬퍼하거나 고독해 하지 마세요~

스스로 행복을 추구 하세요!

방랑객도 그렇게 중년고개를 무사히 넘겼답니다.

 

기차여행을 떠나보세요!

아름다운 추억의 지난날을 되돌아보시면서...

^*^...

 

 

어느듯 불혹을 짊어진 나이...사십대는 어디를 향해 가고 싶어하는 걸까?세찬 바람 마음에라도 불면 그 바람 뿌리칠 수 없어 바람 따라가고 싶어하고비라도 마음에 내리면 그 비 피할 수 없음에 가슴으로 쓸어내리며앞만 보고 달려온 힘겨운 삶에 한번쯤 자신을 뒤돌아보며 지친 영혼 기대어 편히 쉴 수 있는 마음의 안식처를 찾아어디론가 긴 마음의 여행을 떠나고 싶어하는 건 아닐까?나이 들면 마음도 함께 늙어 가는 줄 알았는데파릇한 새싹이 움터 오듯 마음은 늘 사시사철 푸르러새로운 가지처럼 어디론가자꾸 뻗어가고 싶어하는데 시간을 이기지 못하고 늙어 가는 육체의 슬픔에나이를 말하고 싶지 않은 나이가 중년은 아닌가 싶다.나이 먹으면 추억을 먹고 산다고 했던가?세월 따라 떠밀려온 인생길에빛깔도 형체도 알아볼 수 없는 색깔로 나를 물들이니채워지지 않은 외로운 마음 안에 남은 추억의 잔해사랑을 노래하고 인생을 얘기하며 예전과 같은느낌으로 다가오는 사랑을 늘 꿈꾸며 갈망하는부질없는 생각을하며.지금껏 걸어온 삶아쉬움에 자꾸만 뒤돌아 보지만 거스를 수 없는 세월에마음 한켠은 늘 허무함이 엄습해늘 듣던 음악도 누군가와 함께 듣고 싶고따뜻한 차 한잔에도 사랑하는 마음을 담아 함께 나누고 싶은사랑이 그리워지는 나이 역시 중년은 아닌가 싶다.그래도 가끔은 한번쯤 가슴속에 묻어둔 추억 하나쯤은스치는 바람처럼 문득 느끼고싶다..888 좋은글에서 방랑객 옮김 8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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