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대딩 여자
걷고있었다, 물건사들고 집에 가는 중이었다.
앞에 왠 아저씬지,총각분이신지 남자하나가 두팔을 휙휙 휘두르며 씩씩하게 걸어오고 있다.
당연히 난 모르는 사람이기에 신경쓰지 않았다.
근데 서로 빗겨지나가는 엇갈리는 그순간 갑자기 그남자의
앞으로 휙휙 휘두르던 팔이 사선으로 약간 비스듬 해지더니
내 가슴을 퍽 치고 지나간다. 그리고 또 무지하게 바쁜양 씩씩하게 걷는다.
첨엔 넘 놀라서 엄마야~! 소리 질렀다가 정신차리고 다시 뒤를 돌아봤다.
그남자 날 힐끔 쳐다보더니(눈마주쳤다) 다시 씩씩하게 걷는다. 왜! 갑자기 팔방향이
눈에 띄게 바뀐건지 모르겠다. 실수였다해도 일단 기분 정말 더럽다. 그남자 표정이 자꾸 떠오른다.
전에도 웬 학생으로 보이는 어린것이
전단지 나눠준다고 순간 달려오면서 내 가슴쪽에 전단지를 주며 치고 달아난 기억이
있어(이건고의였다) 하루종일 불쾌했는데. 이번에도 역시 !#$%^&*(&^%#@ 같다.
아~~~~~~~~~~~~~~~~~~~진짜 열받아 못살겠다.이럴때 대처하는 방법같은거
아시는분 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