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리드코프의 사기성 대출

..... |2006.03.11 19:03
조회 1,268 |추천 0

 돈이 필요 하기도 했지만 혹시나 하는 마음에 '리드코프'을 찾아 대출을 신청해 보았습니다.

  그러더니 바로 그날 저녁에 전화가 오는데 광주지점에서 오 더라구요 062가 찍혔으니까요

  

 저는 통화를 하면서 바로 그랫습니다. "대출을 꼭 하고자 하는 것은 아니지만 대출이 될 수 있는지도 알아보고 싶고 얼마까지 될 수 있나 알고 싶다고 만약에 대출이 된다고 하면 남편하고 상의해서 하던지 할깨요"하며 대출에 필요한 여러가지 질문에 대답을 했습니다. (담당자 이름은 모르지만)'리드코프'담당자도 저한테 알아만 본다고 하면서 신용대출이기 때문에 본인에 대한 신용만 좋으면 된다고 하였습니다.  

 통화가 끝나고 다음날 다시 전화가 와서 통화를 하였습니다. 그런데 저와 남편이 사는집이 시아버님 명의로 되어 있으니 시아버님 전화번호를 알려달라고 하더군요. 아무래도 신용대출이다 보니 알려는 가 보다 하며 알려드렸죠. 알려드리면서 혹시나 아버님께 전화는 하지 말라고 하였습니다. 그랬더니 '리드코프'에서도 그냥 비상연락망으로 혹시나 해서 알아놓는 것이니 전화하는일은 절대 없다고 하더군요. 그다음 저에대한 이런저런것을 물어보고나서는 저의 친정쪽 식구 전화번호를 한명 알려달라는 것입니다. 왜그러냐고 하니 시댁도 하나 알고 친정도 하나 알아야 한다고 혹시나 해서 단순히 비상연락망으로 알아 놓는 것이라고 하더군요. 절대 전화할 일 없을거라는 말과 덧붙여서요

 엄마, 아빠것까지 다 알려달라고 하길래 아빠것은 안되고 엄마것은 알려주면서 꼭 알려줘야 하냐고 알려줘도 절대 전화는 하지 말라고 하였습니다. 물론 그쪽도 절대 전화 할일 없을거라고 했구요.

 

 통화가 끝나고 30분후 친정엄마가 전화가 왔습니다. 수진이라는 친구가 전화 왔었는데 수진이가 왜 엄마한테 전화해서 너를 찾냐고 무슨일 있는거 아니냐고... 어이가 없었습니다. 저한테는 수진이라는 친구가 없거든요. 엄마한테 찍힌 번호를 알려달라고 했서 전화를 했더니 '리드코프'사람이었습니다. 확인전화 안한다면서 왜 전화해서 곤란하게 하냐고 따지니 그럼 돈을 뭘 믿고 빌려주냐며 되려 큰소리 칩니다. 그래서 제가 언제 돈을 딱 빌린다고 했냐고 알아만 봐달라고 하지 않앗냐고 하니 그게 빌린다는 소리 아니냐고 하며 씩씩대며 성질을 내는 데 제가 다신 이딴 회사 취급하는가 보자고 진짜 사기성 회사라고 반발을 하니 그쪽도 노발대발 하며 말다툼을 하였습니다.

 

 차라리 처음부터 전화해서 확인해봐야한다고 솔직하게 말하면 좋은것을 거짓말을 해서 곤란하게 하니 화가 나더라구요. 결국엔 욕까지 나오면서 이런 미친년이 다잇냐고 하면서 전화를 끊어 다시 전화하니 받지도 않고.. 요즘 세상에 이런 서비스로 고객 대하는 회사가 어디있습니까 '리드코프'라면 요즘 새로나온 대출회사 아닙니까 TV에서 줄기차게 광고도 하더니 이렇게 싸가지 없는 회사인지 몰랐습니다.

 이율도 얼마나 비싼지 법정 최고가인 연 이율 66%더라구요

 

 다른 분들은 절대 '리드코프' 이용하시지 않길...

 여기까지 잃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추천수0
반대수0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