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너무 한심하게 살아온 제가 님들에게 악플받고 싶어서 글 올려봅니다.
제나이가 이제 29살인데,, 성인이 되고 나서 부터 너무 말린 제 인생이 정말 싫습니다.
전 정상이 아닌거 같아요.
사건 사고도 너무 많고.. 근데 이런 사건 사고가 다 제가 잘못해서 생긴거라.. 어디다가
하소연 할 수도 없습니다. 그냥 천벌을 받고 살고있다고 생각할뿐.
그냥 오늘 당장 죽는다해도 아무런 미련도 후회도 남지 않을것 같아요.
전 선천적으로 결함을 가지고 태어났습니다. 말 안하면 아무도 이해 못하시겠지만.
글로 밝힐 수는 없습니다. 어쨌던 그 결함때문에 남자친구를 사겨도 오래 사귀지 못하는
병이 생겼습니다. 머,, 님들 생각에는 도대체 먼데 그런 "병" 같은게 생기지.. 하겠지만..
이해 못하셔도 상관은 없어요. 어쨌던.. 저희 엄마가 정신병원에 한번 가보자고 할 정도였으니깐..
제대로 남친을 사귄적이 딱 한번밖에 없습니다. 나머지 사귄사람만 40명이 넘어가는데 사실
그 수도 20명이 넘어가면서부터는 정확히 세지 못했습니다.
또 여기까지 읽은 님들은.. 걸레구만.. 이러시겠죠. 그런데 전 정말 "병"입니다.
감기같은게 걸리면 약을 먹어야 낫듯이 제 "병" 도 치료가 있었어야 했던것 같습니다.... 정신병은
정말 병입니다... 혼자 낫기가 매우 힘들어요.
그리고.. 이사람 저사람 만나다 보니까.. 정신적으로 더 황폐해지고.. 외롭고,, 우울합니다.
제 인생에 의미라는것이 단 한개도 없을때..
죽어야 하겠지요?
병원을가야하나..?
사실 글을 쓰다 보니.. 정작 진실하게 못쓰겠습니다. 여기에 글 올리시는 분들 정말 용기가
대단하시네요. 10% 정도 밖에 못 드러내겠습니다.
전.. 정말 병원 가야하나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