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은 처음 써보지만,,,
워낙 황당한 일이라 이렇게 ..ㅎㅎㅎ
모두 다단계 조심합시다!!!!
일단 이글을 읽기위한 사전지식에 대해 설명하겠슴돠!
이 회사는 20대 초반의 젊은 남,녀들을 꼬드겨,,
회원으로 가입하게 한뒤 300마넌을 투자하면 마스터가 되고
그 마스터에서 또 회원을 데려와 그회원이 마스터가 되면 추천한 사람이
매니져로 올라가고,,하여튼 그렇게 사람을 다단계로 델꼬 와야
돈을 버는 그런 회사이지요!
법적으로는 아무런 하자가 없는 회사로 알고있습니다 ㅎ
그런데 이 회사가 아주 웃긴것이
방2칸 투룸에 최소 7~8명,,넘게는 머 15도 산다고 하는데요,
그렇게 단체합숙하믄서 회사를 다니는데
회사에서 한다는 일이 윗대가리들이랑 상의해서 멘트만들어서
주변 친구나 아는 사람에게 일자리 있다고 저나해서 서울 오라고 꼬시죠!
그렇게 꼬셔서 일단 친구가 서울오면 술을 마시면서 일자리 이야기를 하고
그 일자리가 갑자기 캔슬 되는 상황을 연출하죠!
그러면서 다른 회사 알아봐준다는 말로 다단계 회사를 소개하는데
첨엔 완죤 들어가기 어렵다는 식으로 말을 합니다.
그리고 어떻게든 5일동안 사업설명횐지 먼지를 듣게 하면서
세뇌를 시키더랬죠!!!! 5일동안 그 합숙소에서 지내게 되는데,,
첫날에는 정말 2명만 사는 것처럼,,,방 하나를 아주 깨끗하게 비워주고
나머지 한방에서 7명가까이 잠을 자주는 그런 센스도 있죠 ㅎㅎ
ㅎㅎ 그러면서 사업설명회를 들으면 6개월안에 한달에
오백에서 천마넌 벌수 있다고 입에 거품을 물고 지껄이죠!
그렇게 버는 사람있다고 말하는데,,,실상 그렇게 버는 사람들이
매일 삼각김밥에 컵라면 먹고,,,지방에서 올라온 친구 등쳐먹더랬죠 ㅎ
자..그럼..이야기 속으로~~따라와~~!! ㅎㅎ
저는 이직을 위해서 지금 지방에서 놀고 먹는 중이지요~!
23살 아직은 파릇한 처녀더랬쬬..ㅎㅎㅎ
고등학교 동창이 서울에서 일을 하고 있었드랬죠!
아 근데,, 이뇬이 일주일에 세,네번씩 저놔를 하네요.
많이 외로운가보다,,싶어서 놀러가기로 했더랬죠,,
갔습니다!!!!!5시간버스타고 도착해서,
밥 먹으러 가자고 하니 ,,갑자기 분식이 먹고 싶다네요!
ㅡㅡ;;화당자체였지만 그냥 그러려니 하고 가자고 했습니다.
그런데 분식집이 없었죠,,
[아마도 친구가 멀리서 와서 밥을 사줘야 하는데,,
돈을 아껴야 하니까 분식으로 메뉴를 미리 정하고 온듯!! 완죤 황당]
그래서 그냥 술집에 가서 맥주를 마셨죠!!
[저는 몰랐지만,,,이제부터가 모 다 짜여진 다단계회사의 레파토리,,ㅜㅜ]
둘이서 맥주를 마시는데 계속 문자질을 합디다!
신경안쓰고 그냥저냥 이야기 하고 있었죠,,
근데 친구 갑자기 저나한통 받고 오께~! 하면서 나가서 통화하고 옵니다!
막~ 수다 떨고 있는데 갑자기 친구 저나오네요
어~오빠?? 왠일이에요??친구만나고 있어요!! 오랜만이네요!! 머 이런식으로 아주 우연인듯이......
그러더니 와도 돼냐구 묻는거예요,,
그래서 난 상관없어 ~! 이러구,, 그사람 총알같이 십분도 안데서 나타납디다!!
이제부터가 본격적이죠!!
그오빠라는 인간을 지금부터 뺀질이라 부르겠습니다.
머~ 저보고 이뿌다더니..성격이 좋으니 어쩌니..
왠 칭찬을 그렇게 퍼부어요..아주!!! 약간의 또라이끼가 보인다
싶어서 속으로 경계 주의보를 발령했더랬죠!!!
@@@@그러더니 머..저보고 꿈이 머냐면서,, 자기가 외국계 기업에서 일하는데
마침 자리가 하나 있다...너 친구가 그전에 나한테 너에 대해 이야기 했었는데
내가 우리 회사는 아무한테나 알려주는게 아니어서 거절했었는데 너 보니까
사람이 너무 괜찮아서 소개시켜주고 싶다..일할 생각이 있느냐??
근데 우리 회사는 무조건 5일동안 설명을 듣고 회사에 대해 알아봐야 면접을 볼수있다
.@@@@@@@
이런식으로 말을 하더군요. 순진한 저는,,,정말 외국계기업인줄 아랐어요 ㅜㅜ
5일간 알아봐야 한다는것도,,머 오리엔테이션.. 이런걸줄 알고 !!!
그러면서 중간중간 옵션으로 허접한 유머에 이야기에 그렇게 시간을 끌었더랬죠.
한창을 제가 고민하니 친구와 뺀질이가 합동으로 교묘한 심리전을 벌이면서
저를 꼬시더군요... 그러더니....
제가 하겟다고 하니까 바로 일어나서 집에 가자더군요.
그 호의와 친절과 관심은 다,,,,,,,,계산된 행동이었던거죠!
그래서 일어났는데 친구고 그 사람이고 계산할 생각을 안하더랬죠!!
황당...속으로 씨팡 하믄서 그냥 카드 긁었죠..
(집에와서 생각해보니 뺀질이가 제 카드에 유난히 관심을 보였더랬죠,,
나이 26먹은것이 카드도 없나 싶었는데,,알고보니 저의 재정상태를 파악한거였죠)
집으로 가는 도중,,,친구뇬 갑자기 편의점에 들립디다.
아!!친구가 그전에 저에게 투룸에서 같이 회사 다니는 언니랑 둘이산다 라고 했거든요
그러면서 하는 말이 집에 놀러가는데 빈손으로 가면 니가 민망하니까
내가 뭐좀 살께..하더군요... 머사지 머사지 ?? 이러면서 편의점 돌아다니니까
뺀질이가 휴지 없다면서??? 이러더군요...어케 그리 잘아냐 싶었는데,,
그냥 그러려니 하면서 휴지 사는데 어쩌다 보니 또 내가 계산..씨팡!!!!!!!!!
[그땐 몰랏는데 나중에 알아보니 다..그게 짜여진 레파토리...
합숙생활 하는데 돈 아껴야 되니까,,사람들 올때마다 하나씩 사오게끔 만드는거죠
정말 욕나옴!!]
하여튼 그렇게 집에 갔는데..왠 사람이 그리 많습니까??
방 2칸에 인간들이 눈에 보이는 것만 네마리.. 친구포함 다섯마리...
아!! 그전에 술마시는 도중에 친구에게 저나와서 언니 친구들 놀러와서 자고 간다고
나한테 괜찮냐고 물어봐서 내가 상관없다 했었는데...이것도 레파토리!!!! 잡것들~!!!!
들어가자 마자..졸라 달려들어서 이뿌다니..피부도 환절기라 뒤집어져 짜증나 죽겠는데
피부가 너무 좋다느니,, 몸매가 너무 이뿌다느니.. (기분은 좋았더랬죠..ㅎㅎ) 또라이들
하여튼 머..과일좀 깍아먹고..씻고 자기로 했죠.
아 근데..희한하게 씻고 나왔는데 또 못보는 인간이 늘어있다는...ㅡㅡ;;
그러다 제가 흡연자라 밖에가서 담배피고오려고 하니 친구가 못나가게 하데요!
아..언니들 있으니 민망해서 그러려나 하고 이해했죠
자는데도..나 친구 친구회사언니 이렇게 잤죠!!
(나중에 알고보니 이것도,,,다 감시차원 ㅡㅡ;)
친구에게 무슨 회사인지 물어봐도 절대 대답도 안해주더군요
제가 좀 예민한 스퇄에다 기분 완죤 찜찜하고 짜증이 나서 잠이 안와서
그냥 핸폰으로 인터넷놀이 하다가 혹시나 해서 다단계에 대해서 검색하고 알아보았습니다.
날이 밝았고..제가 한시간도 안잤기 때문에 밖의 움직임을 다 듣고 있었죠.
새벽 5시에 일어나서 씻고 우르르 다 나가더군요. ㅎ
무슨 첩보작전도 아닌것이,,,조용조용 잘도 움직이더라구요!
하여튼 일어나서 제가 씻기 전에 친구랑 저랑 둘만 있는줄 알고 막 떠들었죠.
그러면서 큰 소리로 나 담배피고 올꺼야~~!! 그랫죠.
그리고 밖에 나가서 피고 현관문을 여는데 욕실에서 거실을 가로질러 방으로 머가
타다닥하고 튀어들어갑니다. 제가 머냐구?? 누구냐구?? 제가 잔 방말고 다른방 구경좀 하자면서
방문을 열려고 하니 친구가 완죤 얼굴이 사색이 되면서 절대 못열게 하네요.... 또라이들..
내가 모르는 여러마리들이 그 방에서 더 자고 있었던 거였죠..거실에서도 덥다는 이유로
3마리가 잠을 잤으니....
하여튼 S동 그 회사로 나갔습니다. 제가 안간다고 하니까 친구는 약속을 했으니까
무슨 일이 있어도 가야 한다고 하더라구요!!완죤 끌고가는정도,,
저는 그때까지도 친구를 믿었죠..설마설마하면서,,,
갔습니다!!! 황당 그 자체였죠.. 나이 20대초반 또래정도 되보이는것들이
정장 쫙 빼입고 뺏지 달고 말빨 샤바샤바 하면서 돌아다니고...
제옆에는 뺀질이를 대신한 뺀질이 1,2가 들러붙고,,,
그거 알죠?? 티비 드라마에서 주인공들 다단계 사기 당할때 사업설명회 들으러 가는 장면
같은거 나오자나요!! 그거랑 완죤 똑같은 강의실(?) 같은데서 사업설명 이질 하고 ;;;;;;;;;
완죤 농담따먹기 1시간 30분 하고 30분 회사에 대해서 이야기 하고.!!
애들 보니까 갓 고등학교 졸업한것 같은 애들부터 많아봤자 23~4 정도 밖에 안데는
세상물정 하나도 모르는 그것도 강원,경북,전라광주등등 지방아이들만 모아놓았더랬죠....
저는 워낙 사람들에게 뒷통수를 많이 맞아서 베이스가 깔려있기 때문에
웃기고 있네~~ 이런식이었지만.. 다른 애들은 열심히 듣더군요..푹 빠져서!!!
저는 의자에 앉아 들었지만...50개남짓한 의자가 모자라서 아이들이 쭉 서서
그어이없는 말들을 듣는데,,,꼼짝도 안하고 잘만 듣더라구요.
세상에 2시간 강의를 서서 듣는다고 생각해보세요!!!ㅡㅡ;
하여튼 그렇게 그렇게 듣고 쉬는 시간에 휴대폰으로 네트워크마켓팅을 검색했죠
근데..왠걸..어제 뺀질이가 언제 나타났는지 뒤에서 지켜보고있던걸요..
그러더니 절대 가족,친구 ,주변사람에게 이런거 이야기 하면 안된다고 하데요.
지랄..속으로 생각했죠.외국계 좋아하네..!!
하여튼 어케든 빠져나갈 생각만 하고 있는 중에 점심시간..
그때 친구 델꼬 나올려고 했더만. 그뺀질이 따라붙데요!!! ㅡㅡ;; 젠장
밥값도 친구가 내고,,,뺀질이 쉐끼는 졸라 얻어먹기만 하더이다.
하여튼 또 오후꺼 까지 다 듣고 말았습니다.
그래서 마치고 집에가면 도저히 빠져나올수 없을것 같아
설명시간에 친구에게 정보탐색을 했더랬죠.
야 집에 사람 또 있지?에서부터 뺀질이도 우리랑 같이 집에가지?물어보니
아니나 다를까 완죤 단체생활이더군요!! 단한시간도 개인시간이 없는것이지요!
그래서 결론을 내렸습니다.!!!!!
집에가기전 친구를 살짝 불러내서 이야기를 하고 집으로 가자 1!!!
마치고 뺀질이 저를 불러서 또 열라 샤바샤바 하더군요.
내가 알겠다고 니네 시스템 다 이해했다고 내가 오히려 설명을 샤바샤바
하니까 음..똑똑하네 하더군요.
그러더니 저녁밥 준다고 먹으래요..
생각없다고 친구에게 밖에 나가서 커피한잔 하자고 하니 친구가 뺀질이 눈치를 보더군요
그러니까 그뺀질이 밖에 춥다고 커피 줄테니까 여기서 이야기 하라고하니까
친구도 그러자고 하더군요. 씨팡.
그래서 내가 완죤 짜증나서 그럼 둘이서 있으라고 나는 답답해서 나갈꺼라고
하면서 확 나와버렸더랬죠!!
그러니까 친구가 따라나오더군요...주변 커피숍으로 들어갔습니다.
아휴!!! 완죤 이야기 하는데..사이비 종교 광신도도 아니고 미치는줄 알았습니다.
저는 그날 저녁 바로 심야버스를 타고 집으로 와버렸죠!!
정말 완죤 재수없습니다.
이론상으로는 너무나 퍼펙트한 땡땡땡땡땡땡땡땡 회사!!!
하지만 실상은 전혀 그렇지 못하죠!!!
하루동안에 그 회사에 대해서 열심히 알아보았죠.
후원수당을 받아가는 판매원이 십프로도 안되고...
회원수가 사천명이 넘는데... 매출이 육억이 좀 넘고...
적자에대가,,, 공제조합에 가입하면 머합니까??
회사 망하고 도망가면.. 피해본걸 보상을 받을수 있다고 하는데
뭘 피해를 보는 것입니까???
회원 추천을 못해서 커미션 못받는걸 보상해달라고 할껍니까??
보너스 못받는거 보상해달라고 할껍니까??
생산자와 소비자를 중간유통과정없이 연결한다고 합니다.
웃기고 있지요...지네가 생산자하고 지네가 소비자 다 합니다.
당연히 중간유통과정 없지요...
사업성설명 하는데 웃겨 죽는줄 알았습니다.
회원에서 마스터 올라가는데 300마넌 필요한거,,한 3초 말 한마디 하고 넘어갑니다.
그러더니 머..6대 수당에 대해서 1시간 내내 지껄입니다.
7대 압축이니 머니 해서 수당 계산하니 천만단위 우습게 넘고,,애들 입 벌어지고,,
완죤 앞에서 지껄이는 뇬 면상을 갈겨주고 싶은걸 참았습니다.
삼성,암웨이,포드.벤츠등등 유명회사 들먹이며 네트워트 마켓팅 한다고 합니다.
개네가 하는 거랑 지네가 하는거랑 똑같은 건줄 알고 지껄이나 봅니다.
그럼 벤츠 회사 사장이 차만들어서 지네 직원한테 팔아먹고,,
지네 직원이 그럼 또 직원 데려와서 그 차 팔아먹고 수당받고 그짓 한답디까??
벤츠회사 직원만 해도 전세계 인구 다해도 되겠군요!!!
어이없는 것들!!!
하여튼 저는 친구에 대한 실망을 잔뜩 안고 내려왔지만.
친구가 너무 불쌍해서 어떻게든 빼주고 싶은데...
이뇬이 제대로 미쳐서 무슨 말을 해도 안먹힙니다.
친구는 얼마전에 시작해서 그런지...그 숙소에서 사는 걸 보니..
화장대는 위에 사람이 쓰는거 같고..친구는 싱크대 밑에 칸에 화장품 넣어놓고
거실에서 전신거울 앞 바닥에서 화장하고,,,
하여튼..이 말종 땡땡땡떙떙떙떙떙!!!!!!!!!
그거 올라가서 한달에 천만원씩 번다는 인간들 있으면
내눈앞에 나와봐라!!!!
그렇게 돈 버는거면 왜 친구랑 하냐?
니네 가족들 다 끌어다가 같이해라!!! 그럼 너네 재벌된다!!!!!!!
젊은 나이에..정신들 차리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