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한테는 절친한 친구 하나가 있는데... 같이 속 마음도 터 놓는 깨복이 친구라해야되나..
좋은 친구예요.
이번에 그 친구에게 남자친구가 생겼거든요.
그 남자와 관계도 갖였는데 처음이었어요.
그 남자와 몇번 잤을때 친구가 그러더라구요
"나 음부쪽에서 벌레 발견했어"라고 -_-;;;
친구 얘길 들어보니
처음엔 남친과 성관계후 음부가 조금 가려웠는데 몇일전부터 너무 가려워서 미칠거 같았다고.
그런데 아침 음부가 너무 가려워서 긁었는데 음부에 이상한게 있어서 봤더니 벌레더래요..;;;
후미... 그 새끼 그 뭐시기 성병이었나봐요.
남자들이 군대 가서도 잘걸린다는... 있자나요.. 뭔지 갑자기 잊여버렸는데..
아.. 생각났네요. 옴이요. 그 남자가 옴에 걸려있었던 거예요.
그래서 그 친구가 좀 피했어요. 성관계를..
그런데 그 남자는 옴 인줄 알면서도 고칠려고 하질 않았대요. -_-+++
기나긴 끝에 그 남자가 옴을 없애고 친구와 또 성관계를 했나보더군요.
어느날 친구가 이럽니다.
무지 조용히.. 말할까 말까 고민하다 저에게 힘들게 꺼낸말이.
아무래도 이상하다고.
자꾸 관계를하면 음주 주위가 가렵고 안쪽이 쓰라리다고. 그래서 성관계하는게 꺼려진다고.
일주일정도 지나면 괜찮아 진다고... 어떻게 해야하나 저에게 상담을 하더군요.
싸가지없는...그 새끼 아무래도 성병걸린거 같았어요.
너무 착하고 순진하고... 아무것도 모르는 친구. 분명 그 남자 성병 같다 말하면 큰 상처를 받을테고
아직 정확한 증거도 없고.
하지만 성관계 할때만 음부 가렵고 쓰라리면 그거 성병이잖아요 -_-;;
설마 그 남자하고만 관계하는 여자가 성병 걸리겠나요? 내 친구 무지 깨끗합니다.
한남자만 바라보고 지냈건만 그 넘은 다른년이랑 노닥거리며 그짓거리를 한거 같네요.
아직 친구는 성병을 의심하지 않고 있구요, 저도 말할까 말까 고민중이예요.
성병이라면.. 병원데리고 가봐야 되는데 정말 큰일입니다.
그 새끼 어떻게 해야되나요? 그리고 병원 가야겠죠.?
많은 조언좀 부탁드릴께요. 되도록 빨리 병원가야할거 같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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옴은 그 남자 이제 없고 딴년이랑 자서 성병에 걸렸다는 말입니다.-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