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 대학 사회복지학과 3학년에 어떤 파 조.폭이 편입을 해 왔다. (허걱.. 조 폭이 다른 과도 아니고 하필 사회복지학과엘... 뭐..조직에도 복지적인 개입을 해 주어야 게찌 ^^;;)
항상 무게있어 보이는 표정, 손에는 셀 수 없는 상처들, 언제나 깔끔한 어두운 정장차림... 조직에서 보스까지는 아니지만 행동대장 같은 높은 자리에 있단다. 조.폭이 편입을 해 온 이후부터 3학년 분위기 심상찮지 않아따. 학생덜은 물론이고 교수덜 까지 조.폭의 눈치를 슬금슬금 보고 있는 안타까운 현실...
조폭이래도 학생이다. 교수는 학생 눈치를 보지 않고 꿋꿋한 수업을 해야 하지만 수업하다가 자칫 자기가 위험해 질 수 있다는 사실에 눈치를 봐야 하는 교수의 심정.. 백번 이해 간다. 그리고 조.폭은 항상 교수 바로 앞 맨 앞자리에서 다리 덜덜 떨며 수업을 듣는데 솔직히 앞에서 건들거리며 수업받는 학생, 교수 눈에 계속 거슬리고 보기에도 진짜 꼴불견이다. 만약 교수가 참다 못해서... (진짜 만약이다..... ^^)
교수: (두렵지만 침착하게..) 거.. 거기.. 조.폭학생 다.. 다리 떨지 말고 바로 합시다. 보기에 거슬립니다!
-만약 조폭이 진짜 성질 x같다면...
조폭: 뭐? 뭐요? 덴~~~장.. 보기 싫음 안 보면 될 거 아니요?
교수: ;;;;;-_-;;;;; (헉.. 저넘이??) 어떻게 안 보고 수업을 합니까? 나도 눈이 있는데...
조폭: 하~~~~! 이 교수 참.. 그냥 넘어가쇼. 내 다리 내가 떠는데 당신이 뭔데? 보태준거 있쇼?
교수: ;;;;;;;;;;;;@.@;;;;;;;;;;;; ( 헉.. 이 쒜이가.. -_-) 조,폭 학생! 당장 나가! 당신 같은 인간 배울 자격도 엄써...
조폭: 뭐야??? 이런 xxx 같은 영감... 우쒸~~~~~~
하며 홧김에 가방안에 비상용으로 숨겨 둔 사시미를 꺼내서 교수 찔러 강의실은피바다가 될지 누가 알겠는가 --;; (너무 상상이 지나쳤낭? ^^;;; 어쨌던 있을 수도 있는 일이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