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봄날!
춘천명동 '인도'에서 친구랑 아이쇼핑을 하고 있었죠
근데 갑자기 다리 알통에 화상입은것 처럼 뜨겁더라구요 그래서
정말 "아아아아아악 쒸바 졸라 아파아아아아아아악 "
했는데 알고보니 오토바이 그 연기나오는 그 뜨거운게 제 다리통에 닿은거에요
치마입고 양말신었는데 졸라 아프더군요..... 근데 갑자기 그 오토바이 운전수?
"내가 닐 치기라도 했냐 썅년아"....
ㅆㅂ 황당했습니다.... 분명 거기는 인도인데 오토바이가 다니다니.
제가 심하게 욱합니다.
그래서
졸라 큰 목소리로 사람들 다 서서 쳐다보더군요
"할아버지는 그럼 제 다리에 화상입히고 가만히 있는 건 무었입니까"
"여긴 인도인데 오토바이가 다니면 안되는거 아닙니까"
"왜 저에게 미안하다고 한마디 안하십니까"
"어리고 여자애라고 얕보는 것입니까"
졸라 옷가게에서 일하던 사람들 다 나와서 구경하더군요
챙피할것도 없습니다
그런데... 더 황당한건..
이 오토바이 할배.. 닭갈비 골목길로 튀는 겁니다.
오토바이를 몰고 ... 지나가던 아줌마
"학생 참아" 세상에 참으라니!
아아ㅑ아아아악ㄴ고ㅓㅣ; 정말 욕이 터져타오네요요요요
신발 욕이 터져나오네
그랬습니다. 오토바이에 치이고 데이고 욕먹고
오늘하루 끝 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