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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 아부지땜에 마눌 볼 면목이 없네요

ㅜㅜ |2006.03.23 19:52
조회 53,869 |추천 0

안녕하세요^^

맨날 글만 열라 읽다 용기내어 글 올려 봅니다.

전 32살의 남자구요

결혼은 28에 햇슴다

본론은 저희 아버지 때문에 마니 속 상합니다.

아버지 생각하면 술?여자?폭력?도박? 이런게 떠오르네요.

다 안조은 것들만.......

이렇게 글쓴거 어려서 많이 맞앗더거나 그런거 땜이 아니고,,,

결혼후 아버지의 행동들~~~~

넘 맘에 안듭니다.

전 결혼하기전 3년정도 직장생활을 햇죠...(수입은 그럭저럭 넘들 버는만큼)

그리고 매달 수입의 50%씩 부모님께 드렸습니다.

아버지는 적금 드신다고 하더라구요. (돈 관리는 아버지가 하셔서~~)

참고로 나머지 50%는 부모님이 직장생활한지 1년도 안돼서 아버지 고향인 청주로 가신다해서 저혼자지내느라 생활비 햇지요.....

그리고 2002년 10월에 결혼을 햇드랫죠...

하지만 아버지는 적금을 주실생각을 안하시더군요...

그래서 여쭈어 보았죠 허나 아버지 왈"결혼하는데 다썻다"

헉스 나 호텔에서 결혼한것도 아니고~~~~~~

축의금만해도 1500마넌 가찹게 들어온걸로 알고 있는데....

그냥 아버지가 돈쓰실때가 있어서 그런가보다 하고 그냥 넘어갔습니다.

처음부터 맨땅에 해딩하려니 마눌한테 미안하더군요

그리고 한1년 넘어서 2세를 출산햇슴당.

하지만 서울생활 맞벌이해서 열심히 벌어야해서 애를 부모님이 계시는 청주에 맏기기로 했지요.

애맏긴지 한1달넘어서 아버지가 말씀하시더군요.

아버지 카드값때문에 돈좀 빌려 달라구요.

1달만쓰시고 주신다고요.

그래서 빌려 드렸습니다,,1000만원(결혼해서 모은 전재산)

하지만 2년이 넘은 지금까지도 못줘서 미안하다는 말씀도 없습니다.

그래도 속깊은 마누라 부모님한테 효도한샘치고 그냥 가만히 있으라고 하는데~~

진짜 얼굴보기가 미안하더군요 ㅜㅜ

여기서 끝이면 얼마나 조을까요...하지만 또 사고를 치셧더군요.

얼마전 아버지한테 유일하게 물려받은 똥차가 넘 말썽부려서 팔려고 했더니

허걱 제 차앞으로 소송이 걸려 있더군요..

내용은 00카드에서 아버지가 카드가 연체되어있고 아버지차를 제앞으로 명의 해 노은건 고의적으로 재산을 은닉하려는거니 차는 못 판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그냥 00카드회사에서 와서 이차 가지고 가라했슴다.....

썩을 난 아부지한테 600주고 산건데...ㅜㅜ

그리고 카드회사에 빚이 얼마나 되냐? 물어보니 한2000 된답니다....

또 어머니하고 합의 이혼상태~~~~(같이는 살고계심)

헉스 카드빚 있다고 없는 돈까지 빌려 드렷는데 ㅜㅜ

진짜로 마눌 얼굴 볼 명목이 없네요.... 

현재는 애 서울로 데려와 같이 살고 있습니다.

이젠 집에 가기도 싫으네요.

섭해하시는건알지만...

울 아부지 60인데 54부터 놀고 계십니다.

모하구 지내시나 하는데 고스톱도 하시고 여러가지하시더군요.

울 장인도 동년배신데 주차장관리원이어서 겨울에는 얼굴이 다 얼어서 빨갛습니다.

허나 우리아부지 제가 조금이라도 모라하면 생활비도 안준다고 불평하십니다.ㅜㅜ

아 우리 아버지만 그런걸까?

넘들은 장가갈때 전세집하라고 얼마라도 준다고 하던데...

난 왜이러지?

형제가 많은것도 아니고 아들 나혼자 덜렁, 누나 1명인디~~~~

누구한테 얘기도 못하겠고 그냥 짜증나고 아버지와 같이 사시는 어머님 불쌍하고 ㅜㅜ

그냥 넉두리 좀 햇슴당

긴글 읽어주신님께는 감사드립니다.

수고하세요^^

 

 

  다른 여자랑 장을 보러 간 남자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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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딸기우유|2006.03.24 13:24
돈은 그만 드리세요. 더 줘봐야 소용도 없구요. 빚이야 아버님이 알아서 하셔야죠. 나중에 유산상속 안받으면 되잖아요. 글구 드리고 싶으면 쌀이나 기름같은거 직접 배달시켜서 드리구요. 돈으로 드림 다른데 쓰고 또달라고 하네요. 착한 와이프 고생시키지 마시고 님도 노후를 준비해야죠. 님도 님 자식한테 님 부모가 했던데로 하고 살수 없잖아요.
베플마눌님 넘 ...|2006.03.27 13:27
제남편이 시댁에 자꾸 돈 갖다주면 아마전 미칠것같네요..모을만하면 시댁에 주구..모을만하면 시댁빚갚고..이러면 사는재미가 있을까요?? 님마눌님이 착하시지만..계속 이런상황이 지속된다면 착한마눌님도 변할것같네요 변하지않게 님이 잘해주시고요 아버지한테 돈절대주지마세요 가끔 어머니한테 쪼끔씩 용돈드리고 아버지한테는 절대~~~~~~주지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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