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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수니] 난해한 질문 30가지 -두번째

이화연 |2002.04.01 16:47
조회 216 |추천 0
11. 참으로 조물주는 신통방통하단 말야. 어떻게 인간들이 안경을 만들어 낄 줄 알고 귀를 여기다가 달아놓았지?

12. 대문 앞에다. 크게 '개 조심' 이라고 써놓은 사람의 마음은 조심하라는 선한 마음일까. 물려도 책임 못 진다는 고약한 마음일까?

13.범죄인들끼리 소송이 걸렸다면 아무래도 경험이 풍부한 범죄자들이 심판하는게 공정하겠죠?

14. 하루밖에 못 산다는 하루살이들은 도대체 밤이 되면 잠을 잘까 죽을까?

15. '소변금지'라고 써놓고 그 옆에 커다란 가위가 그려져 있다. 그럼 여기는 여자들만 볼일 보는 곳일까?

16. 언제나 동네 사람들이 나보고 통반장 다 해먹으라고 하더니, 왜 통장 한번 시켜달라는데 저렇게 안 된다고 난리일까?

17. 고래나 상어들도 참치를 먹는다는데, 도대체 그놈들은 어떻게 통조림을 따는 거지?

18. '나 원 참!'이 맞는 말일까? '원 참 나'가 맞는 말일까? 어휴.. 나는 대학까지 다녀놓고 이 정도도 모르고 있으니 ' 참 나 원!'

19. 사권지 얼마 안된 그녀와 기차여행을 하는데 '터널이 이렇게 길줄 알았으면 눈 딱 감고 키스해 보는 건데' 하고 후회하고 있을 때 갑자기 그녀가 얼굴을 붉히며 내 어깨에 기대면서 ' 어머 자기가 그렇게 대담한 줄 미처 몰랐어요. 나 자기 사랑할 것 같애' 라고 하더라. 나참 미치고 팔짝 뛰겠네. 도대체 어떤 놈이야!?

20. 70대 남편과 사별한 30대 미망인은 슬플까? 기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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