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 2. 한겨울.. 당신은 지금 기차를 타고 여행중이다. 창 밖으로 어떤 풍경이 펼쳐지고 있는가?
가) 커다란 산이 보인다. 나) 하얀 백사장과 푸른 바다가 보인다.
다) 논밭에서 한 할머니가 손을 흔들고 있다.
라) 기차를 계속 쫓아오고 있는 닭이 한마리 보인다.
마) 어두운 터널 속을 지나가고 있다. 바) 불타고 있는 마을이 보인다.
[심리분석]
가) 당신에겐 지금 큰 걱정거리가 있는게 분명하다. 숨을 한번 크게 들여쉬고 세상을 넓게 바라봐라. 당신은 해낼 수 있다. 자, 고민 해결해줬으니 돈 내놔라.
나) 바다에 놀러가고 싶은가? 혼자 가봐라. 그것처럼 청승맞고 불쌍해 보이는 꼴 없다. 연인끼리 가면 좋을것 같은가? "자기~ 나 추워~ 옷 벗어줘~ " "가시나야~ 나도 얼어죽겠다~ " 이러다가 각자 돌아오게 된다. 겨울에는 가지마라.
다) 왜 집을 나왔나? 소 팔아서 상경하니 기분이 좋은가? 늙으신 어머니가 손을 흔들며 당신을 부르고 계신다. 어여 오라고.. 어여 오라고.. 돌아가라. 몇대 맞으면 그만이다.
라) 잡아라! 그 닭이 그 졸라 빠른 그 닭이다!
마) 터널 속을 지나가고 있는 장면을 상상하고 있나? 그리곤, 옆의 여자를 더듬는 상상을 하고 있는가?
반갑다. 우리 친구하자.
바) 보고만 있지말고 빨리 전화해라.
진짜 전화하는 당신은 뭔가?
114에 전화 건 당신은 또 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