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 키 163이상, 몸무게 46이상
이게 뭘까? 도우미 모집 광고일까? 땡~~ 사무직 여사원 모집광고다. 나는 여상을 나왔는데, 여상 3학년은 아침에 조례 대신 담임이 그날그날 들어온 구인 의뢰를 들려준다.
담임 : xx무역, 봉급 60에 상여금 500프로다. 성적 30%이내, 키 163이상, 46키로 이상. 용모단정. 관심 있는 사람 조례 마치고 선생님 따라온다. 이상~
이 사례 하나만 봐도 여자에게 있어 외모가 얼마나 중요한지 알 수 있다. 여자 사원을 모집하는데 성적이나 무슨무슨 자격증이 있나를 보는게 아니라 키 몇이상, 몸무게 몇이상이라니..
나는 어땠을까? 빌어먹을 키 때문에 1학기때 그 좋은 취직자리 다 놓치고, 2학기때 떨거지로 몇개 들어온 회사에 겨우 취직했다. 참고로 아시*나 항공에서 보낸 구인의뢰는 [성적 80%이내, 키 167이상]이었다. 이 조건에 충족-_-; 된 애들이 면접보러 갔는데 면접관이 두 팔을 들어보라고 했다고 한다. 왜 그랬을까? 그건 교복위로 드러난 몸매를 보기 위해서지.
하긴.. 철도 공무원 뽑는데 치마 입고 면접 먼저 보는 세상인데.. 훗..
7. 성적 표현에 서툴러야 한다.
키스할때 제일 재섭는 여자는? 눈뜨고 보는 여자, 너무 세게 하는 여자-_-;... 아니다. 웃는 여자다. 이런 내용의 유머가 베스트 유머란으로 넘어간걸 본 적이 있다. 어이가 없었다. 키스할 때 웃는 여자는 경험이 많고, 색이 넘치는 증거라는 말은 성적 무지에 대한 환상을 만들려는 황당한 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