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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알아-역사탐방]화투의 역사 투!

이선정 |2002.05.09 17:45
조회 195 |추천 1
한편, 조선말에 들어 서양의 선교사들이 포카를 들여와 보급하기 시작했으니 바로 '포카포교'다. 그러나 얼마 지나지 않아 포카놀이는 카드의 퀸과 킹 그림이 왕권모독이라는 이유로 왕실에 의해 금지되었다. 그러나, 서양의 선교사들과 일부 포카 옹호자들이 계속해서 실시했는데, 정부에서는 이들을 잡아 모두 칼을 씌우고 능지처참을 했으니 이를 '신유년에 피본 선교사들 박해', 줄여서 '신유박해' 라하며 더 줄여서는 '피박'이라 한다. '피박썼다'의 어원이 되겠다. 이러한 조치에도 불구하고 동양의 위대한 놀이문화라 일컬어지던 고도리에 대해 전해들은 서양인들이 고도리의 비법을 계속 전수할 것을 요구하였는데, 이들의 청을 물리치고 쇄국정책을 편 이가 있었으니 그가 바로 홍단대원군이었다. 당시 홍단대원군은 고도리 문화가 미개한 서양인들의 손에 넘어가 숭고한 고도리 정신이 훼손되는 것을 막고자 강력한 쇄국정책을 펴게 되었다. 상황이 이러하자 프랑스는 1866년에 7척의 군함을 앞세워 강화도를 점령하고 고도리를 전수해 줄 것을 요구하였으나, 대원군은 이들을 '쌍피산성'에서 격퇴하였으니 이것이 '병인양요'다. 홍단대원군의 강력한 쇄국정책은 조상의 얼과 슬기가 있는 놀이를 미개한 서양넘들에게 넘길 수 없다는 강한 의지으 표현이었으니, 그의 숭고한 전통 수호 정신에 고개가 절로 숙여지지 않을 수 없다. 이처럼 면면히 이어 내려오던 고도리의 전통은 개화기와 일제 침략기를 거치며 역사 조작과 은폐를 통해 유실되고 잊혀졌으니, 참으로 안타깝다 할 것이다. 그러니 이제 더 이상 고도리를 일제의 잔재니 하면서 부끄럽게 생각하지 마라. 당신이 내리치는 화투장 속에는 면면히 전해지는 우리 조상들의 빛나는 슬기와 얼이 담겨 있으니 말이다.
혹 본 연구결과를 보고 열 받은 일본넘들은, 본 학설은 니네 임나설이랑 거의 같은 수준의 학문적 정확성을 가진 것임을 알고 찍소리 말기 바란다. 이상.
추천수1
반대수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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