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영화를 보러가기 전에 "사랑해"라고 적은 쪽지를 아주 많이 준비한다. 그리고 극장 안에서 팝콘을 한다발 사서 미리 준비한 쪽지를 꼬깃꼬깃 접어 팝콘 속에 집어 넣는다. 여자친구가 팝콘을 먹다가 이상한 쪽지를 발견.. 무의식중에 그 쪽지를 펴보면..??? ^^
2. 넓은 나뭇잎(호박잎, 오동나무, 플라터너스 등)에 꿀로 서로의 이름을 한자로 아니면 한글로 쓴 다음 나무 밑이나 잔디밭에 하루정도 놔둔다. 그러면 벌레들이 꿀을 바른 자리만 갉아먹어 자연발생적으로 생긴 것 같아 보인다. 그리고 그것을 무슨 큰 일이나 난 것처럼 수선을 떨며 애인에게 가져가 보인다. 그리고 이렇게 말한다. "이건 하늘의 계시야." ^^;
3. 흐린 하늘의 사진을 한장 찍는다. 그리고 그 사진을 5*7이나 8*10으로 확대 시킨다. 다음 그 사진에다 흰색 유성펜으로 편지를 쓴다. 그리고 동물원 테입을 동봉해서 붙인다. (동물원의 '흐린 가을 하늘에 편지를 써'라는 테입을 꼬옥~) ^^~
4. 무더운 여름날 자그만 상자(원비디 상자나 박카스)에 캔맥주, 장미 한송이, 그리고 드라이 아이스(가게집에서 쉽게 구함)를 같이 넣어 애인이 있는 곳으로 퀵서비스로 보낸다. "잠깐이라도 시원하길~" 이란 쪽지는 물론. ^^*
5. 애인과 키스를 했거나 팔짱을 끼고 걸어다닐 때. 애인의 눈을 지그시 바라보며 말한다. "난 네가 어디서 무엇을 하든지간에 이런 가까운 거리를 허용하는 이성이 단 한명 뿐이길 바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