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친구라고 믿었던 남자.
유부남.
2달전 찜질방 친구와 놀러갔습니다.
양머리를만들고놀았던 우리에게
한남자가 접근해서 양머리를 알려달라고하다가
친해진우리.
자다가 잠결에 키스가 키스인줄몬지도몰르고 어영부영 그냥있다가
갑자기 확일어났던 저입니다.
그뒤로도 계속 연락이되어서 매일만나다가.
저한테 너무나도 적극적으로 다가오는그남자.
안끌릴수가없었습니다. 말하는것부터 모든행동하나하나가 정말진심같았고.
그리고 몇일을 꼐속 그렇게 만났지만.
전이제 18살. 빠른 89라 친구들은 19입니다.
그사람은 26살.
너무나이차이가많이나서 제가 만나기를 꺼려했습니다.
하지만그사람말이 사랑하는데 나이차이가 무슨대수냐는식으로
말을하였고 저역시 그 말에 동요되어갔습니다.
그리고 교제를시작한날 그사람차에서 그사람이 원했습니다.
거의 강제로 차안에서 이루어진일.
전당황스럽기짝이없었고 그사람은 핸드폰번호도 가르쳐주지않았습니다.
자기번호는 없는번호라고 뜬다고 전화거는것만된다고.
근데 그형한테 전화가왔는데 또다시말을바꾼게 자기형한테만 전화가온다는거였습니다.
안믿었죠.
그냥 그러려니 대수롭지않게 넘기다가.
어쩌다 사장님폰이라고 그번호로 문자는 주고받을수있다고
그번호를알려줘서 전 날아갈듯행복했고
제친구들과 다같이 너무나도 즐거운시간을보냈습니다.
그리고 1달전
필리핀으로 전 유학을가게되었고.
기다려준다는오빠말과 함께
메일 전화도오고 싸이로 연락도주고받고했습니다.
근데 그사람하는말
자기가 곧 일을 그만둔다고
이제 그번호로 연락이안되니
싸이로만연락하자고했습니다.
그리고 제가 7년동안 필리핀에서
공부를해야할꺼같아서
서로힘드니 헤어지자고했었지만
그사람이 자긴 저없인안된다고 기다릴수있다고
저를 끝까지 잡았고
전 이사람이 정말 절 사랑하는거라는걸 느꼇기에.
더이상의 핸드폰덕에 의심은하지않았습니다.
그러던날 핸드폰을 쓸수없다던 사람이
그번호그대로 저에게 전화를걸었습니다.
제가 오빠껄로 한거냐니까
맞다길래 네이트온에서
거짓말왜했냐고 여기도 번호뜬다고
거짓말왜했냐고 물었고
그사람이하는말이
자기가 신용불량자인데
예전여자친구주민등록번호로 되있다고
근데 그여자가 전화를 해제하지않는다고
그리고 여자한테 전화가오면
내역서를 뽑아서 꼬치꼬치 캐묻고 거의 스토커 싸이코라고
그래서 말못했다고 그렇게말했고
다신이런일없을거라고
다시한번 믿어달라고 사정사정해서
결국 의심반 그냥 한번믿어주기로했습니다.
그리고 어제 전 유학생활이 너무힘들어서
한국으로 오게되었구요
오늘 새벽에 문자에 자기가 급한일로 어머니댁에왔는데
일이 심각하니 자기가 연락할때까지 연락하지말라는거였습니다.
왠지 의심이되었구요
다른사람핸드폰으로 해보니 여자가 받았습니다.
그리고 그여자가 자기집번호로 그사람폰으로 전화가왔구요
전 그 집전화번호로 전화를했는데.
그예전여자친구라고했던 그 스토커라고했던 사람은
마눌아 였구요
유부남이랍니다.
저한테 조카라고 보여준사진속의 애는
그사람의 아이였구요.
계속 그 와이프도 궁굼했는지
저한테 전화를걸어왔고
전있는 그대로를 말하는도중도중
그남자는 전화를 끈어버렸습니다.
그리고 나중에 제가했을때
그남자가 받더니.
이제 쫌 그만해라? 하는거였습니다.
아니 미안하다고 사과해도 받아줄까말까인데
전 정말 화가나서
그냥 그순간 신고해버린단말을했구요
친구들과 어떻해야할지
몰르는상태에서
어느정도 마음이 풀린상태라.
신고해봤자 저희집에도 알꺼같고
그냥 좋게 이런경험도있고
이런사람도있구나 하고 넘길생각이였는데
그사람의 어머니한테서 전화가왔습니다.
욕이란욕을 해대시면서
그사람을 만나지말라고.
그러길래 저도 순간 누가 상처를받았는지
누가 희롱을당했는지.
저도속은건데 너무화가나서
마음대로하시라고 전 신고하겠다고 하고
전화를 끈었습니다.
그랬더니 그 와이프한테서
문자가왔더군요.
자기는 간통죄로 신고할테니.
나도 신고해보라고 한번해보자고.
전 유부남인것도.
애가있다는것도
정말 하나도몰르는상태에서
그사람의 말한마디와 행동 하나하나를 믿고
그렇게 사랑이란 단어를 내뱉을수있었는데.
간통이라뇨?
전 솔직히 그전화가왔을때
그래도 미안하다고 할려고 양심은있구나
했는데 그것도아니였구요.
내일 신고할생각인데.
솔직히 무슨 죄목으로 신고가 가능할지도몰르겠습니다.
저 어떻해야하나요?
유부남인것도몰랏는데
애가있다는건 더더욱몰랐는데
간통죄라뇨?
그사람 어떻해서든 벌받게하고싶습니다.
조언좀해주세요-
세상에 참 저런사람들도있다는걸
정말 쉽게 사람을 믿으면안된다는걸
새삼느꼇습니다.
저 어떻해야합니까.
추가내용
변호사 선임할수도없구요
엄마랑 둘이삽니다.
집에 그남자가 쳐들어올까봐 무섭구요.
엄마가알면 정말 쓰러지실지도몰라서
섣불리 행동할수가 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