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고지낸지는 다섯달정도구 사귄지는 이제 한달하구 십여일 지났습니다..
나이는 세살터울 나구요.. 이렇게 짧은 시간내에 그 사람을 너무 많이 좋아하게
되버렸나봐요.. 그가 어제 우리 힘들꺼같다구 하더군요.. 차문을 박차구 그만
뛰쳐나와서 집으로 향해 울며 걷기 시작했습니다.. 뒤에서 안아주더군요..
일단 차에 타서 얘기하자구 .. 그렇게 돌아와 거의 한시간 이상울었습니다..
오빠두 울기 시작하더군요~ 말없이 안아주면서... 제 잘못입니다...
오빠와 사귀기전에 오빠친구와 자버렸습니다.. 솔직히 그날 너무 취해서
기억은 잘 없지만 아무튼 그 사실을 알아버렸습니다.. 지금 제가 사랑하는 사람과도
관계를 했구요.. 그가 울며 얘기하던군요..
친구를 버릴수없다구.. 제가 물어습니다.. 꼭 두사람중 한사람을 버려야하는지를
두사람 중 한사람을 버려야한다구 하더라구요.. 그 사람을 이해하면서도 친구를
선택한 그 사람을 넘 야속했습니다.. 다시 울기시작했습니다.. 왜 처음부터 좋아한다구
하지않았는지를 .. 오빠두 내가 밉다며 울었습니다... 한참을 지나구 제가 말했습니다..
내가 너무 힘들어할꺼같은데 한달아니 이주라도 시간을 달라구요..
당장 낼부터 오빠얼굴을 안 보면 못살겠다구.. 내가 정리할테니깐.. 오빤 그자리에
있어달라구.. 한동안 내 얼굴만 보던 그 사람이 우리 벚꽃구경은 함께 할수 있겠네..
하며 울었습니다.. 그 사람 저 정말 놓치지 싫습니다.. 비록 제 실수였지만.. 그래두
그가 제 첫사랑입니다.. 처음 사랑하는 맘으로 다가갔구 사랑하는 맘이 넘 커져버려서
그가 내곁에 없는 걸 상상도 하지 못합니다.. 그 사람을 잡을 방법은 없겠죠?
있다면 잡고싶지만.... 잊어야 하는게 맞겠죠? 2주동안 어떻게 보내주어야할까요?
2주가 2년이라면 얼마나 좋을까요?..... TT
답답한 마음에 몇자 적는다는게 그만... 읽어주셔서 감사하구요..
님들 처음 사랑하는 하는 사람과 헤어져 슬퍼서 올린 글이니 그냥 너그러히 읽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