쳇을 했다. 1시간이 넘도록 사람이 안 들어왔다. 지루함...을 지나서는 짜증... 다운인가 싶어서 '나가기'를 눌렀다. '대기실로 갑니다'란 멘트가 떴다. '제길, 8번방이었는데....' 다시 개설했다. '482번방에 들어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nice05회원님'란 말이 나왔다. 아무도 안 들어왔다. 짜증을 내려다가, '아참 개인으로 해뒀지'라는 생각에 문을 열었다. 사람이 들어왔다. '안냐세요? 남자분이세요? 전 25 대딩 겸 백죠'라고 인사를 해왔다. 대화를 해보니.... 통했다. ^^;;;
sexygirl : 여자 몇명이나 사귀었니?
nice : 그걸 세고 있니 넌?
대화는 계속되었다. ^^;;
그녀가 하는 말 한마디 한마디를 받아쳤다-나름대론 재기어린 내용으로!-. 둘 다 한마디도 놓치지 않고 대답이 오가며 대화는 계속됐다. 갑자기 그녀가, 이렇게 말했다.
sexygirl : 한번 만져줘
헉...... 난 바보였다. 그녀는 처음부터 컴거시기를 원했던 것이다. 뭐, 이런 기집애가 다 있어.. ㅡㅡ^ 난 열받아서 골려주기로 하고.. 강하게 나갔다.. 흐흐.. -_-;;
nice : 그래 부드럽게 만져줄게
sexygirl : ?
nice : 후후...느낌이 오니? 짜릿하지?
- sexygirl 회원이 퇴실하였습니다 -
어라?? 갑자기 퇴실한 이유를 알 수가 없었다. 화면을 위로 올려봤다.
sexygirl : 한번만 져줘
한마디도 지지 않고 받아치는 내게 한 말이었다. ㅜㅜ;;;;
나이스님의 글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