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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l Master

궈궈 |2006.03.29 18:57
조회 196 |추천 0

내가 누굴까..?

 

3천년째 나는 세상의 시작과 결말을 보고있다.

잊고싶은장면하나하나도지워지지않는다.

존재하면서도 존재하지않는 나의존재

내가 누군지 나도 알고싶다.

날만든사람은 누구이며 또한무엇때문에 날 3천년동안이나

이런상태로 내버려뒀을까..

알고싶다........

 

 

 

 

"야~!! 시온!!!"

언덕위에서부터시끄러운소리가들린다. 사라인가?

"어어어어...어?"

쿵쿵쿵쿠그그그...

"시온 배고프다 밥먹자?응??"

사라는 왜나만보면 배고프단소리밖에안할까..슬프다.

"야야 안들려? 배고프다고 밥해어서!"

"알았어 알았으니까"

"고기가먹고싶다.고기"

"예예~어련하시겠습니까.."

시온은 별말없이 숲속으로사라져갔다.

"짜식 결국할꺼면서 짜증내고있어 -- 우씨.."

 

내가사는곳은 아이실란왕국의 변방도시인 크롬에서도 변방인 샤크라는마을이다.

샤크는 산에있는 마을로서 모두 평민들만살고있다.귀족이라곤 크롬에있는 남작님이전부이다.

왜냐면 2년전 반란으로인해 귀족들이 반이상줄었기때문이다.

반란의 주인공은 백작 테크만

전왕국인 실리온의 작은신성이라고불릴정도로 그는 대단한소드마스터였다

하지만 그는 평민출신..

최고로올라갈수있는 작위는 백작이었다.

불만을느낀그는 반란을일으켜 실리온을 아이실란으로바꾸어버렸다.

 

"쿠에에엑..픽!?"

멧돼지가쓰러졌다..시온은 숲으로간지 10분도채되지않아 커다란 멧돼지사냥에 성공했다.

"이정도면 되겠지?음후후후후"

멧돼지를 질질끌면서 집으로향하는데 사라가뛰어온다.

"야 안뛰냐? 나배고파서 죽을꺼같단말이야!!!"

"알았어..알았다구.."

사라가 하는말이 애교로보일수도있다.

하지만 잠시후..

"우걱우걱우걱우걱"

"야야 천천히먹어라 목매서 죽겠다죽겠어"

"내가 배고파서죽을꺼같다고했잖아..씨.."

사라는 대단한 식탐가였다.하지만 이상하게 살은안찌고 몸매는S라인이 제대로였다.

"너 살안찌는건 정말 미스테리야 미스테리.. 이건 6서클마법사도못알아낼껄?크크크크"

퍽퍽!!!!

"너 죽는다 한번만더내앞에서 먹는거가지고 구박만해봐..죽어진짜!!!?"

"..............응.."

 

"아 배부르다~ 잘먹었어 시온?역시 시온의 음식솜씨는 최고라니깐?하하하하"

"...그래 고맙다..-_- 어딜가!! 치우고가야지!!"

"잘먹었다니깐~ 나간다~~"

"에휴..먹는거그래좋아! ..근데 좀치우고가야될꺼아냐..ㅠㅠ"

식탁엔 온통뼈들과 흘린 음식들로가득했다.

"이걸 언제다치워~~!!!!!!!"

샤크의 깊은밤..

가족이라곤 하나도없는 시온은 쓸쓸해서 아기늑대를 키웠었다.

그게 외로움을달랠수있는 유일한 방법이었었다.

하지만 이번에 사라가 샤크로이사오면서 내나이또래의 사람이생겨서 난정말기뻤다.

지금도 기쁘지만말이다.근데..식탐은.......

아무튼 그아기늑대이름은 실버.

온통털색깔이 은색인 이 늑대는 늑대의왕인 실버울프의자식이다.

사실시온은 실버울프고 뭐고 알지못했다.

그냥 귀여워서 주워다키운것이었다. 만약에 귀엽지않았다면..벌써 뱃속으로 들어갔을지도...

"실버야~불좀꺼라"

"컹컹~!"

실버는 내말을 다알아듣는것처럼 내가시키는것은 정말잘한다.

"짜식 내가 쫄병하나는 잘뒀다니깐.."

"그르르르르.....왈!!!"

"왜화를내..-_-;;; 그래 동생.."

"컹컹~!"

"이상한늑대라니깐 --;;;"

----------------------------------------------------------(1)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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