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저는 어떻게 해야할까요.
이런건 나 자신이 정해야 하는 문제이고
또 그래야만 내가 나중에 후회하지 않을거라고도 압니다..
그렇지만 긴얘기 좀 들어주시고 조언좀 해주세요..
저에게는 혜성처럼 사랑이 찾아왔습니다.
그는 자꾸 저를 설레게 만들었습니다.
밤마다 전화해서 자장가를 불러달라고도 하는둥..
저는 그사람을 사랑하는 입장으로써 너무나도 기뻤습니다..
그런데 어느날 그사람이 저의 마음을 알았습니다..
그러자 저에게 차갑게 대하더군요
못살게 굴고 차갑게 굴고...
전 그래도 꾹 참으며 그사람을 한결같이 바라보았습니다..
그러나 반년쯤 지날때쯤
저는 너무나 지쳐있었습니다..
그런데 어느날 갑자기 전화가 걸려왔습니다..
그사람이 울면서 전화해 저에게 미안하다고 하더군요
자기가 몹쓸짓을 했다면서.
그렇게 연락을 다시 하게 되었습니다
죽어가던 마음도 다시 살아나게되었고 그에대한 사랑이 점점 깊어져만 갔습니다.
그런데 그사람이 자기가
일년만에 자신의 마음을 알았다며
저에게 말을 건네왔습니다..
전 정말 설레였고. 혹시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어느날 갑자기 만나서
그에게 물었습니다
그사람이 누구냐고,
그러자 그사람이 제손을 잡고 말했습니다.
저를 좋아한다고. 그렇지만 이제 더 이상 좋아할수 없고 그렇게 하지 않을거라고 했습니다..
전
정말로 기분이 천당에 갔다가 지옥으로 간것처럼 너무.. 슬퍼졌습니다.
그는 의리를 무지 중요시 했는데..
알고보니 그의 친구. 저와 좀 친하게 지냈던 그 친구가
저를 좋아한답니다..
그래서 자기는 저를 포기하겠다고 그렇게 저에게 말을 했습니다..
..그리고 지금은 두달이란 시간이 흘렀습니다..
전 잊으려고 ..
그래 , 더이상 추한여자가 되지말자고,
그의길을 막지 말자고 생각하며 잊으려고 마음을 먹을때쯤 그에게서 전화가왔습니다.
그리고 저를 잔뜩 설레게 해놓았습니다.
그리곤 술먹어서 필름이 끊겼다며.. 무슨말을했는지 기억이안난다며
대충 그가 넘겼습니다..
전 어떻게 해야할까요
그냥 처음에 결심한것처럼
그의 길을 막지않고 잊는게 그에게 가장 좋은걸까요?..
아니면.. 늦지않도록 지금 그를 잡아볼까요
현재로써 너무나도 힘들고 미치겠습니다..
눈을 감아도 귀를 막아도 보이고 들립니다.
하루하루가 사는게 힘듭니다..
그리고 저를 좋아했다던 그 친구도 나를 점점 힘들게 합니다...
저는 그사람은 그냥 소중한 사람일 뿐인데..
머리속이 너무 혼란스럽습니다..
꼭 좋은 조언좀해주세요.. 부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