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날 길을 가고 있었다. 그 운전자는 운전대만 잡으면 딴생각 딴시선 엉뚱한말이라 옆자리에 타는 친구는 굉장히 불안했다. 시간이 지나고 한강다리를 지나게 되었다. 그 한참 앞에는 20대초반으로 보이는 이쁜 숙녀가 미니스커트를 입고 섹시한 포즈로 걸어다니고 있었다. 그런데 그 운전자가 그걸 놓칠리 없었다. 옆자리에 탔던 친구는 틀렸다고 생각하고 운전하는 친구에게 충고를 줬다.
친구 : 넌 딴생각말고 운전에만 신경써.
그러나 그 친구는 말을 듣지 않았다. 계속 그 여자에만 신경을 썻고 핸들에는 이미 침까지 질질 흘리고 있었다. 결국 교통상황은 위험상황에 이르렀다. 그 차 좌측옆에는 전동차가 지나가고 있었다. 앞차와 그차가 차간거리가 너무 가까워졌다. 결국 그친구는 핸들을 오른쪽으로 금히 꺾었다. 지나가는 여자는 차에 치여 그자리에서 죽었고 그 차는 다리난관을 뚫고 한강에 빠져버렸다. 얼굴을 물 위로 내밀고 그 친구는 화를 냈다.
친구 : 넌 임마 운전에만 신경쓰라고 했지. 이런날이 올 줄 알았다 으이구!!
. 이젠 어떻할래.
그런데 그친구는 대꾸는 커녕 엉뚱한 말만 하고 있었다.
운전자 : 역시 지하철은 시속 120km/h야. 지하철은 역시 빨라